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평화의 길을 달리다 'PEACE ROAD'의 출발

by 5기윤묘출기자 posted Aug 21, 2017 Views 1479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피스 로드 조직 위원회에서 주최하여 한반도의 통일과 세계 평화를 염원하며 개최된 'PEACE ROAD 2017'가 지난 13일 오후 2시 비가 오는 와중에도 불구하고 전남 목포시 영산강 하구둑에서 '통일팀' 출발식을 통해 힘차게 막을 올렸다.


KakaoTalk_20170814_14274915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윤묘출기자]


피스 로드 프로젝트는 1981년 제10차 국제과학 통일회의에서 문선명 총재의 공식적으로 제안한 '국제 평화 하이웨이'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하여 시작된 것으로, (국제 평화 하이웨이는 '전 세계를 하나의 교통망으로 연결함으로써 세계 분쟁과 갈등을 해소하고 인류를 한 가족으로 묶어 지구촌 시대를 열자'라는 비전을 담고 있다.) 현재는 아시아, 유럽, 남미, 북미,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중미, 중동까지 총 125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행사로 많은 관심과 시선이 모이고 있다.


피스 로드 종주에 참여하게 된 신동효 군(18)은 "이런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처음이라 긴장되지만 설렌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힘들겠지만 끝까지 참여하겠다"라고 다짐한 뒤 "체력단련도 될 것 같아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격" 이라며 힘찬 모습을 보였다. 놀랍게도 종주단에는 일본 학생도 함께 참여하고 있었는데, "이런 뜻깊은 자리에 참여하게 돼서 기쁘다" "어서 빨리 통일이 이루어졌으면 한다"라는 뜻을 밝혔다.


대한민국 통일 대장정이라는 주제로 21일까지 진행될 피스 로드는 13일 영산강 하구둑에서 출발하는 통일팀과 14일 부산시청에서 출발하는 평화팀이 1000Km를 종주하여 오는 21일 통일 전망대가 위치한 파주 임진각에서 모여 종주 완료식을 진행하며 'PEACE ROAD 2017'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5기 윤묘출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883306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963670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408231
우비 입은 소녀상, 제1399차 수요집회 file 2019.09.27 유채린 14580
만원으로 책 10권을 산다고? 1 file 2017.03.31 김유나 14581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손 세정제 file 2020.04.28 최윤서 14581
말 많은 WBC, 이대로 괜찮은가? 2 file 2017.02.22 최민주 14583
사랑의열매 나눔공모전 시상식 개최 file 2019.12.27 정수민 14585
지금까지 이런 웃음은 없었다, 이것은 영화인가 개그인가? 1 2019.03.06 조유진 14589
인천 아시안게임, 그로부터 2년 후 file 2016.07.23 최찬영 14593
거리를 달리며 되새기는 5.18 민주화 운동 file 2017.05.23 박아영 14593
뜨거운 태양을 피해 ‘해질녘에 듣는 도란도란 한옥마을 이야기’ file 2018.08.27 김수인 14594
만년 꼴찌 이글스, 단독 2위로 우뚝 올라서다! file 2018.05.25 김동현 14595
'제7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 에서 미래를 엿보다 file 2017.09.26 오주연 14596
코로나바이러스의 이면 file 2020.05.04 주미지 14602
조선을 위한 변호사...'후세 다츠지' file 2018.08.27 윤현정 14603
글로벌 루키의 성장, TOMORROW X TOGETHER file 2020.05.27 하건희 14607
다름과 틀림, 그 사이 어딘가 file 2017.05.24 김규리 14609
‘보우덴 5.1이닝 노히트, 에반스 결승포’ 두산 3연승 질주 1 file 2017.07.18 박환희 14609
무기한 연기? 달라진 우리의 문화생활 2 file 2020.09.17 최진서 14612
우리도 떠난다! 우리만의 여행! file 2016.08.18 이봉근 14619
2020년 연말은 NCT 가 책임진다! 1 file 2020.11.30 홍지원 14619
용인시, 용인 주요 관광지 할인 프로모션 시행 1 file 2017.11.01 오수정 14623
꽃처럼 활짝 핀 사랑, 꽃동네 당연지사 프로그램 2017.12.04 김지연 14626
치킨값 인상… 소비자 얼굴에도 인상! 1 2017.03.18 장예나 14630
카네이션도 법에 걸린다고요? 3 file 2017.05.15 강예원 14630
청소년이 함께 즐기는 거제시청소년어울림마당으로 놀러 오세요 1 file 2017.09.13 강명진 14632
반도체 인쇄 걸림돌 '마랑고니 효과' 역이용해 반도체 성능 높이는 데 성공 file 2021.07.01 한건호 14632
7530에 울고 웃는 사람들. 2018.01.29 고은경 14634
제1회 ICT 장애인 보조공학기기 공모전 개최 file 2020.08.18 김하진 14634
화상으로 토론하다, 대한민국 독서 토론 논술대회 2 file 2020.08.31 김수임 14634
돌풍의 에버튼! 파죽의 7연승 file 2020.10.14 최준우 14636
낭만의 도시, 파리의 두 얼굴 1 file 2017.02.12 김서연 14640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알고 있나요? 1 file 2020.08.18 박효빈 14641
편지에 고마움을 담아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file 2021.04.01 정예인 14642
픽사가 전하는 30년의 희망과 감동 1 file 2017.06.22 강건화 14646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부산시민공원으로! file 2018.07.24 최아령 14646
애완용 바다 새우 씨몽키는 사실 새우가 아니다! file 2021.11.01 김다혜 14646
아이비리그 수준의 국제 대회, 예일 모의유엔 2019 file 2019.12.30 김수진 14648
손톱 물어뜯기 이젠 그만! 2 file 2020.11.24 윤현서 14649
숨은 명소, 교동 연화지 file 2021.09.23 박서영 14652
발암물질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나타난다! 3 2017.09.15 임소현 14653
10월 25일은 독도의 날... 제 4회 경상남도 독도사랑 골든벨 퀴즈대회 열려 file 2017.10.30 이영혁 14655
사라져버린 대한민국 7 file 2017.02.19 김다혜 14661
충북, 제72주년 광복절 경축행사 file 2017.08.17 허기범 14663
병역, 이제 남자만 고민해야 할 것이 아니다? file 2020.10.29 오준석 14668
위안부 피해 할머님들의 날갯짓을 위한 청소년들의 날갯짓 2 file 2017.10.11 노승민 14669
따뜻한 마음에 보답하다 <제4회 마포구청소년자원봉사대회> file 2018.11.30 강민주 14675
“누구나 한 번쯤 소문의 주인공된다” 푸른숲주니어, '소문의 주인공' 신간 출간 file 2021.01.04 디지털이슈팀 14675
공상 영화의 현실화, ‘하이퍼루프’ file 2021.03.26 김규빈 14675
눈에 넣는 일회용 인공눈물, 독을 넣고 있지는 않은가 file 2021.07.26 김정희 1467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