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0일 부터 8월 12일까지 진행된 '스마트 디바이스 쇼'는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의학, 교통 및 보안 등 모든 전자 분야가 창의성이 담긴 제품을 선보였다. 모든 제품은 '코엑스' 내에서 판매가 가능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허석민기자]

코엑스 내엔 많은 제품을 선보였다. 그 중에서도 독창적인 제품들이 많았다. '코와볼트'란 자율 주행 캐리어로 손잡이를 잡지 않아도 자율적으로 따라온다. 이 캐리어는 거리감지 센서, 위치 추적, 대용량 충전용 배터리도 내장되어있다. 항공법 기내반입규정을 준수하여 배터리는 탈부착 형식이다.[이미지 제공=코와볼트 관계자, 저작권자로 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도난 방지기인 '지기'도 코엑스에서 인기를 끌었다. '지기'는 도난 방지기로 '지기'가 장착된 물체에 움직임이 가해지면 지기와 스마트폰에 알람이 실행된다. 지기는 '블루투스' 기능을 쓰며 반경 70m까지 추적이 가능하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허석민기자]

또 하나로 돋보인 것은 '리핏 카드'이다. 리핏 카드는 NFC 기술을 이용했다. '리핏 카드' 뒷면에 심장 박동 센서가 있다. 카드를 스마트폰 본체 뒤에 태그를 한 다음. 손가락을 센서 위에 대면 심장박동수가 뜬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허석민기자]

'스마트 디바이스 쇼'를 관람하던 관람객은 "너무 신기한 게 많고 다시 개최되면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5기 허석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