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한국외대 모의국제연합과 함께하는 제41차 HIMUN 총회

by 6기이가영A기자 posted Jul 25, 2017 Views 1673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17년 8월 16일 일요일 오후 1시에 코엑스 오디토리움(Auditorium)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함께하고,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제41차 HIMUN 총회가 진행된다. 이번 총회의 의제는 '보호무역주의 흐름의 대두에 따른 신 국제질서 모색'으로, 실제 UN의 의제로 채택되었던 주제이기도 하다.


 이 행사는 오준 전 유엔 대사님의 축사를 비롯하여, UN공보국에서 발표한 UN4MUN이라는 방식을 적용하여 더욱 특별하게 진행된다고 한다. 실제 UN에서 이루어지는 위원회 회의를, 41 HIMUN 총회를 통해 국내 최초로 만나 볼 수 있는 색다른 기회이다. 참관 방법에는 총회를 참관하고 평가하는 역할을 하는 모니터 요원이 있다. 이는 모니터 요원 사전 신청을 한 후, 8월 6일에 진행되는 끝까지 관람하고 총회 후기를 작성하면 한국외대 총장 직인의 참관증을 발급해준다고 한다. 이외에도 나이, 학력에 제한 없이 일반인도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또한, 행사당일 통역기가 배부되니 확인을 위해 신분증 지참을 주최 측에서 부탁하고 있다.


himun1499061966214_b_img.png

[이미지 제공=한국외대 모의국제연합 사이트]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한국외대 HIMUN은 전국의 대학생, 대학원생이 참여하여 직접 모의 UN 총회를 준비하는 범대학적 외국어 학술 단체로 HUFS International Model United Nations의 약자이며 한국외국어대학교 모의국제연합의 공식 영문 명칭이다. 한국외대 모의UN총회가 모의UN총회를 대표하는 학술 행사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국제적인 학술 행사로 도약하고자 하는 기존의 취지를 살려 ‘HIMUN’이라는 영어 명칭과 로고를 사용하고 있다. 지난 2012년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를 방문한 오바마 대통령이 'HIMUN총회'를 관람하였으며, 2015년에는 'The 24th Session Harvard World Mun Seoul 2015', 세계적 명문대인 하버드 대학교와 공동주최한 세계대학생 모의유엔대회인 월드문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이가영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928174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010518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447349
맛있으면 0칼로리?! 눈과 입이 호강하는 서울디저트페어! 2 file 2019.02.26 최승연 17518
맞물려 돌아가는 우리들... 청소년 자원봉사단 '톱니바퀴' file 2019.02.28 이수연 15268
매년 3월 22일은? 1 file 2017.03.21 박승미 14136
매년 4월22일은??!!? 1 file 2016.04.30 우지은 14909
매력 덩어리, '스포츠 클라이밍' 1 file 2017.09.25 이예준 23953
매력만점! 베트남어! 3 file 2020.08.04 정진희 15472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은 대중교통 이용의 날 file 2017.03.26 손유정 14205
매일 밤 기억을 잃는다면? - 책 :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1 file 2021.12.27 김하영 15416
매일 밤 넘치는 감성, 우리는 왜 그러는 것일까? 2 file 2016.04.06 백현호 36935
매주 주말, 경복궁에 특별한 해설사들이 뜬다! 청소년 문화단 file 2017.04.22 박세은 18648
매진 행렬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막을 내리다 file 2023.03.27 유현서 8004
매화가 가져온 봄내음, 3월 광양 매화 축제 file 2023.03.22 조연재 7500
매화마을과 화개장터, 꽃축제로 봄을 알리다 file 2019.03.29 천서윤 20645
맨발로 나아가는 청소년들, 청소년 장기 프로젝트 file 2017.03.25 박벼리 13869
맨손으로 123층 롯데월드타워를 등반한 여성 선수의 도전 결과는..? 1 file 2017.05.22 김다은 15009
머나먼 한반도 반대편, 한인들의 발자취를 ‘이민의 출발지’ 인천에서! 기획전시 [남미의 한인들] in 한국이민사박물관 file 2021.10.26 박정민 11060
머리 자를 때 되셨나요? 2 file 2016.04.09 전채영 19606
먹거리 가득, 볼거리 가득한 일본의 오사카 file 2018.03.23 김수연 17450
먹거리에 대한 또 다른 생각, 나의 언덕이 푸르러질 때; 제 13회 서울환경영화제 file 2016.05.18 박수연 16837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으로 교류 캠프를 떠나다 1 2017.08.09 오세민 17245
멀고도 가까운 나라의 언어, 일본어 1 file 2020.10.26 전소희 23409
멀리서만 보던 명품, 이제는 당당하게 볼 수 있다 1 2017.09.18 김예린 14345
메가박스, 2023 WBC 생중계로 야구팬들 소집 file 2023.04.11 정해빈 7187
메이즈 러너, 더욱 화려해진 마지막 이야기로 새해를 맞이하다 2 file 2018.01.19 나형록 16758
메이즈러너: 데스큐어 내한에 이어 블랙팬서까지 3 2018.01.26 유주영 16203
메타버스(Metaverse)가 무엇인가요? file 2022.01.24 허민영 13540
면역력 관리가 중요한 여름, 면역증진에 도움 되는 식품은 무엇일까? 1 file 2020.06.12 이한나 17307
면역력을 높이자, 무엇이 면역력에 좋은 식품일까? 4 file 2020.03.12 차예원 17659
면역력을 단번에 높여주는 음식, "샐러드" 3 file 2020.04.13 설수안 15354
면천읍성 일부 구간을 복원하다 file 2021.01.12 석종희 17758
명품, 왜 사요? 6 file 2017.02.22 박솔향 16146
몇 년은 기다려야 한다면서 계속 뜨는 슈퍼문.. 그 이유는? file 2019.03.18 백광렬 19933
모두 가족 봉사단, 가족과 함께라서 더 의미있다. 1 file 2017.03.30 백수림 14312
모두 사랑으로 보살펴 주자-다사랑봉사단, 장애인 인권교육받다 file 2017.03.12 전태경 15456
모두 함께 즐기는 '2017 경기 다독다독 축제' file 2017.10.24 고희원 15449
모두가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위한 한 걸음, 성별 인칭대명사(Gender Pronouns) file 2021.10.05 홍소민 18287
모두가 함께 하는 스마트 디바이스 쇼 현장 file 2017.08.25 김주은 14014
모두가 함께 해서 따뜻했던 제2회 성남시 이웃사랑 걷기 캠페인 4 file 2017.05.21 이서은 13620
모두를 위한 신비로운 힐링 판타지 '달러구트 꿈 백화점' 1 file 2022.01.27 신유빈 10322
모두에게 환한 빛을 선물하다! - '비전케어' 중국 꾸이양에 가다 file 2017.08.24 임채영 18902
모두의 고민 입냄새, 아침밥으로 해결 가능하다? 2 2020.06.29 이유진 13373
모드리치, 호날두·메시 시대의 막을 내리다. file 2018.10.01 전도헌 22249
모든 연습생에게 공정한 기회를! 4 file 2017.05.27 정서희 15878
모든 청소년이 행복한 그날까지,제 19회 임시회의&청소년국회 3 file 2017.02.19 전솜이 13269
모든게 멈춰버린 놀이공원 용마랜드 2 file 2017.05.16 최유진 18359
모로코에서의 특별한 10일 file 2016.09.24 변지원 17664
모리를 통해 느끼는 삶의 의미와 죽음 1 file 2018.10.05 박채윤 17601
모모귀신, 실제로 존재할까? 4 2018.09.12 고유진 2399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