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2017 프로야구 시범경기, 성장과 경쟁, 그 결과는?

by 4기김채현기자 posted Jul 18, 2017 Views 141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c65973398d54ad94fed78ae45c8e32e1.jpg

[이미지 제공= 네이버 블로그 SL]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2017 타이어뱅크 KBO 프로야구 개막식이 5일 앞으로 다가왔다. 3월 1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58개의 시범경기는 예상치 못했던 빠른 2017 WBC(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의 조기탈락에도 뜨거운 팬들의 열정으로 평균 관중은  3,429명으로 흥행에 성공하였으며 1위 KT, 2위 NC, 공동 3위 두산, 한화, 5위 넥센, 6위 LG, 7위 KIA, 8위 롯데, 9위 SK, 10위 삼성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시범경기의 결과 중 야구팬들의 큰 주목을 받은 점은 10개 팀 중 가장 최근에 창단된 KT WIZ의 1위 성적표. 2016 KBO 리그에서는 최하위 10등에 머물렀지만, 이번 시범경기는 팀명 그대로 마법 같은 결과를 만들었다. 이뿐만 아니라 삼성 라이온즈의 10위 결과도 팬들에게는 충격적이었다. 올해는 김한수 감동이 첫 지휘봉을 잡고 주장 역시 10개 구단 중 최연소인 김상수 선수로 바뀐 첫해이며 새로운 외국인 투수들의 영입으로 팬들의 기대가 높았지만 결과는 작년 1위를 차지했던 시범경기와는 많이 다른 조금은 충격적인 성적표였다.
  시범경기결과가 정규시즌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삼성은 묘한 긴장감이 흐르는 분위기로, KT는 조금 더 밝은 분위기로 2017시즌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 올해로 출범 36년째를 맞이한 KBO 리그는 오는 31일 밤 7시 잠실(한화-두산), 고척(LG-넥센), 문학(KT-SK), 대구(KIA-삼성), 마산(롯데-NC) 등 전국 5개 구장에서 막을 올린다. 과연 KT가 왕좌를 유지할 수 있을지, 아니면 삼성 왕조가 다시 화려하게 부활할지는 2017 프로야구에 답이 있을 듯하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김채현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821787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871782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293980
‘보우덴 5.1이닝 노히트, 에반스 결승포’ 두산 3연승 질주 1 file 2017.07.18 박환희 14561
우리말 사랑 동아리 오름 마당! file 2017.07.18 최서진 15601
봉사동아리, 볼트를 만나다 file 2017.07.18 이주현 13640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통이 살아 숨쉬는 전주로 떠나자! file 2017.07.18 조지원 17089
2017 프로야구 시범경기, 성장과 경쟁, 그 결과는? 1 file 2017.07.18 김채현 14123
2017 올스타 주인공은 나야 나! 1 file 2017.07.18 김채현 14187
박원순 서울시장,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기자들에게 축하 메시지 보낸다 file 2017.07.18 온라인뉴스팀 28083
삼성전자, 게이밍 특화 노트북 ‘오디세이’ 라인업 확대 file 2017.07.17 온라인뉴스팀 14821
학교안 정크푸드, 그린푸드로 4 2017.07.16 김영은 17065
일본을 덮친 맹독성 불개미 1 file 2017.07.15 박형근 19663
수학사 최대의 난제, ‘리만 가설’ 1 file 2017.07.15 정승훈 19833
씨앗의 신비, 먹지만 말고 바라보자 1 file 2017.07.15 백준채 15580
삶의 편리를 증진시켜 주는 인공지능기술! file 2017.07.15 권하민 14947
함꼐 나누는 지구촌 문화 2 file 2017.07.15 조은가은 15210
주민들간에 소통의 벽을 허물어준 평화동네 작은 음악회 2 file 2017.07.13 최희주 17216
[우리는 왜 사진전을 가는가?] 라이프 사진전, 역사와 삶의 ‘리얼’ 이야기를 담다 4 file 2017.07.12 김혜원 34878
보육원의 식사, 건강할까? 1 file 2017.07.11 유지예 16057
교보교육재단, 창의적 인재육성프로그램 체인지 프로그램 성공적 개최 1 file 2017.07.11 이태양 16440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영화 <하루>와 함께 file 2017.07.10 김보미 14889
[사설]시민(時敏) file 2017.07.09 이하영 25932
" 끝나지 않은 전쟁 " 2 file 2017.07.07 이지은 14866
좋아하는 사람과 카톡하면 몇 분 안에 답장할까? 5 2017.07.06 장민경 25686
구름의 생성과정 4 2017.07.04 장민경 17660
놀이기구 속의 숨은 과학 1 2017.07.04 장민경 22231
서울대에서 직접 실험하자 1 2017.07.04 정예림 15227
나영석 피디, 리얼을 재료로 판타지를 만들다 2 file 2017.07.04 김혜원 20559
양파를 썰 때 눈물이 나오지 않게 할 수 있다고? 2017.07.03 장민경 16930
갑자기 사라진 성취도 평가 1 file 2017.07.02 한한나 14475
여행과 가방의 역사 속으로,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 ? 루이 비통' 전시 file 2017.07.02 김지우 17465
YMUNK, THIS IS OUR WORLD 1 file 2017.07.02 정혜윤 16480
어떤 고민이든 상담해 드립니다. '나미야 상담소' 2 file 2017.07.01 윤하은 14933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 2017.07.01 정채린 13721
국민프로듀서님 잘 부탁드립니다; 현대고의 프로듀스 101 시즌 2 열풍 2 file 2017.07.01 김가빈 19008
삼성을 몰락시킨 KIA 타선 2 file 2017.07.01 서재성 15500
내가 직접 만들어서 팔아요. 2017.06.30 박승미 84079
평창 올림픽 D-228, 평창호 탑승자가 되는길! 3 file 2017.06.29 김채현 15322
중국의 모바일 기기의 확산이 바꾸어 놓은 중국의 독특한 소비문화 1 file 2017.06.28 박태림 16402
하멜은 조선에게 무엇을 주었는가 2017.06.28 김용준 15200
워싱턴 Ford's Theater, 링컨의 마지막 흔적을 찾아서 file 2017.06.28 박세은 14613
약학의 눈부신 발전 file 2017.06.28 신온유 16959
가뭄 피해, 남의 일이 아니다. 1 file 2017.06.28 장나은 18520
오프라인 서점이 고전하는 이유 file 2017.06.28 현소연 15458
몸무게를 줄이고 싶다면? file 2017.06.27 오정윤 17764
신개념 공포영화 <겟 아웃>,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다 2 file 2017.06.27 윤혜인 14894
인천 동구의 자랑, '달빛거리 송현 야시장' file 2017.06.27 한지민 29544
6월은 호국보훈의 달 1 file 2017.06.26 조희경 14197
되돌아온 AI, AI에 대해 알아보자 file 2017.06.26 조민재 16403
에어버스의 야심작, A350 file 2017.06.26 신준영 1545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