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맛과 멋이 있는 곳! 순천 푸드 아트 페스티벌

by 4기이소명기자 posted Jun 06, 2017 Views 1903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올해 2회 째를 맞는 순천 푸드 아트 페스티벌이 순천시 중앙동에서 5월 26~28일 3일간 진행되었다. 1회의 성공에 힘입어 더 커진 규모로 진행되는 푸드 아트 페스티벌에는 30일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사흘 동안 중앙 사거리 일원에서 열린 '푸드·아트 페스티벌' 개최 기간 동안 37만여 명 방문했고, 작년 대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되어, 순천을 넘은 전라남도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라는 의견이다.

FB_IMG_1495875768754.jpg

[이미지 제공=순천시 페이스북]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의 맛, 순천의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순천 푸드·아트 페스티벌'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시민이 함께 참여하면서 다양한 생각이 모인 프로그램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경제 유발 효과로 지역 축제의 새로운 모델이 됐다고 설명했다.

축제가 진행된 중앙동 일대뿐 아니라, 주변의 다양한 맛 집, 관광지 또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래서 일부 음식점들은 식재료가 동나서 평소보다 빠르게 문을 닫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53394177874cb70a11f79ad0622f176a.jpg

[이미지 제공=순천시 페이스북]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특히 이번에는 알리 등 유명 가수들과 더불어 여러 요리연구가, 요리 경연 대회, DJ 파티 등 다양한 행사들을 함께 해서 더 큰 흥행의 요소로 꼽히고 있다. 또한, 지역의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했을 뿐 아니라 해외 유명 거리예술 공연 등으로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기도 하였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푸드·아트 페스티벌'은 높은 시민의식과 지역 경제 활성화로 연계돼 시민이 즐기는 축제, 행복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올해 새로운 도심 축제의 모델로 떠오른 만큼 앞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 공직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B_IMG_1495875802977.jpg

[이미지 제공=순천시 페이스북]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 = 4기 이소명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이나영기자 2017.06.11 22:01
    정말 대단하네요. 멀어서 갈 수는 없는 곳인데, 이렇게 좋은 기사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새로운 축제를 알게 되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041179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101677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518791
스마트폰이 신체의 일부가 된 사람들 6 file 2020.04.13 차예원 24373
스마트한 기부, 변화된 기부, 기부박수 337 1 file 2017.06.25 최찬영 16784
스마트한 세상, 스마트한 가격, KITAS 2017 file 2017.08.16 권서현 14092
스마트한 축제 '제7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file 2017.08.21 하지선 14523
스머프의 고향, 벨기에 만화박물관에 빠지다 1 file 2017.10.16 박미진 21802
스미노 요루의 특이한 데뷔작,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2 file 2017.10.17 이나영 19543
스승의 날, 의미의 모순? 2 2017.06.04 박환희 18655
스승의 날의 의미, 잊어버리진 않았나요? 1 file 2016.05.18 박하은 17117
스웩 넘치는 악동토끼가 온다, 영화 <피터 래빗>시사회 2018.05.24 김민지 16041
스위트 왕국, 과자전 2 file 2016.05.10 이지수 18939
스타벅스, '스타벅스 청년인재' 졸업생 16명 배출 file 2023.02.28 디지털이슈팀 8864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을 방문하다 2 file 2019.01.24 박희원 21661
스트레스가 부른 소비, 'X발비용' file 2017.04.15 이수빈 17822
스트레스에 관한 간단한 고찰 file 2017.04.29 이영혁 20102
스트리밍, 음반 시장을 바꾸다 1 file 2016.05.21 권용욱 16302
스티븐 스필버그, 그의 한계는 어디인가: 레디 플레이어 원 file 2018.04.04 김민하 17554
스파이더맨의 화려한 귀환!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실화, <핵소 고지> file 2017.08.04 최다인 16631
스페인 발렌시아의 대표음식, 빠에야 file 2016.04.24 김세영 23006
스포넥트, ‘2022년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 시작 file 2022.08.23 이지원 8833
스포츠 산업과 미디어가 만나다! ‘그들의 긴밀한 관계…’ file 2016.08.16 한세빈 21101
스포츠의 이모저모 file 2017.07.23 최민규 13430
스프링샤인, ‘친환경 히트프리 캠페인'에 발달장애인 예술가 아트워크 협업 file 2023.01.12 이지원 9541
슬로바키아 청소년 교류단,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방문..韓 청소년 정책에 많은 관심 보여 file 2018.07.09 디지털이슈팀 15860
승가원, 장애 인식 개선 위한 ‘장애바로알기 영상 공모전’ 개최 file 2022.09.30 이지원 8342
승자가 정해져있는 ‘인간 VS 인공지능 번역대결’ 2 file 2017.02.25 정진미 22155
시각, 청각을 잠시도 방심할 수 없는 영화 '장산범' file 2017.09.06 신현지 22761
시각화 그게 뭐길래? -시각화의 이중성 1 file 2022.03.25 조수민 16824
시끌벅적한 도시 한복판에서의 멍 때리기 1 file 2017.05.23 최지오 15593
시내버스 도착안내시스템(BIS) 기술이 궁금하다구요? 2 file 2016.05.18 이도균 27832
시대의 아이콘 블랙핑크, 10월 2일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 예정 file 2020.09.25 김서영 13387
시대의 어둠 속 작은 ‘등불’이 되었던 저항시인, 윤동주 2 file 2017.03.01 최은희 16995
시립강동청소년센터, 가족환경 봉사활동 프로그램 ‘우리마을 환경 家꿈단’ 운영 file 2022.11.25 이지원 9295
시립구로청소년센터, 청소년 크라우드 펀딩 ‘FUN펀딩’ 실시 file 2022.10.30 이지원 7834
시립마포청소년센터, 3년 만에 2022년 마포구청소년페스티벌 하늘연달축제 성료 file 2022.11.14 이지원 10260
시립문래청소년센터, 2023년 청소년환경축제로 청소년의 생태문화 만든다 file 2022.11.22 이지원 9254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서울시동아리지원사업 2022년 방과후아카데미 동아리 운영 시작 file 2022.06.23 이지원 9710
시립중랑청소년센터 청소년 동아리, ‘중랑 우리 동네 미술관’ 연계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진행 file 2022.10.19 이지원 8371
시미즈 다카시 감독의 신작 영화...'사나 저주의 아이' 4일 개봉 file 2023.10.07 이준오 9881
시민과의 소통이 절실한 지금, 고양시는? 1 file 2020.12.08 김한나 13961
시민들을 위한 지하차도, 시민들에게 공포감 조성? 2 file 2017.04.02 정선아 14974
시민들의 웃음이 피어나는 곳, 순천시평생학습문화센터를 취재하다. file 2016.11.20 유성훈 17114
시민이 행복한 '2017 아산·천안 일자리 박람회' 1 file 2017.10.02 강창규 17701
시베리아 횡단 열차 타봤니? 1 file 2019.03.15 정지우 23539
시선집중! 관람객 지갑 열리는 '2017 KITAS 스마트 디바이스 쇼' file 2017.08.31 박세진 14966
시안(西安),? 중국의 고도(古都)를 여행하다 2 2017.03.11 양수빈 15629
시원한 맥주와 함께, 2017 전주 가맥축제 file 2017.08.28 김근선 16961
시원한 휴식, 남일대 해수욕장에서 어때? file 2017.07.25 공혜은 19656
시원함 전에 안전을 먼저 확인하자. 2 file 2017.06.08 김나림 1652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