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따듯함과 복이 흘러 넘치는 천생연분 마을

by 4기김동주A기자 posted May 25, 2017 Views 1467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일상에서의 쳇바퀴 같은 생활이 질렸다면 하루정도 이곳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천생연분 마을을 방문해보길 바란다.


양주 천생연분 마을은 그린벨트 지역이라서 교통 체증 없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1일 생활 휴양지로면서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는 마을이다. 마을을 휘감고 흐르는 맑고 깨끗한 곡릉천과 마을 뒤로 아름답게 뻗어 내린 노고산은 청정한 환경을 자랑한다.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 먹거리, 주말농장 등 친환경농업으로 재배 중인 각종 화훼, , 채소 등 천혜의 자원을 접할 수 있다.


먼저 이곳은 연꽃이 쫙 늘어져있어서 매년 7~8월에는 연꽃축제도 한다.


 image_8.jpe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동주기자]



또한 이곳 마을회관에서 연꽃잎을 따서 직접 연잎밥을 먹을 수 있는데 연잎의 효능을 포함해 연잎을 따는 법과 연잎밥을 만드는 방법 등을 교육시켜주고 그 맛이 정말 일품이다.


 image_1.jpe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동주기자]



이곳에 있는 공예 체험장에서는 공예수업이 이루어지는데 직접 나무로 공예작업으로 이런 멋진 작품들도 만들 수 있다.


 image_3.jpe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동주기자]



이곳 천생연분마을은 경기도 따복 공동체지원센터에서 지원을 받으면서 성장 중으로 따복 공동체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역 내 관계망을 활성화하고, 사람 중심의 사회적 경제를 실현하는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를 의미한다.


천생연분 마을은 소통이 있고 서로 배려가 느껴지는 따뜻한 곳이다. 매번 반복되는 지루한 삶에 지친 사람들이나 귀농이 해보고 싶으신 분들, 사람과의 따뜻한 정을 느끼길 원하는 사람들은 직접 와서 체험들도 해보고 연꽃축제도 즐겨보기를 추천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김동주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016076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087441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506303
청소년의 힘으로 '소녀상' 세웠다 2 file 2017.04.04 김정은 15093
자동차의 미래, 전기자동차! 3 file 2017.04.03 권하민 15693
1일의 어울林이, 30년의 푸르林을... 2 file 2017.04.03 김유나 15852
세월호 영화..."좋은 취지다." VS "아직은 이르다." 4 file 2017.04.03 조유림 16212
땅 파서 버는 돈, 비트코인 file 2017.04.03 장혜련 22011
세계의 '장난치는 날' 만우절, 그 유래는? 3 file 2017.04.02 허재영 15982
열심히 문화재 보존하는 공주시, 도시 개발은? 2 file 2017.04.02 정현호 18532
'성 패트릭의 날 축제', 신도림 녹색으로 물들다 2 file 2017.04.02 최성경 16298
시민들을 위한 지하차도, 시민들에게 공포감 조성? 2 file 2017.04.02 정선아 14954
황금알을 낳는 관광, 마이스(MICE) 산업 1 file 2017.04.02 박마리 24931
미세먼지, 그 해결책은? 4 file 2017.04.02 박민경 17403
이제 석탄은 그만!...'2017 Break Free 석탄그만!' file 2017.04.02 곽노경 13327
‘인형 뽑기 붐(Boom)’, 현대인의 애환을 뽑다 4 file 2017.04.02 강지윤 16385
몸살감기 인 줄 알았는데, 임파선? 4 file 2017.04.02 김애란 34453
한국 축구의 미래 U-20 축구 대표 팀 아디다스컵 우승! file 2017.04.02 서재성 17596
세계 최대 규모의 영국박물관.. 그 안의 치명적인 그림자 2 file 2017.04.01 이현지 19365
학교 속 우리의 쉼터 Wee클래스, 이대로 괜찮은가요? 3 file 2017.04.01 염주원 23090
우리학교 전담경찰관 3 2017.04.01 양지원 15039
지금 당신의 청춘은 얼마입니까? 1 file 2017.04.01 이한빈 15818
기아차, 스팅어 2017서울모터쇼 프레스 데이인 3월 30일에 발표.. 2 file 2017.03.31 김홍렬 15581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 2017 서울모터쇼 오는 3월 31일 개막 1 file 2017.03.31 김홍렬 15034
만원으로 책 10권을 산다고? 1 file 2017.03.31 김유나 14731
대왕 카스텔라의 거짓된 광고냐, 방송사의 짜집기냐 2 file 2017.03.31 주소현 14441
잃어버린 파란 하늘 1 file 2017.03.31 한정원 16064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아시나요? 3 2017.03.31 이혜원 15393
꽃동네를 찾는 발걸음, 치매노인을 위한 선택인가 1 2017.03.31 백정현 14900
조선일보 뉴스상식 시험 지난 25일 개최 1 2017.03.31 김동민 14202
락스 마시는 페북 스타가 좋아요? 1 2017.03.31 정명주 16346
HI! 프리스틴 꽃길만 걷자! 프리스틴 file 2017.03.30 정민석 14195
한국 프로야구, 겨울잠에서 깨다! 2 file 2017.03.30 김지헌 16268
모두 가족 봉사단, 가족과 함께라서 더 의미있다. 1 file 2017.03.30 백수림 14391
도깨비들의 시장, 서울밤도깨비야시장 1 file 2017.03.30 김민지 15003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 기술로 만나다 ; 그 첫 번째 이야기 2017.03.30 이지희 16853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9일간 벚꽃길을 펼치다 2 file 2017.03.30 박재완 20576
대학생 해외봉사단의 문화공연- '굿뉴스코페스티벌' 의 앵콜공연 1 file 2017.03.29 김준희 15193
차세대 항공기 보잉787 2 file 2017.03.29 신준영 15540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으로 4 file 2017.03.29 고아연 16196
[시사경제용어 알아보기] ① ‘베이지북’을 아시나요? 2 file 2017.03.29 오경서 15571
새학기 증후군,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극복하자! 2 file 2017.03.29 김수연 14499
무너지는 자영업자 2 file 2017.03.28 남우빈 14295
지나치게 '가성비' 좇는 우리 사회, 긍정적으로만 볼 수 있을까? 2 2017.03.28 마가연 16949
밝은 미래를 향한 노력의 중심,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2 file 2017.03.28 신온유 20609
봄나들이는 과학관으로 1 file 2017.03.28 정예림 14202
김포공항 가기 힘든 김포공항역 ... 이용객 불편 증가 1 file 2017.03.27 경어진 21760
즐거울 것 같았던 여행, 돌아온 것은 악행 1 file 2017.03.27 정진하 16121
'클린데이' - 우리가 살 곳을 우리가 더 깨끗하게 1 file 2017.03.27 조영서 15605
따라쟁이, 의식쟁이 사람들 3 file 2017.03.27 최윤원 17237
사랑하는 내 가족을 지키세요! 실종예방, 등록하면 빨리 찾는 사전 등록제 1 file 2017.03.27 김수정 1575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