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따듯함과 복이 흘러 넘치는 천생연분 마을

by 4기김동주A기자 posted May 25, 2017 Views 1469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일상에서의 쳇바퀴 같은 생활이 질렸다면 하루정도 이곳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천생연분 마을을 방문해보길 바란다.


양주 천생연분 마을은 그린벨트 지역이라서 교통 체증 없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1일 생활 휴양지로면서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는 마을이다. 마을을 휘감고 흐르는 맑고 깨끗한 곡릉천과 마을 뒤로 아름답게 뻗어 내린 노고산은 청정한 환경을 자랑한다.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 먹거리, 주말농장 등 친환경농업으로 재배 중인 각종 화훼, , 채소 등 천혜의 자원을 접할 수 있다.


먼저 이곳은 연꽃이 쫙 늘어져있어서 매년 7~8월에는 연꽃축제도 한다.


 image_8.jpe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동주기자]



또한 이곳 마을회관에서 연꽃잎을 따서 직접 연잎밥을 먹을 수 있는데 연잎의 효능을 포함해 연잎을 따는 법과 연잎밥을 만드는 방법 등을 교육시켜주고 그 맛이 정말 일품이다.


 image_1.jpe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동주기자]



이곳에 있는 공예 체험장에서는 공예수업이 이루어지는데 직접 나무로 공예작업으로 이런 멋진 작품들도 만들 수 있다.


 image_3.jpe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동주기자]



이곳 천생연분마을은 경기도 따복 공동체지원센터에서 지원을 받으면서 성장 중으로 따복 공동체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역 내 관계망을 활성화하고, 사람 중심의 사회적 경제를 실현하는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를 의미한다.


천생연분 마을은 소통이 있고 서로 배려가 느껴지는 따뜻한 곳이다. 매번 반복되는 지루한 삶에 지친 사람들이나 귀농이 해보고 싶으신 분들, 사람과의 따뜻한 정을 느끼길 원하는 사람들은 직접 와서 체험들도 해보고 연꽃축제도 즐겨보기를 추천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김동주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043118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102765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519717
'다 함께 더 높이' SK 와이번스의 질주. 2018.05.15 마준서 14701
코로나19가 가져다준 ‘안방 관극,’ 뮤지컬 생중계 1 file 2020.05.02 송다연 14701
북한 결식 아동을 돕는 '2017 지구촌교회 해피란 모금 행사' file 2017.05.14 박소윤 14705
도산 안창호의 흥사단 평택 안성 지부 50주년 기념식 개최 file 2020.12.28 김서진 14705
더불어 사는 자연을 공부하다 file 2017.11.06 황수현 14707
밤에도 역사는 눕지 않는다! 오색달빛 강릉야행개최 file 2017.08.11 고민정 14713
‘국제출판인들과의 북한인권 대화’를 소개합니다. file 2017.03.25 강지원 14714
2018 탈북청소년 영어 말하기 대회 file 2018.11.26 진형조 14714
용인시, 학생승마 지원으로 여가문화를 선도하다 file 2020.08.31 조예은 14716
상해를 바라보다(관광 취재) 1 2017.03.25 홍주리 14719
'별다꾸' Z세대, 이제는 케이크도 꾸민다 1 2022.01.25 김지민 14721
1위를 추격하는 두산베어스 2 file 2017.05.25 최진혜 14724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 1 file 2016.05.19 홍새미 14726
만년 꼴찌 이글스, 단독 2위로 우뚝 올라서다! file 2018.05.25 김동현 14727
인천 아시안게임, 그로부터 2년 후 file 2016.07.23 최찬영 14731
제주로 온 코딩! 주니어 해커톤 대회 2 file 2019.01.02 오채영 14733
김승환 교육감님과 함께하는 '2시의 데이트' 1 file 2017.03.27 서은유 14737
미래 에너지 산업을 이끌 인재들_ 에너지 컨슈머 캠프 file 2017.03.23 서관운 14739
우비 입은 소녀상, 제1399차 수요집회 file 2019.09.27 유채린 14740
쌀쌀한 날씨의 포근한 시간, '지금 만나러 갑니다'. 2018.03.29 김진영 14741
침묵의 암살자 2 file 2017.04.16 정가원 14743
詩끌벅적한 문학축제 제29회 지용제 열려 file 2016.05.22 곽도연 14744
다름과 틀림, 그 사이 어딘가 file 2017.05.24 김규리 14745
요즘 팬덤 문화의 핫이슈 '포카'를 들어보셨나요? 1 file 2022.01.27 정하윤 14746
IT 제품들의 향연, KITAS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 file 2017.09.20 이석준 14747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다 ‘청년몰’ 1 file 2017.07.25 이한빈 14757
만원으로 책 10권을 산다고? 1 file 2017.03.31 김유나 14761
"UN의 날" 맞아 UNSA 부산지부에서 포럼 개최 file 2020.10.22 최준서 14762
72년 전 그 날을 아로새기다.......제72주년 광복절 기념식 2017.08.29 김유림 14763
2017년 첫 천만 영화 ‘택시 운전사’ 1 file 2017.09.12 박현준 14764
갑자기 사라진 성취도 평가 1 file 2017.07.02 한한나 14769
줄어드는 산호초, 위협받는 우리 미래 file 2020.10.29 전승호 14769
충남 '온라인 민주주의가 시작되다' file 2021.05.24 박희찬 14772
용인시, 용인 주요 관광지 할인 프로모션 시행 1 file 2017.11.01 오수정 14773
조선을 위한 변호사...'후세 다츠지' file 2018.08.27 윤현정 14773
중국인 없는 제주. 지금은 위기 아닌 기회! 1 file 2017.04.09 김민진 14774
' 국민이 주인되다' 1 file 2017.08.23 이지은 14774
아이비리그 수준의 국제 대회, 예일 모의유엔 2019 file 2019.12.30 김수진 14774
치킨값 인상… 소비자 얼굴에도 인상! 1 2017.03.18 장예나 14777
지금까지 이런 웃음은 없었다, 이것은 영화인가 개그인가? 1 2019.03.06 조유진 14777
낭만의 도시, 파리의 두 얼굴 1 file 2017.02.12 김서연 14780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KBO리그의 옥에 티. 6 file 2017.03.13 박환희 14780
전세계 IT기기의 만남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 file 2017.08.22 박수민 14781
무기한 연기? 달라진 우리의 문화생활 2 file 2020.09.17 최진서 14783
코로나바이러스의 이면 file 2020.05.04 주미지 14786
설 연휴 붐비는 이곳은 화성행궁! file 2018.03.02 서영채 14791
‘한국 문학의 영원한 거장’ 박완서 작가 타계 10주기 산문집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 file 2021.02.26 김민주 14791
카네이션도 법에 걸린다고요? 3 file 2017.05.15 강예원 1479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