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헌혈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자

by 4기손유정기자 posted May 20, 2017 Views 1410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헌혈 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손유정기자]

헌혈이란 혈액의 성분 중 한 가지 이상이 부족하여 건강에 위협받는 사람을 위해 자신의 혈액을 기증하는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동이다.


현재 520일 기준으로 혈액 보유량이 O형은 6752, A9987, B12025, AB4406으로 총 33170이 존재한다.

전년 대비 헌혈자 수는 20152,872,156, 20162,645,181명으로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

헌혈자는 고교생이 4,274로 가장 많으며 대학생 2,525명, 회사원 1,644명, 군인 475명, 공무원 163명 순으로 많다.

 또한 남성 헌혈자가 6,891명으로 여성 헌혈자 3,128의 2배이며 연령대는 16세에서 19세가 5,133명으로 20세에서 29세 헌혈자 2,757의 2배 이상으로 많다.


헌혈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헌혈기록카드를 작성한다. 주민등록증, 여권, 등의 신분증을 확인한 후 헌혈 경력을 조회한다.

그다음 헌혈 전 검사로 혈압, 맥박, 체온을 측정하고, 혈액형 검사, 혈액비중 검사(적혈구 내의 헤모글로빈 수치 측정), 혈소판 수 측정 후 헌혈 적격 여부를 판정한다.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으로 아직 혈액을 기증하는 것 이외에는 대체할 방법이 없다.

그런데 헌혈이 부족할 경우에는 외국으로부터 수입하는데 혈액을 자급자족하기 위해서는 연간 약 300만 명의 헌혈자가 헌혈에 참여해야 한다.


5월은 징검다리 연휴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헌혈 기증으로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도록 하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손유정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안자은기자 2017.05.21 09:12
    5월 징검다리 연휴로 수술을 많이하면서 혈액공급량이 부족해졌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제가 거주하는 지역은 전국적으로 봤을 때 혈액량이 제일 적어서인지 매년 헌혈차가 학교를 방문해서 헌혈을 진행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헌혈을 하면 영화권을 주는 것은 청소년층에게만 혜택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에 중장년층에게도 헌혈을 권유할 수 있도록 기존과는 다른 혜택이 나와야 할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D
  • ?
    4기이건학기자 2017.05.23 11:12
    저도 친구들과 함께 헌혈을 하러 간 적이 있습니다. 선행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이 해결된다는 의미에서 뿌듯하고 좋았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893715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978673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423367
2021 도쿄하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개최 혹은 취소, 정답은? file 2021.01.25 박수영 14024
코로나19 시대의 슬기로운 독서 생활, 전자 도서관 1 file 2020.03.30 박민아 14024
제32회 새얼 백일장 성공리에 마무리 file 2017.04.25 이다은 14021
영화 '미나리' 인기 와중 미국 내 반아시아인 혐오 범죄 발생 2021.03.26 김민주 14019
뿌연 하늘과의 작별은 언제쯤? file 2017.04.25 김용준 14019
본격적인 전기차 세상 시작...이면엔 실업자 있어 file 2021.03.03 우규현 14018
빅브라더는 소설 속에서만 살지 않는다 file 2021.02.26 문서현 14018
봄나들이는 과학관으로 1 file 2017.03.28 정예림 14017
제21회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을 다녀오다. file 2017.09.26 백준채 14016
함평군 청소년 문화의 집 힐링캠프 '충전' 통해 청소년들을 충전 시키다. file 2017.03.22 정상아 14014
앞으로 올 미래시대에 자리 잡을 3D 프린터 1 2018.08.23 강민성 14006
김해시 자원봉사 나눔축제&카부츠가 개최되다. 2017.11.16 박수지 14005
취임사에서 '통합' 강조한 바이든…샌델은 '능력주의 극복'을 말한다 1 file 2021.01.25 김도원 14004
'날아오르다' 대구 위안부 기림일 행사 file 2017.09.12 윤성식 14002
랜섬웨어, 그 대책은? file 2017.05.22 조유림 13998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 어디까지 가나 지켜보는 재미 file 2020.10.28 이준표 13997
가짜가 더 비싼 신발 세상 file 2021.08.04 류태영 13994
블락비와 함께한 "BEEUTIFUL" 했던 3시간 4 file 2017.02.20 박하연 13987
모두가 함께 하는 스마트 디바이스 쇼 현장 file 2017.08.25 김주은 13984
생명을 살리는 치안드론 file 2018.11.05 손준서 13976
3.1운동 100주년! 새로운 100년을 여는 천인평화원탁회의 file 2019.03.07 김아랑 13974
조선일보 창간 100주년 특별전 예술을 담아내다. "한글의 새로운 해석" <ㄱ의 순간> 1 file 2020.12.04 이예찬 13972
SWITCH OFF for Earth, right now. file 2017.03.25 최규리 13971
518 레드페스타 개최, 끝없는 민주주의를 위하여 file 2017.06.03 이서현 13969
'코로나 시대' 설 명절 선물로 나마네카드 각광..."가족사진 담아 선물했어요" file 2021.02.10 디지털이슈팀 13965
인류의 위대한 재산 file 2017.07.26 김하은 13962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IT 기업의 재택근무 file 2020.11.26 류현우 13961
소년을 구한 용감한 보더콜리 2 file 2020.09.08 조은우 13959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가 바꾼 영화관의 풍경, 앞으로는? 4 file 2020.08.14 이준표 13958
'제 98회 3.1절 기념식' 강원대학교에서 열려 2 2017.03.14 유찬민 13955
광복 72주년 기념 해방 거리 재현 행사 '사람의 나라' file 2017.08.17 박규리 13953
봉사동아리 루키의 첫번째 캠페인 "Save The Earth" 1 file 2017.05.13 이경하 13952
새로운 미래를 여는 '제21회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 2017.09.01 이주현 13946
잊고 있었던, 하지만 계속 되는 것 _ 4.16세월호 참사 3 file 2016.08.17 김미래 13944
2019년 마지막 부여군청소년어울림마당이 열리다 2019.12.31 이채은 13943
방탄소년단, 언택트(untact) 공연의 시작을 열다! 전 세계 방방곡곡 방방콘! file 2020.05.02 이현경 13942
물 만난 물고기, 정보화 사회 속 코로나 2021.01.05 한나킴아벌레 13938
세계적 기업, 펩시콜라 성장시킨 도널드 켄들의 별세 file 2020.09.28 김상현 13936
우주를 체험하다, 대전시민천문대 2017.09.19 정민경 13935
한국인들은 안경 끼고 밤 늦게까지 공부만 한다고? 3 file 2017.05.18 하은지 13935
서울시 최초 청소년 과학관! 요즘 여기 핫하다며? 2017.08.24 황재명 13934
방송인이 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방송 캠프....제 17회 전국고교 방송캠프 열려 4 2017.08.18 최유정 13933
이번 연휴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2017.05.28 진다희 13933
넌 네가 얼마나 행복한 아이인지 아니? file 2017.03.25 김학경 13932
윤상현 감독의 신작, 사냥의 시간 넷플릭스 독점 공개 file 2020.05.18 정호영 13930
올해 여름철 무더위는 '울진해양캠프'로 해결 file 2018.08.17 정다원 13921
우리의 노력으로 빛을 낼 '경기도형 그린뉴딜' 2020.10.19 최윤서 13920
제로 콜라의 달콤한 비밀 1 file 2021.09.27 김하은 1391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