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우리학교 전담경찰관

by 4기양지원기자 posted Apr 01, 2017 Views 149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오늘날, 학교 폭력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전국 초, ,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6919일부터 1028일까지 온라인 조사로 374만 명이 참여하여 실시한 ‘2016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에서 0.8%, 28천 여 명의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피해를 당했다고 답했습니다. 무려 전체 8.5%32만 명의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피해를 입었다고 답한 20122차 설문조사 때 보다 많이 줄어들긴 하였지만 여전히 심각합니다.

이렇듯, 이런 심각한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은 현재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국의 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자주 실시하고 있으며, 학교폭력 상담 프로그램도 진행 중입니다. photo_0.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양지원기자]

그 중에서 우리학교 전담경찰관의 노력이 대단합니다.

전국적으로 한 분의 경찰관님이 10개 정도의 학교를 전담하여 우리학교 전담경찰관을 맡으시며 임무를 수행하십니다. ‘우리학교 전담경찰관은 학교에서 학생, 교사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합니다. 또한 117이나 전담경찰관님의 전화번호로 상담을 신청해 학교폭력에 대한 상담이나 고민 상담 등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듯,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다양한 노력들이 계속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우리학교 전담경찰관의 노력도 한 몫하고 있습니다. 이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학교폭력이 하루 빨리 우리 주변에서 사라져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양지원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황수빈기자 2017.04.02 18:27
    저희 학교 전담경찰관님도 정말 열심히 하시더라구요!! 항상 볼때마다 감사했는데 이렇게 기사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4기이건학기자 2017.04.03 09:34
    저희 학교 전담 경찰관님도 매일 학교에 나와주시고 순찰도 해주십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학교폭력은 일어나고 있죠.. 언젠가는 학교폭력 없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
    4기김채원기자 2017.04.09 00:11
    학교 전담 경찰관님이 계시다는 것을 생각하면 뭔가 든든(?)하기도 하고, 항상 힘써주시는 것 같아 감사하기도 해요. 그분들 덕분에 좀 더 안전한 학교생활이 가능하지 않나 싶어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877526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956016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400890
삶의 편리를 증진시켜 주는 인공지능기술! file 2017.07.15 권하민 15006
여름아, 안녕 2017.09.25 함주연 15004
어떤 고민이든 상담해 드립니다. '나미야 상담소' 2 file 2017.07.01 윤하은 15003
강력 한파로 환자 급증해… 4 file 2017.02.01 이유정 15001
2018년, 오월의 광주를 찾다 file 2018.06.26 고서원 15000
'No Brand'제품, 당신은 YES or NO ? 3 file 2017.05.22 이윤지 14999
주민등록번호도 이제는 바꿀 수 있다. file 2017.05.22 노유진 14999
고개숙인 한국 축구, 이대로 괜찮은가? 1 file 2017.03.24 최민규 14999
독특한 향기의 문화를 담은 중남미문화원 1 file 2020.02.04 맹호 14998
전북 현대, 조기 우승 후 마음 편한 스플릿 경기 file 2018.10.26 박상은 14997
유니클로 봉사단, 연탄배달로 사랑의 온정을 나누다 file 2017.02.24 김다연 14997
'당신의 일주일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EVE, 월경 콘서트 file 2018.11.26 장민주 14996
4월 3일, 충남 예산 고덕에서 울리는 '만세' file 2018.04.20 오가람 14990
역사가 숨쉬는 나라, 대만 3 2017.11.22 서수민 14985
배우들이 돋보이는 영화 '좋아해줘' 1 file 2018.01.03 정유정 14984
김윤식 시흥시장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이야기 2 file 2017.02.19 최수빈 14984
대한청소년수학회 사무국 결성되다 1 file 2017.03.21 김형주 14982
한글이 생일을 맞이했어요! 1 file 2017.10.19 김하늘 14977
즐기세요! 도전하세요! 상상하세요! 꿈을 펼치세요! 3 file 2017.03.01 유림 14976
MBN Y 포럼 2018, 글로벌 미디어 리더 한 자리서 입담 대결...다음달 28일 개막 file 2018.01.26 디지털이슈팀 14973
뜨거웠던 3?15의거, 민주주의 역사 속으로 file 2017.02.24 안연수 14973
제16회 2017 KWC 시상식의 그 뜨거웠던 현장 속으로! 5 2017.08.25 박채영 14968
청소년들의 축제, 제5회 부산청소년열린축제! file 2017.05.27 조묘희 14968
세계의 겨울방학- 방학, break, vacaciones 1 file 2019.01.28 박민성 14966
"OTT" 무슨 말인지는 모르지만 모두가 알고 있는 것 file 2022.01.03 오은진 14964
바둑의 신, 알파고 file 2017.07.20 윤정원 14960
과도한 트로트 열풍 이대로 괜찮은가? 2021.01.15 홍재원 14957
k-pop 시장, 이젠 편의점까지? 7 2017.02.20 전예인 14956
주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다…유쾌하고 유익한 ‘개미는 오늘도 뚠뚠’ file 2021.01.25 김진영 14954
색다른 경험이 기다리고 있는 부여 '기와마을'로 떠나자 1 file 2018.08.08 전예진 14954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영화 <하루>와 함께 file 2017.07.10 김보미 14948
중앙자살예방센터, 생명존중문화 조성과 자살예방 캠페인 진행 1 file 2017.08.23 한은빈 14946
반려식물 키우기로 '마음건강' 챙기기 7 file 2020.04.13 진효원 14944
신개념 공포영화 <겟 아웃>,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다 2 file 2017.06.27 윤혜인 14944
[현장취재 특집] 2016 여수국제청소년축제 그 뜨거웠던 날들.. file 2016.08.19 박성수 14944
4차 산업혁명은 시작되었다 1 file 2017.09.04 모연수 14943
배구계 새로운 국제대회, 'VNL'에 대하여 2018.08.08 김하은 14936
추운 겨울, 고드름을 주의하세요! 2 2021.01.12 김성희 14934
'2017핸드메이드 코리아 SUMMER' 성료 1 file 2017.08.06 정상아 14933
봄철의 불청객 file 2017.05.26 황수민 14933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린 7.20 박해반대 행사 2019.08.01 송은녁 14928
주거빈곤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을 위해서! file 2018.11.22 이은서 14925
단 두 권으로 과학상식의 질을 높일 수 있다. 5 file 2017.02.26 이주형 14925
" 끝나지 않은 전쟁 " 2 file 2017.07.07 이지은 14924
책과 함께, 경의선 책거리 file 2018.05.30 최금비 14922
역사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들이여, 이곳으로 모여라! file 2020.11.30 황지우 14919
노회찬 "1987년식 자동차를 고수할 것인가, 최신형 2017년식 자동차를 구입할 것인가." 6 file 2017.01.25 곽다영 14918
맛있는 것을 주지 않으면 장난을 칠 거야! 2017.10.24 박승미 1491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