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은 대중교통 이용의 날

by 4기손유정기자 posted Mar 26, 2017 Views 1444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CYMERA_20170325_200715.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손유정기자]

서울시의 통합 대기 지수는 오늘 3월 25일을 기준으로 평균 96 최고값은 187로

거의 나쁨 수준(101~250)에 해당하는 심각한 수준이다.

나쁨 수준은 환자군 및 민감 군에게 유해한 영향이 유발될 수 있는 수준이며 일반인도 건강상의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수준이다.

여기서 통합대기 수준이 더 높아지게 된다면 악한 영향을 미치게 되어 이를 예방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지금 수준으로도 통합 대기 지수를 낮춰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심각한 환경문제와 교통체증의 문제로 2011년을 시작으로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을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지정했다.

온실가스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 되는 가스로 온실가스를 줄이는데 가장 필요한 것은 자동차 사용을 줄이는 일이다.

우리나라의 자동차 연간 평균 주행거리는 일본의 2배이며, 미국보다도 많은 수준에 해당한다.

또한 경차 비중은 6.5퍼센트로 선진국이 약 25%인 것에 반해 낮은 비율이다.

서울시가 지정한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매달 넷째 주의 수요일만이라도 국민들이 협조를 한다면

이는 사회 환경에 크나큰 도움이 될 것이다.

승용차보다는 버스가, 버스보다는 지하철 이용이 이산화탄소를 훨씬 더 배출하며,

한사람의 지하철 이용이 모두 합쳐지면 이는 더 큰 효과를 이끈다.

한 달 중 하루인 대중교통 이용의 날 만큼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손유정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071575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120644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534079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박람회, MBC 건축박람회 file 2017.08.31 최나연 18459
제5회 KSCY 한국청소년학술대회에 다녀오다. file 2016.04.24 황지혜 18464
영어교육의 기회를 모두에게 file 2016.09.26 이나은 18467
영화 '베테랑'과 '부당거래'는 다르듯 같다. file 2017.12.26 손종욱 18467
유엔 세계 평화의 날, 제주에서 성대하게 열리다 file 2016.09.20 임주연 18468
가을엔, 온 가족이 함께하는 2017 목포과학축전 개최로! file 2017.11.06 김영신 18469
부천시 석왕사 연등축제 성료 file 2016.05.28 백재원 18473
포켓몬 고, 성공 비결은 캐릭터? 13 file 2017.02.11 장서연 18473
실제 같은 화학 실험 "BEAKER" file 2017.07.26 전제석 18477
다가오는 봄, 다가오는 꽃샘추위! 10 file 2016.02.21 안세빈 18479
붉은 악마들, 부산에서 15년 만에 일어서다! 1 file 2019.06.11 김나연 18480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시원한 축제 file 2016.07.25 송윤아 18482
'2019 한중국제영화제 영사모 지역문화페스티벌' 세종시에서 열리다! file 2019.08.27 이채연 18488
이서 문화 어울림 장터에서 이웃과 소통하고 기부도 하자! 2 file 2017.03.13 김수인 18491
팬들의 기부행렬, 사회적 이슈로 화제모아 6 file 2017.02.05 최연우 18492
꾸준히 흥행하는 2인극 뮤지컬, 그 매력이 무엇일까? (feat. 쓰릴미, 키다리 아저씨) 2 file 2017.08.09 오희연 18493
C페스티벌 file 2016.05.24 박상민 18494
동화같은 스위스마을로 떠나보자! file 2016.08.25 손제윤 18494
이른 단풍나들이, 청도 운문사의 운치 file 2016.10.16 이민지 18495
12월 국산 중형차량 판매량, 중형차의 왕은? 12 file 2018.01.24 김홍렬 18495
신나는 물놀이에 흠뻑 젖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 file 2019.08.26 조햇살 18497
참된 되살림의 현장, 안양 교복은행 나눔장터 3 file 2017.02.18 김효림 18498
국회탐방, 어디까지 가봤니? 1 file 2016.08.24 조민성 18508
한국을 알리다, 영국남자 4 file 2019.02.07 장혜원 18508
익명 아닌 익명, '학교폭력 실태조사' 9 file 2017.04.08 이예희 18513
대왕카스테라의 시대는 갔다? 이젠 명량핫도그! 3 file 2017.04.25 정혜교 18514
서초구 여성민방위대 창설 기념식 1 file 2016.06.01 정수민 18515
'서호정자' 가 우리의 안녕을 묻습니다. 2016.04.04 김형석 18516
공동의 리듬, 공동의 몸; '공동체'를 만나다 file 2017.10.16 박채연 18516
수원시 청소년의회에서 청소년도 정치를! file 2019.07.19 임유진 18516
'의료기술, 생명윤리의식' 둘의 관계, 의료계열직업 희망학생들이 고려해야할까? file 2017.05.25 진시은 18518
우주로 가는 과학!! ‘Science to space’ file 2017.09.27 백예빈 18520
'화성의 자랑' 송산 포도 축제장으로 file 2017.09.12 이지은 18522
'저와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제주 강정마을 (제주 해군기지) 1 file 2017.03.04 김예진 18527
청주 광복절 행사, 청소년 우리나라 바른 역사 알기 file 2017.08.17 허기범 18527
희망을 파는 그들, 꿈다리 컴퍼니. 4 file 2017.02.26 박환희 18530
프로야구 FA 미계약자들, 이대로 미아 되나? file 2018.01.15 손종욱 18531
문화가 있는 날, 살롱 드 양림 1 file 2016.11.03 김다현 18532
영화 겟 아웃의 나오는 인종차별에 대해 알아보자 1 2020.09.25 김경현 18535
통일, 그게 뭐에요? file 2019.03.27 김주혁 18536
다양한 분야의 원서로 즐거운 영어 학습이 가능한 곳 ! ' 영어특성화도서관 '을 아시나요? file 2017.02.28 김채원 18538
순수하고 풋풋한 첫사랑을 엿보다, 영화 플립 2 file 2017.08.22 박소이 18540
모든게 멈춰버린 놀이공원 용마랜드 2 file 2017.05.16 최유진 18551
제주를 담은 '제16회 제주 삼양검은모래 해변 축제' 개최! file 2017.08.01 나민혁 18555
"공휴일? 국경일? 두 개 똑같은 거 아니에요?" 이 정도는 알고 쉬어야지! file 2017.10.13 이승연 18557
청송한옥민예촌, 옛 저잣거리를 담은 '모樂모樂 장터' 운영 file 2017.10.19 강유진 18557
발렌타인데이에 가려진 '그 날' 8 file 2016.02.25 한지수 18559
아픔의 역사를 간직한 전쟁과 여성 인권 박물관에 가다 1 file 2016.08.25 양소정 1855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