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아름다운 한글 , 아름답게 쓰는 청소년이 아름답다

by jeann posted Aug 04, 2014 Views 2238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POP이 전세계로 점점 더 많이 알려지면서 우리나라의 한식과 문화에 더불어 고유의 언어인 한글에 대한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

세계를 이끌어나가는 글로벌 리더도 한국에서 많이 배출되고 있다. 반기문 UN사무총장님과 김용 세계 은행총재가 그 예이다.

이렇게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한국의 위상에 한글을 배우려는 외국인들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시점에서 미래를 이끌어나갈 지금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한글을 아름답게 잘 사용 하고 있을까?

학교에서도 보면 많은 친구들이 거의 모든 대화속에서 욕을 같이 사용해서 말을 한다. 욕을 안 쓰는 학생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랄까 그 정도 까진 아니지만 많다.우리들만의 언어인 은어와 줄임말들도 많이 사용하는건 당연한 일이고 말이다.

이렇게 청소년들이 욕을 많이 쓰게 된 요인 중 하나는 스마트폰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SNS를 하게 되면서 인 것 같다.

요즘 학교폭력들을 보면 치고 때리며 폭행으로 위협하는 것 보다는 친구들끼리 모든 친구들이 볼 수 있는 SNS에 글을 올려 특정 아이를 겨냥한 글을 올리며 한명 한명 댓글을 달며 같이 욕을 한다던지 그런 언어폭력이 더 많아 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얼마 전 내주위에서도 그런일이 하나 있었던 걸 보면 더욱더 맞는 것 같다.

우리는 한글을 아름답게 써야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국인이기 때문이다.

꼭 보여지기 위해서 써야 된다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서도 안좋은 부정적인 말보다 긍정적인 좋은 언어를 쓰는 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짜증나거나 기분나쁜일이 생겼을 때 또 힘든일이 생겨도 욕은 쓰지말자. 욕을 쓰면 좀 더 안정을 찾게되고 잠시나마 그 감정을 잊어버린 것 같이 느낄 수도 있지만 오히려 더 악화될 뿐이니까 말이다.

그럴때일 수록 좋은 말을 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마음을 추스리며 안정을 찾으려고 해야한다. 욕은 하는사람도 듣는 사람도 안좋게만 만들뿐이니까. 아름다운 한글! 우리들은 아름답게 쓰자! 우리는 미래를 밝게 빛낼 아름다운 청소년이니까 !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980447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043616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468943
청소년들의 논문 Project Together! 3 file 2016.03.15 이지웅 17125
'세종에 말한다!' 세종시 청소년 사회 참여 발표 대회 개최 2017.09.27 김홍재 17120
불법적인 드론을 저지하는 방법 ‘드론건’ 1 file 2017.03.22 이현승 17120
새로운 시장의 형태, 신자유주의 1 2016.08.25 유승균 17119
유럽여행 이젠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 file 2016.08.25 김규리 17118
미로탈출의 끝-<메이즈러너: 데스큐어> 5 file 2018.02.06 김나림 17117
서울시교육청 학생참여단, '교육감과의 대화' 개최 1 file 2016.11.12 김혜린 17116
시카고 컵스 108년만의 값진 우승 6 file 2016.11.04 김나림 17115
플랩 운동복-함께 숨쉬는 살아있는 옷 1 file 2017.05.28 조영서 17109
일본어 초보자도 쉽게 갈 수 있는 오사카 여행 - 1 3 file 2017.03.14 정진 17107
중학생도 타는 전동 킥보드, 안전은? file 2020.10.29 김하은 17105
강릉에서 느끼는 조선시대 전통문화 file 2018.03.09 마하경 17104
중국의 문화 동북공정, 이제는 하다 하다 김치를? file 2021.02.25 김민성 17092
코로나19로 인한 재난 문자의 증가..."재난 문자가 재난이에요" 4 file 2020.08.25 송한비 17091
청주 체육관을 찾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영웅들 2 file 2018.03.22 허기범 17087
2018 카트라이더 쇼케이스 Show me the New generation file 2018.11.30 고은총 17084
흡연 경고 그림 도입으로 감소했던 흡연율 다시 증가, 담배케이스 때문? file 2017.05.24 최예헌 17084
강릉 경포 벚꽃축제 12일 폐막 file 2017.04.15 김동근 17080
<청소년 근현대사 교실, 스포츠의 정신이 함께한다!> file 2018.01.19 김현재 17077
부산 사하구, 국제 교류의 장을 열다 1 file 2017.08.18 박수연 17076
원주 노숙인 센터, 사람들과 정을 나누다 file 2016.05.19 김가흔 17076
대한민국 헌법의 탄생일, 제헌절 2018.07.31 오예은 17075
일상을 스마트하게 만드는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 file 2017.08.29 신수빈 17072
시민들의 웃음이 피어나는 곳, 순천시평생학습문화센터를 취재하다. file 2016.11.20 유성훈 17072
마누 프라카시의 인류의 공존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 file 2017.03.22 김민정 17070
청소년·청년들의 미얀마 비전트립:고아원 봉사 6 file 2017.08.10 최지수 17069
[ T I F Y 특집 ] 티파이와 함께한 냠냠축제, 행복을 전달하는 마을행사 ! 2 file 2016.09.05 황지연 17067
경험을 통한 학습의 필요성 file 2016.05.29 김지원 17067
2017 공감영화제, 배리어프리 영화를 아시나요? file 2017.09.08 주진희 17063
청소년들의 색다른 경험-보라매청소년수련관 동아리인준식과 발대식 file 2016.03.21 김민지 17056
영그림틴을 통해 돌아본 재능기부의 의미 1 file 2019.01.23 양윤서 17055
환경에 대한 새로운 생각, 서울환경영화제 file 2018.05.29 정하현 17050
세계 최대 규모의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DIA FESTIVAL 2018 with 놀꽃' 개최 1 file 2018.08.21 허기범 17049
여가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언제든 1388 캠페인’ 실시 file 2018.08.06 디지털이슈팀 17047
당신의 양심은 아직 세모 모양입니까? file 2017.03.25 박유은 17047
달콤한 축제 '2017 스위트 코리아'!/ 한끼를 먹더라도 제대로! 'HMR 엑스포' 가 열리다! 1 file 2017.02.25 이현주 17042
오베르 쉬즈 우아즈에서 고흐의 발자취를 따라 걷다 4 file 2017.06.21 이현지 17041
새 학년 새 학기 3월! 어떻게 보냈어? file 2016.03.24 오지은 17041
중국이 발령한 '송중기 주의보' 1 file 2016.03.24 손지환 17040
Happy Walking, 금천 한가족 건강 걷기대회 2 file 2016.03.12 김혜린 17040
임기자의 매3문: NCT DREAM 의 마지막 첫사랑 뮤직비디오 논란 4 file 2017.02.26 임정연 17038
웹툰보다 더 웹툰 같은 가장 완벽한 영화의 등장 <치즈 인더 트랩> 3 file 2018.03.26 김응민 17037
겨울 필수품, 핫팩 완전정복 1 2018.01.29 박채리 17037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하는 12월 3일, '세계 장애인의 날' file 2021.12.13 이서정 17036
여전히 우리곁엔 그리스 로마 신화 file 2017.05.23 김다은 17035
스승의 날의 의미, 잊어버리진 않았나요? 1 file 2016.05.18 박하은 17034
'대검찰청' 방문...취조실의 진실? 1 file 2019.02.26 김성운 17033
빛과 색채의 눈부신 조화 '르누아르의 여인' <서울시립미술관> 4 file 2017.04.10 임경은 1702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