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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3월 넷째 금요일은 '서해 수호의 날'

by 4기최서진A기자 posted Mar 24, 2017 Views 13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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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국가보훈처]

여러분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이 '서해 수호의 날' 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정확히 말하자면 3월 25일을 '서해 수호의 날'로 국가에서 지정해 놓았습니다. 서해 수호의 날은 북한의 도발을 상기하고 국가 안위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도록 지정한 날입니다. 또한 지금까지 북한의 도발에 맞서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신 호국 영웅들을 추모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북한의 도발로는 제 2의 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그리고 연평도 포격이 있습니다. 국민들은 이러한 북한의 도발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에 대항해서 우리 군인들은 어떻게 맞서 싸웠는지, 맞서 싸우고 희생하신 호국 영웅들은 누구인지는 정작 잘 모르고 있습니다. 서해 수호의 날 또한 모르고 있는 사람이 많을 수 있습니다. 이 날을 계기로 우리가 이런 사건들의 배경과 전말을 알아보고 호국 영웅들을 기리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의 숙제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나라를 위해서 희생정신으로 목숨 바쳐서 싸워주신 호국 영웅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만약 그분들이 없으셨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분들이 지켜낸 우리 땅을 더 자랑스럽고 당당한 대한민국으로 키워 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더 좋은 나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더불어 요즘 같은 시기에 국민들이 서해 수호의 날을 맞아 서로 더 의기투합하고 열심히 해야하는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우리 모두 3월 25일을 맞아 다시 한번 북한의 도발을 되새기며 우리의 호국 영웅들을 기리는 날이 되어야겠습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최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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