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미녀와 야수'와 함께 동심의 세계로

by 4기공혜은기자 posted Mar 23, 2017 Views 1579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170319_195747-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공혜은기자]


지난 3월 16일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미녀와 야수'가 개봉했다. 1991년 개봉한 동명의 디즈니 애니매이션 '미녀와 야수'를 실사로 옮긴 것으로 원조를 그대로 재연한 듯한 엄청난 CG기술과 연출은 흥행을 이끌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해왔던 영화, 해리포터의 헤르미온느 역을 맡았던 엠마 왓슨이 주인공 벨 역할을 맡아 미녀와 야수를 이끌어 나갔다. 이번 영화의 벨은 용감하고 진취적인 여성으로 그려졌는데 빌 콘돈 감독은 이런 벨을 그려내기 위해 페미니스트로도 유명한 엠마 왓슨을 망설임 없이 캐스팅했다고 한다. 실제로 그녀는 촬영 도중 코르셋을 거부했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로 이번 역에 알맞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미녀와 야수는 뮤지컬 영화로 2016년 12월에 개봉한 라라 랜드와 같은 장르이다. 뮤지컬 영화의 특성상 미녀와 야수에는 많은 노래들이 있는데 그중 가장 대표적인 곡이 바로 'Beauty and The Beast'이다. 이 장면에서 야수와 춤을 추는 벨이 입고 있던 2160개의 크리스탈이 박힌 아름다운 노란색 드레스와 어릴 적 들었던 추억의 음악이 사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엄청난 제작비가 투입된 만큼 대단한 흥행을 하고 있는데 현재 박스 오피스 1위로 2위에 비해 압도적이라고 한다. 그만큼 네티즌들도 '애니매이션을 정말 실사화했다', '미녀와 야수가 춤추는 장면을 잊을 수 없다.' 등으로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바쁜 하루 하루로 지친 요즘 뮤지컬 영화, '미녀와 야수'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동심을 찾아가는 것은 어떨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 4기 공혜은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황수민기자 2017.03.23 22:25
    보고왔는데 정말 재밌더라구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4기최민규기자 2017.03.23 22:47
    애니메이션이 아닌 실제 사람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도록 재구성을 해서 그런지 애니메이션과는 또 다른 느낌일 것 같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4기곽다영기자 2017.03.24 19:13
    미녀와 야수가 만화를 똑같이 구현해놓은 것 같아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글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이 기사를 보니 더욱 더 보고싶어지네요. 뮤지컬 영화라는 사실은 몰랐는데 기사 덕분에 새로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4기최서진A기자 2017.03.26 21:02
    개봉하고 얼마 안되서 보고 왔는데 재미있더라구요! 엠마 왓슨 팬이어서 좋았던 부분도 있구요ㅋㅋ
    디즈니 실사 영화 앨리스나 말레피센트, 신데렐라 다 정말로 재미있었어요!! 더 많은 영화들이 탄생하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843906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906874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342986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도 내 아동·청소년 대상 '들썩들썩 3분' 건강체조 공모 file 2017.08.29 디지털이슈팀 16443
대보름,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 세계불꽃 축제가 열리다. 2 file 2017.02.20 성다인 16443
나라 사랑 캠페인, 그리고 애국 file 2016.05.23 이지웅 16443
'현대판 노예'가 되어버린 그들 2 file 2017.08.29 서효원 16440
해운대의 여름 바다!!! file 2016.08.17 이서연 16440
2018 담양 대나무 축제 file 2018.05.25 이지은 16438
다시 태어나도 여자로 태어나시겠습니까? file 2018.03.27 변세현 16438
세상을 따뜻하게 하고 싶다면, 착한기술! 4 2018.01.08 이유정 16438
서초구 서래마을, 프랑코포니 축제 개최 4 file 2017.04.09 강은서 16437
짧음의 미학? 길이가 줄어드는 웹 콘텐츠 file 2016.07.25 이나현 16432
하얀 파도와 '성난 서퍼들' 1 2017.08.02 이주은 16430
피 터지는 8월 가요계 1 2017.08.21 남승훈 16429
김도연 산문집-<강릉바다>, 강릉을 두 번 만나다 2 2019.02.28 채시원 16427
축제의 섬, 자라섬으로! file 2017.08.30 추지호 16427
해외여행, 이젠 실시간 번역기 ili로 고민 끝! file 2017.07.24 박지현 16427
죽은 아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준 한 여성 1 file 2016.03.23 정희진 16427
베트남과 대한민국은 쌍둥이 1 file 2018.09.28 이지현 16426
일상 속에 녹아있는 '약자 혐오', 우리들의 '인식'을 위하여 2 file 2017.04.16 이서현 16426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사용하는 것? 3 file 2017.03.26 전인하 16425
굽네치킨-초록우산어린이재단, ‘기적을 만들어가는 학생들’ 응원 file 2018.06.04 디지털이슈팀 16423
중국의 모바일 기기의 확산이 바꾸어 놓은 중국의 독특한 소비문화 1 file 2017.06.28 박태림 16423
되돌아온 AI, AI에 대해 알아보자 file 2017.06.26 조민재 16421
발전할수록 어려운 문제를 내는 인공지능 file 2017.07.27 장예진 16420
세계 최대 규모의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DIA FESTIVAL 2018 with 놀꽃' 개최 1 file 2018.08.21 허기범 16418
새로운 재활용 방법 '업사이클링'의 등장 file 2017.03.18 4기기자전하은 16416
쉴만한 물가, 쉴가에서 찾은 아이들의 발걸음 file 2016.10.22 이의진 16414
우리는 역사를 어떤 방법으로 보아야 하는가 - 역사의 역사 file 2019.01.28 홍도현 16413
그저 학교 안가는 날이라고요? 절대 아니에요! file 2017.06.05 김나림 16411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 그러면 사람은? 1 file 2017.05.14 이주형 16410
꽃들의 축제, 고양국제꽃박람회 file 2019.06.05 김수현 16405
청주 KB 스타즈, 연고지 마케팅에 힘 기울여···· file 2018.02.01 허기범 16402
황금연휴,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함께 봄내음을 즐겨보자! 3 file 2017.05.20 한예진 16402
촛불집회의 숨은 공신, 자원봉사자 6 file 2017.02.21 유림 16402
평화통일을 향한 한 발자국 1 file 2016.08.04 천예영 16400
추운 겨울날, 마음을 따듯하게 지펴줄 겨울영화 추천 1 file 2018.02.28 이예린 16399
변화를 위하여 내딛는 첫걸음, QISSMUN file 2019.04.30 박정현 16398
갈 곳 잃은 학생인권, 그 방향을 묻는다 1 file 2017.07.25 안옥주 16397
아이의 화장 이대로도 괜찮을까? 5 file 2017.03.18 김윤지 16397
'동탄 가족사랑 축제'의 장에 가다. file 2018.06.20 이지은 16393
쉽고 간단하게 체험할 수 있는 가죽공예! 3 2017.02.22 김다정 16392
헌 물건이 새로운 주인을 만나는 고양시 나눔 장터 1 file 2017.09.28 김서현 16389
情을 담은 정다운 청소년 자원봉사프로그램 file 2019.07.29 문유정 16385
5월 5일 어린이날, 꿈 키움 축제 현장 file 2016.05.25 류보형 16384
2020년 정부 기관이 바라본 국내외 게임 동향은 어떨까? 1 file 2021.02.01 김동명 16375
(현장취재) National Assembly 알고보면 국민에게 가까운, 대한민국 국회에 대해 알아보자. file 2017.02.25 박재범 16372
참여와 소통을 통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다, '2017 오송읍 주민화합 한마음 축제' file 2017.06.13 김다빈 16369
에코맘코리아 팀장 연수 file 2017.04.16 김태호 16369
‘멜론뮤직어워드 2020‘ 온라인으로 열린다! file 2020.11.24 유채연 1636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