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풍겨오는 꽃내음을 그리너리와 함께

by 4기방가경기자 posted Mar 19, 2017 Views 15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매년 연말, 미국의 색채 회사 팬톤은 올해의 컬러를 공개한다. 꽃이 피기 시작하는 지금 이 봄을 그리너리와 함께해보자.



그리너리.jp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방가경기자]



지난 12, 팬톤이 공개한 ‘2017 올해의 컬러로 뽑힌 그리너리는 우리가 흔하게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녹색 계열의 색이다.

팬톤은 그리너리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연두빛색이며 자연의 번창함을 보여주며 전원의 풍성함을 보여주고 사람들로 하여금 산소를 공급하고 활기를 되찾게 한다.’고 소개했다. 또한 그리너리는 중립적인 자연의 색이다. 사람들이 현대 생활에 빠지면 빠질수록 자연에 아름다움에 몰입하고 싶어 하는 욕구가 커지는데, 그런 변화들은 도시 계획, 건축, 라이프 스타일 및 디자인 선택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녹지를 표현하는 모든 것들의 확산으로 반영된다.’고 설명했다. ‘그리너리는 전 세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색의 중심이며, 개인적 열정과 활력을 추구하는 것을 상징한다.’며 소개를 마쳤다.


작년 12, 팬톤이 그리너리‘2017 올해의 색으로 지정한 후로 많은 패션, 메이크업, 그 밖의 인테리어까지 자연과의 조화를 위주로 유행이 변해가고 있다. ‘2016 올해의 색은 분홍색과 하늘색이 섞인 로즈쿼츠&세레니티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나름의 유행을 타게 되었는데, ‘그리너리는 조금 더 대중적이고 우리 생활에 접목하기 쉬운 색으로 더 큰 유행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주위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녹색 계열의 색을 올해의 컬러로 지정한 것에서 우리는 그 의도를 생각해 볼 수 있다. 각자의 삶대로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의 생활 속에서 조금이나마 자연을 느끼고 활력을 불어넣고 살자는 의미를 유추해 봄과 동시에, 올봄, 싱그러운 그리너리와 우리 삶 속에서의 잠깐잠깐의 여유를 만들어 가는 것은 어떨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방가경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823301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874325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297703
포켓몬 고, 성공 비결은 캐릭터? 13 file 2017.02.11 장서연 18224
포켓몬스터들의 제 2의 전성기 - 포켓몬go file 2016.07.26 김은형 19285
포포페스타서 열린 영등포사회복지관의 '아동 놀권리' 캠페인 file 2023.11.24 조혜영 7771
포항 지진에 수능 연기…재난·재해 인한 연기는 처음 (2보) 2 file 2017.11.15 디지털이슈팀 15948
포항시 포은도서관 ‘Fun! Fun! 만화축제!’ 성료 file 2016.04.25 이유수 20273
포항의 경제 중심지, 죽도시장으로 오이소! file 2016.05.23 권주홍 18496
포항테크노파크, 어려운 지역사회에 도움 한스푼 file 2020.08.31 최은영 14056
폭력적인 언어에 노출된 청소년 이대로 괜찮은가? 2014.07.26 이인애 26339
폭염특보와 폭염주의보... 여름철 무더위 대처방법은? file 2017.08.04 한예진 15775
표현의 자유를 가장한 무의미한 혐오, 어디까지 용납해야 하는가? file 2021.03.08 박혜진 16674
푸르른 5월, 되돌아본는 시간을 갖으며... file 2017.04.28 박현지 13132
푸른 빛과 함께 열리는 새로운 시공간, '블루룸' 2021.10.28 조지환 9526
풍겨오는 꽃내음을 그리너리와 함께 file 2017.03.19 방가경 15020
풍성한 가을, 문호리 리버마켓에서 2017.10.31 장나은 16521
풍성한 거리예술축제 '2019 목포 세계마당 페스티벌' 4 file 2019.10.02 조햇살 19565
프랑스의 깊은 맛, 대표 음식 Top 3 file 2017.10.18 박미진 84278
프로듀스 101 시즌 2 출신 주학년, ‘더보이즈(THE BOYZ)’ 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도약 4 file 2017.08.16 박지연 16317
프로듀스 101 시즌2 연습생들의 정신건강 이대로 괜찮은가... 1 file 2017.05.25 이아영 15716
프로듀스101 시즌2 최종 11인 워너원 데뷔에 한걸음씩 다가가는중 2 file 2017.07.24 이아영 15279
프로야구 FA 미계약자들, 이대로 미아 되나? file 2018.01.15 손종욱 18151
프로야구 두산, 다시 새로운 시작 1 file 2016.04.02 양지호 17192
프로야구 로봇심판의 도입? file 2020.06.17 김기용 14008
프로야구,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다 1 2016.11.14 김지현 16230
프로야구의 9번째 심장. NC 다이노스의 창단 첫 우승! file 2020.11.25 김민채 13214
프로야구의 응원 변화! 1 file 2017.05.07 김지헌 18134
프리러너 뉴먼의 갑작스러운 죽음 1 file 2017.02.25 최선 13540
프리미어리그 개막, 빅6의 시작은 어땠을까? file 2021.08.19 윤서원 11727
프리미어리그, 또 한번 푸른색으로 물들다 file 2019.05.17 배준희 19378
프리미엄 치약 그릿메이드..."추석 선물로 마음을 전해요" file 2023.09.16 정윤서 6015
프리온, 단백질성 감염인자 file 2017.03.25 백준채 17525
프리콘돔데이, 청소년에게도 사랑할 권리가 있어요! 6 2017.08.24 진선우 18513
플라스틱 소비량 1위 대한민국...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으로 변화할 수 있을까? file 2021.09.27 서예은 28726
플라스틱 제로와 더불어 '에너지 절약'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file 2021.05.20 남서영 12945
플라스틱의 새로운 세계가 열리다 3 file 2021.01.20 이지민 17280
플랩 운동복-함께 숨쉬는 살아있는 옷 1 file 2017.05.28 조영서 16875
플레이더월드, 제3회 인터랙티브 공모전 개최 file 2022.12.06 이지원 9408
플레이오프 1차전 MVP ‘대한민국 최고의 센터’ 박지수 file 2018.03.12 허기범 16481
피 터지는 8월 가요계 1 2017.08.21 남승훈 16415
피로 회복,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만끽하세요! 1 file 2016.04.25 김은비 17456
피로에 시달리고 있는 지금, 효율적인 낮잠을 자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3 file 2020.08.31 김정원 13321
피부 노화의 주범 자외선 file 2016.06.19 김수미 19296
픽사가 전하는 30년의 희망과 감동 1 file 2017.06.22 강건화 14600
핀란드의 산타마을 3 file 2019.01.03 계진안 16115
필리핀 보라카이 잠정폐쇄, 그 이후는? file 2018.05.28 박지현 20172
필리핀 인터넷 쇼핑의 변화 file 2022.01.26 최윤아 12123
필환경이 트렌드로 주목되다, 이 변화에 기여한 자들은? file 2020.04.13 남지영 65080
핑크 카펫 길만 걸으세요! file 2018.03.02 김서현 15291
핑크빛 노을은 오존층 대기오염일까? 2 file 2016.07.20 조해원 3274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