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혁신학교, 시스템을 체계화 해야...

by 4기김영민기자 posted Mar 19, 2017 Views 1202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서울시교육청이 2017학년도 서울형 혁신학교를 154교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학생, 교원, 학부모, 지역사회가 서로 소통하고 참여하며 협력하는 교육문화 공동체로서, 배움과 돌봄의 책임교육을 실현하고 전인교육을 추구하는 학교이다, 2017학년도에는 2016학년도에 비해 32곳이 새로 포함되었고 초등학교 109, 중학교 33, 고등학교 12교로 지정되었다. 지정된 학교들은 2017년도부터 2020년도까지 4년간 혁신학교 운영에 힘을 쓰게 된다. 대표적인 혁신학교를 알아보자면 서울 강서구의 삼정중학교, 강북구의 삼각산고등학교 등이 있다. 이 두 학교는 모두 2011년부터 혁신학교로 지정되어 현재 혁신학교 2기를 운영 중에 있다. 서울형 혁신중학교를 다니고 있는 한 학생은 다른 학교들을 보면 수업시간에 자는 학생들이 굉장히 많은데 우리 학교 같은 경우에는 수업시간에 친구들이랑 같이 해야 하는 활동들이 많아서 잘 수가 없다. 그리고 친구가 모르는 문제를 내가 가르쳐 주면서 나도 많이 도움이 된다. 가르치고 설명하면서 애매하게 알았던 문제들을 확실하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라고 전했다. 과거에 비해 혁신학교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혁신학교의 장점으로는 학급의 활동들을 학생들이 이끌어가면서 주체적인 민주시민으로서의 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다. 또한 모둠수업을 통해 공동체 의식 함양을 이루어 낼 수 있다는 점이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혁신학교가 성공적으로 운영 되려먼 교사들이 혁신에 대한 의지가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교사들이 혁신학교에 많이 존재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또한 혁신학교 학생들의 성적 부진도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오고 있는 실정이다.

cbf23e85eca85c9ce034c1104506e7e9.jpg

[이미지 제공=서울시 교육청]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김영민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334767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502842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716781
청소년 흡연, "죽음의 지름길" 2014.07.26 장원형 23374
청소년들이여 흡연의 불씨를 꺼라 2014.07.26 양나나 22942
미디어의 중심에 선 청소년, 위태로운 언어문화 2014.07.27 김지수 21071
위험에 빠진 청소년, 흡연으로부터 멀어질 방법은? 2014.07.27 김대연 23704
언어는 칼보다 강하다 2014.07.27 박사랑 20567
청소년 언어문화, 이대로 괜찮은가? 2014.07.27 장은영 30791
심각한 간접흡연의 피해들 2014.07.27 정진우 19309
[오피니언] 모든 병의 근원! 흡연!!! 2014.07.27 전민호 20925
청소년 언어문제 , 욕설문제 해결이 우선 file 2014.07.27 이동우 54069
청소년의 흡연과 실질적인 방안 2014.07.28 김서정 22613
내가한흡연은 나만의 것이 아니다. 2014.07.29 박지원 23345
계속해서 늘어나는 청소년 흡연 문제 2014.07.30 이수연 21552
청소년들의 흡연 file 2014.07.30 1645 20469
청소년들의 흡연 2014.07.30 변다은 22030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오늘 하루 만큼은 금연하세요 2014.07.31 장정윤 22933
청소년 흡연,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 2014.07.31 구혜진 22393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 맞아 죽는다 2014.07.31 1677 33656
청소년 흡연, 치명적인 독 file 2014.07.31 이가영 34404
청소년 흡연- 김성겸 file 2014.07.31 김성겸 21843
언어파괴로 얼룩진 청소년들의 언어문화 2014.07.31 박민경 23283
대안 문화에서 미숙한 문화로 2014.07.31 조민지 27688
보이지 않는 살상무기 말 2014.07.31 최정주 24357
청소년 흡연문제 1 2014.07.31 정다인 22368
청소년들의 금연,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2014.07.31 이종현 21009
담배연기에 찌든 청소년들 2014.08.01 송은지 22824
47만 명의 청소년이 흡연자, 흡연 저연령화 막아야…. file 2014.08.16 김소정 22834
9시등교, 개선이 필요하다. 2014.09.04 이세영 26026
[인터뷰] 경기도 9시 등교에 대한 학생들의 다른 의견 file 2014.09.06 천종윤 22122
밑 빠진 독에 9시 등교 붓기 file 2014.09.06 박정언 27826
9시등교 누구를 위한 9시등교인가? 2014.09.06 박인영 21119
9시등교, 11시 하교 나아진 것은 없다. 2014.09.07 장은영 23600
9시 등교, 과연 이대로 괜찮을까? 2014.09.09 김도희 21117
9시 등교에 대한 여러 의견 2014.09.10 박어진 19577
‘9시 등교’, 치열한 찬반 논쟁 이어져… 학생들의 의견은? file 2014.09.10 김소정 21765
9시 등교, 적합한 시스템인가 2014.09.11 양세정 21443
9시 등교, 이대로 진행해야 하는가 2014.09.11 배소현 22096
[9시 등교] 상존하는 양면적 모순은 누구의 책임인가 1 2014.09.14 박현진 20550
9시 등교, 이대로 계속 시행되어야 하나? 1 2014.09.14 홍다혜 20223
9시등교 누구를 위한 것인지....... 2014.09.15 신정원 19387
9시등교에 대한 여러 찬반의견 2014.09.15 김수연 22332
9시 등교 ···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4.09.15 이지현 22713
9시 등교 과연... 학생들의 생각은? 1 2014.09.15 박성아 21880
[:: 경기도의 9시 등교, 시행해본 결과는 ...?? ::] 2014.09.16 장세곤 21091
9시 등교제, 지켜보자 2014.09.18 정진우 21456
9시등교, 우리 학교 이야기. 2014.09.19 황유진 23990
이상화 현실의 모순 9시등교, 최대 수혜자는 학생 2014.09.20 신정은 22815
9시 등교제,9시 '하원'제로.. 2014.09.20 최아연 26838
9시 등교, 주사위는 던져졌다. file 2014.09.21 최한솔 2001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