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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MBN Y Forum] 불가능을 잊고 즐겼던 2017 MBN Y Forum

by 4기박수연기자 posted Mar 04, 2017 Views 16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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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MBN Y Forum이 2017년 2월 2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오전 6시 30분이라는 이른 시간에도 선착순으로 지급되는 KIT를 받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신분증을 확인하고, 점심, KIT 교환권과 입장권을 배부하였다. 입장하는 길에 KIT를 수령하여서 선착순으로 자리에 앉아 있으니, 곧 개막식이 시작하였다. KIT에는 각종 쿠폰, 비타민, 포럼 관련 책과 자료 등이 들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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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수연 기자(본인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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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수연 기자(본인촬영)]


 영웅쇼의 연사들의 사진이 늘어져 장식되어 있었고, VIP석과 일반석이 구분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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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수연 기자(본인촬영)]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의 개막사를 시작으로 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박찬호 영웅의 개막 연설과 함께 간단한 스피치를 들었고, 양희은 영웅의 이야기도 진행되었다.

하지원 영웅, 양희은 영웅, 박찬호 영웅은 한 자리에 모여 앉아 객석에 앉아 있는 관람객들의 문자 질문을 받았다.


 양희은 영웅은 시한부 선고를 두 번 받은 것이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으로 꼽았다.

 연기력의 비법에 관한 질문을 받은 하지원 영웅은 도전을 좋아하고 즐기는 것이 다양한 연기를 소화해내는 것에 도움을 주었다고 답했다. 고소공포증이 있었지만, 와이어씬에 도전하고, 빗길에서 오토바이씬을 찍었던 경험이 자신감을 일깨워주고, 또 다른 도전으로 이끌어 갔다고 덧붙였다.

다시 양희은 영웅은 이 시대의 청년들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SNS 관계보다는 직접 보고 만나는 인연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요즘 청년들이 SNS에 빠져 직접 만나는 것을 꺼리는데 자주 만나고 인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번외로 하지원 영웅은 먹고 싶은 것을 어떻게 참냐는 시청자 질문에 좋아하는 음식을 먹되, 양을 줄이고 좋아하는 운동을 찾아 꾸준히 하라고 답했다. 또, 자신 역시 꿈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 중 하나이며, 힘든 순간에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인지 돌아보면 견딜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양희은 영웅의 '아침이슬'을 다 같이 따라 부르며 개막영웅쇼의 막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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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수연 기자(본인촬영)]


 잠깐의 휴식이 끝나고 앵커쇼가 진행되었다. 앵커쇼부터는 외국인 연사가 꽤 있기 때문에 자리에 비치된 동시통역기를 사용해서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몇몇 관객들이 동시통역의 질에 대해서 불만을 가졌기 때문에 통역기 없이 강의를 들었다.

MBN의 김은혜 앵커, CCTV의 릴리 류 앵커, CNN의 윌 리플리 특파원, NHK World의 캐서린 코바야시 앵커가 연사로 참여하였다.


 김은혜 앵커는 초등학교 때 꿈이 야구선수였던 것과 같이 결코 평범한 위인이 아니었다. 그녀는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들었던 지존파 사건, 삼풍백화점 붕괴를 취재하러 나간 담력 있는 앵커로 성장했다. 한 번은 '미셸 위'를 취재하라는 말에 요구된 시간만큼 채우지 못하자 비행기에서 만난 장동건과 함께 인터뷰를 하여 위기를 극복하였다. 장동건의 매니저가 거짓 약속을 하는 등 인터뷰를 진행하지 못할 위기에 봉착하였으나, 끈질긴 노력 끝에 취재에 성공하였다고 했다. 여기에는 재미있는 사연이 숨어 있는데 미셸 위의 아버지는 굉장히 엄격했던 반면, 어머니께서 장동건을 좋아하셔서 인터뷰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자신이 책임감을 다하지 못했던 경험 두 개를 전해주었다. 파도를 움직이는 것은 바람이라고, 기자는 사건의 배후를 찾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교훈을 크게 얻었다고 한다. 바로 노후된 발전소 시설을 세상에 알리는 취재를 하였는데 기자의 본분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기는 성공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이 해결 방법을 함께 조사했어야 하는데 이슈에 중점을 두는 바람에 흐지부지 마무리 되면서 애꿎은 직원이 해고되었다고 했다. 다른 하나는 고성태 분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 마땅한 해결 방법을 찾지 못해 결국 그 부인이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는 것이었다. 이후 한참 동안 그녀는 충격과 죄책감에서 헤어나오기 힘들었다고 했다.


 다음 연사는 CCTV의 앵커 Lily Lyu(릴리 류)였다.

그녀는 소설, 변호사 어느 것에 재능이 없었지만 기자가 되었다며 서두를 텄다.

Alan Thicke라는 사람이 그녀의 삶에서 굉장히 특별했던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녀가 인턴이었을 때 처음으로 취재했던 사람이었는데 기자라는 본분을 잊고, 첫 질문을 'do you know popular in china?'라고 던졌다는 것이다. 그 일이 프로답지 못한 일이었다고 반성하는 말을 전했다. 그녀의 모토는 'I would always rather be happy than dignified.(나는 품위보다 행복한 것을 항상 추구한다.)'라고 전하면서 꿈을 크게 가지라고 덧붙였다. 쉬운 길은 없으니 항상 실수를 두려워 하지 말라며, 여러분들의 힘이 기회로 바뀔 것이라는 메시지를 주었다.


?그 다음 연사로 나선 CNN의 특파원 윌 리플리는 며칠 전에 북한 파견에서 돌아왔다고 전했다.

11살 때부터 기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져 CNN에 입사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북한 이야기를 전해주었다. 그가 본 북한은 동떨어져 있었고, 마치 섬 같았다고 했다. 평양이라는 도시는 컸지만, 김일성 가문의 동상이 워낙 커서 사람들이 굉장히 작아보였다고 전했다. 김일성 가문의 사진은 학교 곳곳에 부착되어 있었으며, 국가적인 행사가 김정일의 생일이라는 점이 놀라웠다고 했다. 애인이나 다른 교육을 받을 수 없이 무려 10년 동안 군 생활을 해야 한다고 했고, 많은 사람들이 자가용 대신 걷거나 버스를 타고 다녔다고 전했다. 경제 상황에 따라 생활에 큰 편차를 보였다고 전하면서 북한의 실상을 상세하게 전해주었다.


 마지막 앵커쇼의 연사는 NHK World의 앵커 캐서린 코바야시였다.

그녀는 서두에 'What is the news?(무엇이 뉴스일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Donald trump elect is unexpected happening.(도날드 트럼프가 당선된 것은 예측 불가한 일이었다.)' 같은 것이 뉴스라고 답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신문을 좋아해서 언제 어디서나 신문을 읽는 취미가 있다고 했다. 행동하면 기회가 우리에게 찾아올 것이라는 말도 전했다. 'Challenge is so exciting, every time is in great sense.(도전은 즐겁고 항상 큰 의미가 있다.)‘라는 메시지를 던져주며 일본 대지진 취재를 갔던 자신의 경험을 예로 들었다. 도전이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이라며 스피치를 마쳤다.


 연사들은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질답 시간을 가졌다.

그 중 윌 리플리 앵커는 북한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밖에서 보도되는 정보는 부정확했고, Internet, News 등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아 미국인으로서 궁금했다고 답했다.

 방송인이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전하는 시간도 있었는데 피아니스트는 실수를 해도 계속 연습하고 결국엔 명작을 만들어 낸다는 말로 교훈을 전달해주었다.

 캐서린 코바야시는 앵커로서 사적인 감정을 어떻게 숨기냐는 질문에 그것이 가장 힘든 일이라며 감정 코칭을 받고, 일에 집중을 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일본 대지진 취재 때도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며 힘들었지만, 공정성을 지녀 깔끔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감정을 숨기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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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수연 기자(본인촬영)]


15분의 휴식 후에 미래쇼가 시작되었다.

 선두로 나선 데니스 홍 교수(UCLA)는 빅토르 탱고라는 자신과 학생들로 이루어진 팀으로 무인자동차 대회에서 3위라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NFB가 진행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자동차 만들기에 세계 유일한 팀으로 참가해서 말도 안되는 연구를 했다고 전했다. 그들은 시각장애인들의 불편함을 파악하기 위해 2박 3일 동안 함께 생활하고, 눈을 가리고 살아보면서 시각장애인들도 똑같이 행복을 누릴 권리가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깊이 느꼈다고 한다. 엄청난 연구 끝에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자동차를 만들어 모의 시험 운행을 진행했다고 했다. 데니스 홍 교수는 자동차의 루트를 살피느라 컴퓨터 화면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었는데, 문득 고개를 들자 보였던 시각장애인의 환한 웃음에 반드시 성공하겠다고 마음을 굳게 먹었다고 했다. 공식적으로 자동차 시연을 하게 되었는데 시각장애인이 마침내 운행을 완벽하게 성공하는 모습을 보고,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이 이야기를 회상하면서 잠시 눈시울을 붉혔고, 몇몇 관객들도 함께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 일을 계기로 자신이 하는 일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하며 'What drives you?(무엇이 너를 움직이게 하니?'라는 질문을 던지며 스피치를 마쳤다.


다음은 NASA의 소프트웨어 연구수석인 제인 오 박사의 스피치가 진행되었다.

 인간 화성 탐사 계획에 대한 자료를 화면에 띄우면서 말을 시작하였다. 공기를 빨아들여 산소를 만들어내는 기술을 연구하여 이 연구에 활용한다고 밝혔다. 또 인간이 화성을 탐사하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니,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했다. 그녀는 미국에서 일하면서 토론 시간에 완벽한 의견을 내지 않는다고 했다. 미국 사람들은 직설적이기 때문에 미완성적인 의견을 던져주면 그것에 대해 집요하게 토론을 하고, 마침내 좋은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덧붙여 창조력은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유에서 더 나은 유를 찾는 것이라고 전했다.


연이어 냉동인간을 발명한 맥스 모어 박사, 삼성전자의 이근배 전무가 나서 체계적이고 감동적인 연설을 했다.


제인 오 박사는 여성들이 공대에 잘 진출하지 않는다는 질문에 어릴 때부터 여자 아이의 손에 바비 인형을 쥐어주고, 남자 아이들에게는 자동차를 쥐어주는 것부터 잘못 되었다고 답했다. 부모와 직장이 많이 바뀌어야 한다고 전하며, 열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희망하고, 하고 싶은 것을 하라며 말을 마쳤다.


 아침에 받은 점심 쿠폰으로 한식 or 샌드위치 세트를 선택하여서 식사를 마치고, 두드림쇼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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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수연 기자(본인촬영)]


인기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나오자마자 많은 아이들이 환영했고, 관객들의 호응 역시 매우 좋았다. 타일러는 꿈은 진로가 아니라며 진정한 꿈을 찾아보라고 말했다. 꿈은 말 그대로 dream, 현실이 아니고 우리보다 큰 것이라고 덧붙이고, 한계를 짓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에일링 형제의 연설이 있었고, 그래피티 작가인 심찬양 씨의 연설로 끝났다.


이번 질문 시간에는 관객들이 직접 손을 들고 마이크를 받아 질문할 수 있었다.

 


마지막은 많은 사람들이 고대했던 영웅쇼였다. 연예인, 올림픽 영웅 등이 주를 이루어 연사로 줄줄이 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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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수연 기자(본인촬영)]


첫 연설은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맡았다. 그는 먼저 비올라로 '섬집 아기'의 서정적인 멜로디를 연주하며 관객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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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수연 기자(본인촬영)]

오 준 前 UN대사는 글로벌 시대 대한민국 청년들을 위한 연설을 준비했다.


 그 뒤로 '배달의 민족' 앱을 개발한 김봉진 영웅, 연기 대부 이순재 영웅, 요리황제 백종원 영웅 등의 다채로운 연설이 진행되었다.

이순재 영웅은 우리 민족은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고 했다. 하고 싶은 것을 하면 이룰 수 있으니, 자기 자신을 믿고 자신감을 가지라고 전했다.

백종원 영웅은 치킨집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었던 대학생 때의 기억을 회상하면서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도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김봉진 영웅은 하고 싶은 대로만 살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배우자에게 존경 받는 삶이 행복한 삶이라고 말했다. 또, 두려움이 있어야 용기로 발현될 수 있다며, 스스로를 지배하는 삶을 살라고 전했다.


 연사들은 중간중간 Pop quiz(팝 퀴즈)에도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좋아하는 것 vs 잘하는 것에 대한 퀴즈에서는 박상영과 김봉진만이 잘하는 것을 선택했다.

오늘에 최선을 다하자 vs 내일을 위해 살자 퀴즈에서는 진종오, 김봉진과 리처드 용재 오닐이 오늘을 선택했다. 진종오 영웅은 그 이유로 오늘을 열심히 살면 더 나은 내일이 있을 것이라고 답했고, 리처드 용재 오닐은 내일은 어떻게 될지 짐작할 수 없으니까 지금을 즐기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답했다.

 간단한 토크 시간에 MC를 맡은 박수홍은 버럭 이경규와 개그 호흡을 맞추며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상영 영웅과 진종오 영웅은 각 무릎과 어깨에 철심을 박았는데 선수 생활을 위해 빼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통을 이겨내고 올림픽 금메달을 거머쥔 그들의 말을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경규 영웅은 재치 넘치는 연설을 선보였는데 모든 관객들이 웃고 즐길 수 있는 무대로 만들어줬다. 그는 세 번이나 제작에 실패한 영화 사례를 들며, 다시 한 번 도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화를 내지 않고 참으면 끝까지 참는 자가 이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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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수연 기자(본인촬영)]


박상영 영웅은 중요한 순간에 부상을 당해 펜싱 하나만을 바라보고 달려 온 자신이 모든 것을 잃은 것 같았다고 말했다. 심지어는 재활을 하는 동안에도 펜싱하는 상상을 했다고 하니, 펜싱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었다. 그는 리우 올림픽에서 결승에 올랐다는 것이 자만심으로 그를 이끌어 13:9라는 스코어를 만들었다고 했다. 경기가 막바지에 다다르자, 그는 할 수 있다고 되뇌이고, 이미 이런 상황이 되었으니 지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지자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덕분에 그는 14:14 스코어까지 끌어 올릴 수 있었고, 마지막 점수를 낼 때는 평소에 잘 하지 못했던 기술을 자신 있게 사용해서 금메달을 딸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좋은 결과가 있으려면 좋은 과정이 있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오후까지 진행된 MBN Y Forum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웃음 그리고 교훈을 전달해주었다.

각 쇼가 끝날 때마다 줄을 서서 연사들과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북적댔고, 강의가 끝난 후에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MBN Y Furom은 열띤 환호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사회부 박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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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최윤경기자 2017.03.07 22:24
    저도 참여하고 싶었는데 못가서 정말 아쉬워요ㅠㅠㅠ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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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최영인기자 2017.03.13 00:47
    포럼 강연 내용을 명료하면서도 자세히 잘 정리해 준 기자님 덕분에 가지 못했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습니다^^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정말 유익한 시간이 되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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