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내가한흡연은 나만의 것이 아니다.

by 박지원 posted Jul 29, 2014 Views 2349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대한민국 하면 무엇이 생각나는가? 독도문제, 한강의 기적, IMF등이 많이 생각날 것이다. 긍정적인 일 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문제, 예를 들면 청소년 흡연률, 미혼모, 유기견문제 등으로도 이슈가 되고 있는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다. 그 중 하나인 청소년 흡연률에 대해 알아보자. 우리나의 청소년 흡연률은 세계 1위 이다.

 주변의 중,고등학교 심지어 초등학교의 뒷문에 가보면 흡연을 하고 있는 학생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학교 내 화장실에서도 흡연을 하고 있는 학생들도 볼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복도 전체에 담배연기가 퍼져 비흡연자들도 간접 흡연을 하게 된다. 담배연기는 흡연자가 직접 마시는 주류연기와 비흡연자가 마시는 비주류연기로 나뉘는데 비주류연기의 입자가 매우 미세하기 때문에 폐 깊숙이 침투하기도 하고 독성물질도 훨씬 많다. 그래서 비흡연자가 간접흡연으로 폐암에 걸릴확률이 흡연자보다 80배나 높다.

 그렇다면 청소년 흡연을 개선할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우선 자기 스스로 흡연 욕구를 절제 할 줄 알아야 한다. 물론 흡연을 하면서 니코틴에 중독되어 그 욕구를 스스로 끊기는 어렵겠지만 깊은 심호흡, 간단한 스트레칭, 운동 등으로 그 욕구를 조절하고 카페인이 들어있는 초콜렛이나 커피 같은 것도 흡연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사람이 같이 있는 장소에서는 금연 표시가 없어도 금연을 해야한다. 금연표시가 없다고 흡연을 하면 옆에 있던 사람들은 위에서 말했듯이 간접흡연으로 피해가 심해진다.

 이같은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금연!해야한다.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360651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528289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747272
닭 쫓던 개 신세 된 한국, 외교 실리 전혀 못 찾아 4 file 2016.02.28 이민구 15163
돌아오지 못한 눈물, 스텔라 데이지호 4 file 2017.09.26 임용택 15163
한 사람에게 평생의 상처를 남긴 수완지구 집단폭행 사건 3 file 2018.05.25 박한영 15167
당신은 알고 있었는가,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파업 3 file 2016.06.18 정현호 15170
주황리본, 제2의 세월호 file 2017.11.30 안옥주 15177
죽어서도 편히 쉴 권리, 반려동물에게도! 2 file 2016.09.30 박채원 15181
일본의 교과서 왜곡과 영유권 주장 file 2019.08.16 백지수 15193
점점 사라져가는 생물들...생물 다양성을 보전하자! 1 2020.02.13 윤혜림 15198
짐바브웨에서 쿠데타가 일어나다 file 2017.11.22 박형근 15201
각 나라의 코로나19 대처법은? file 2020.04.09 이채영 15201
점점 폭력적으로 변해가는 태극기 집회 6 file 2017.02.20 송선근 15202
아파트 금연구역 지정, 좀 더 쾌적한 아파트 단지를 만들어요 2 file 2016.07.24 박하은 15214
인천 초등생 살인 사건.. 13년으로 감형? 불만 표출 1 file 2018.05.09 이승원 15216
"PARK OUT" 박근혜 탄핵 해외 반응 2 file 2017.03.12 이태호 15226
정치적 비리의 피해자가 된 올림픽 영웅. 6 file 2017.04.01 정예진 15237
이 ‘데자뷰’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5 file 2016.09.16 조민성 15240
아이스크림 정찰제, 확신할 수 없는 효과 1 file 2016.08.25 박하연 15245
당사자인가, 연대인가? 인권운동의 딜레마 file 2018.12.26 김어진 15247
신생아 낙상사고 후 3년간 사실 은폐... 의료윤리는 어디로? 2019.06.24 한웅희 15249
갈수록 난민혐오 심해져. 2 file 2016.03.25 임유희 15252
제1268차 정기 수요집회, 소녀의 잊지못할 그 날의 아픔 5 file 2017.02.20 김연우 15256
애국자인가 반역자인가? 4 file 2017.02.22 심지수 15263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의 또 다른 의도는 없을까? 2 file 2017.02.15 김채원 15272
브뤼셀 테러 발생, IS의 테러는 어디까지 5 file 2016.05.24 정가영 15276
리우올림픽 D-10, 불안한 치안부터 러시아 도핑 논란까지 4 file 2016.07.27 이소민 15288
정부기관 사칭하는 ‘한국청소년역사진흥원’ 등장..네티즌 주의 필요 file 2017.09.04 디지털이슈팀 15296
국정교과서, 누구를 위한 역사 통합인가 7 2017.03.02 방예진 15300
美서 '북한·러시아·이란' 통합제재안 통과, 각국의 반응은? 3 file 2017.08.09 홍동진 15303
광복절 특사, 국민 대통합? 이젠 국민 취급도 안하나? 4 file 2016.08.15 오성용 15304
언어는 차별의 결과가 아닌, 시작이다 2 2018.10.12 유형민 15325
퀴어 퍼레이드 그 스무 번째 도약, 평등을 향한 도전! 서울 도심 물들인 무지개 file 2019.06.07 정운희 15326
“여자들이 나를 무시해서 그랬다.” 4 file 2016.06.14 장은지 15328
난민 수용, 어디까지 가야 할까? 1 file 2019.10.22 전순영 15328
기상이변, 넌 어디서왔니! 4 file 2016.09.01 김나림 15333
청소년도 쉽게 보는 심리학: ③죄수의 딜레마 2019.04.01 하예원 15353
저출산/고령화현상 이제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file 2017.02.24 신규리 15358
"앞으로 생리대 뭐 써요?" 아직도 논란이 되는 생리대 해결방안은 file 2017.09.27 한유진 15363
청소년을 보호하는 소년법, 개정 혹은 폐지? 4 2017.11.09 박찬영 15363
3대 권력기관 개혁, 경찰 수사권 독립이란? 2018.01.23 김세정 15387
청소년의 방역패스, 필수인가 선택인가 1 file 2022.01.21 최재원 15404
바른정당 광주·전남도당 창당대회 개최 “친박은 배신의 정치인” file 2017.03.07 황예슬 15406
박근혜, 그녀는 좋은 대통령이었다. 덕분에 국민 대단합 이뤄.. 5 file 2017.04.16 이지연 15407
그야말로 혼용무도 삼권분립은 어디로? 6 file 2016.02.27 이민구 15415
타오르는 촛불, 펄럭이는 태극기 그리고 헌법재판소 1 file 2017.02.11 이동우 15421
한국 청소년들, 정치에 관심 없다 2 file 2019.11.25 이세현 15438
특검, 그들은 누구인가? 3 file 2017.02.16 김예진 15439
안철수, 대전서 '김밥 같이 드시래요?' 2 2017.02.17 한훤 15439
칭다오 세기공원의 한글 사용 실태 file 2019.08.02 유채린 1543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