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롯데월드 'Friday Burning 나이트파티' , 그 뜨거웠던 현장으로

by 4기최민규기자 posted Feb 25, 2017 Views 1603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bdd28231abf334507e2942f8655e78b7.jpeg


[이미지 촬영 =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4기 문화부 최민규 기자]




 잠실 롯데월드 프라이데이 버닝 나이트파티가 바로 어제 였던 24일 오후 10시30분 부터 25일 오전 5시까지 밤새 진행되었다. 나이트파티는 롯데월드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기존의 자유이용권 요금보다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끌었다.



 이번 나이트파티는 공연에 앞서 개그맨 김상태씨가 관람객들의 분위기를 형성하였다. 이후 힙합의 대명사인 '다이나믹 듀오'와 로맨틱 힙합의 향연을 보여주는 '산이' 가 오랜 시간을 기다린 관객들에게 멋진 랩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롯데월드 나이트파티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공연이 끝나고 관람객들은 본격적으로 롯데월드를 즐기기 시작했다. 이번 나이트파티에서는 롯데월드의 실내 놀이기구 중 총 13개의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었다. 1층에는 신바드의 모험, 스페인 해적선, 후룸라이드, 황야의 무법자, 회전목마, 회전바구니, 자이언트루프, 플라이벤처가, 2층에는 후렌치레볼루션과 범퍼카가, 3층에는 월드모노레일이, 마지막 4층에는 파라오의 분노, 다이나믹시어터가 운영되었다. 플라이벤처는 오전 12시부터 이용이 가능했다.


 하지만 놀 거리는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랜덤 가위바위보를 통해 행운의 메시지가 담긴 포춘쿠키를 뽑는 '드리밍 포춘쿠키', 주사위를 던져 롯데월드 캐릭터 '로티'와 '로리'가 나왔을 때 다양한 상품이 주어지는 '주사위는 던져졌다', 예쁜 손글씨로 사랑의 마음을 가득 담은 '심야의 러브레터'까지 관람객들의 재미를 더해주는 이벤트가 다양했다.



 이번 나이트파티의 티켓은 사전 온라인 예매 시 1만 7000원, 현장구매 1만 9000원으로 진행되었다. 뜨거웠던 분위기만큼 다음 나이트파티도 기대되는 현장이었다.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문화부 = 4기 최민규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노예린기자 2017.02.27 18:12
    롯데월드 'Friday Burning 나이트파티'에 대한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4기배주희기자 2017.02.27 18:46
    기자님의 기사를 읽고 있자니 저도 롯데월드 나이트 파티에 참여하고 싶네요ㅠㅠ 다음 나이트 파티가 정말 기대되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979481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042637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468040
평창으로 맞이할 해외 관광객, 어디로 가야할까 1 file 2018.01.09 김정환 16934
주한외국대사관의 날 file 2016.11.13 이나은 16933
눈 위의 마라톤, 평창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경기를 보러 가다. 6 file 2018.02.22 마준서 16930
'노원구 청년정책 타운홀미팅', 청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다 2020.01.06 이신혜 16927
'소금회' 의료봉사단,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다 file 2018.04.03 김가현 16927
나무가 입은 크리스마스 22 file 2017.01.14 최지민 16927
걸어서 동화속으로, 파주 프로방스 2 file 2017.03.22 인예진 16923
이번 방학은 달로 갈까? 사이언스 바캉스에서 만나! file 2019.07.24 나어현 16920
2019 삼성 갤럭시 S10 이전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까...? 8 file 2019.03.04 최수혁 16918
2017 남양주 슬로라이프 국제대회 개최! 2017.09.28 신유림 16917
가요계의 봄 file 2016.03.24 이나현 16916
해외파 선수들의 기대되는 활약 file 2019.08.26 배승환 16914
제주 버스 개편 3주 째, 아직도 도민들은 혼란 속 1 file 2017.09.21 박지영 16914
청소년기 담배, 피울 것인가? 5 file 2017.06.20 서상겸 16911
환경부, 2018년 생물다양성 청소년 페스티벌 개최 file 2018.12.18 정수민 16910
시원한 맥주와 함께, 2017 전주 가맥축제 file 2017.08.28 김근선 16910
청소년들의 과학의 문, 서울시립과학관 file 2017.11.06 이주원 16908
3월을 준비하는 학생들 8 file 2016.02.21 김민지 16905
12월에만 6골, 손흥민 아시안컵도 품을까 4 file 2019.01.03 서한서 16904
'고양호수꽃빛축제'에서 오감을 만족시키다 1 file 2018.01.30 김태정 16902
한국은 제2의 영국이였다 file 2016.05.10 이지영 16902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제 5기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 개최 file 2017.07.25 온라인뉴스팀 16899
겨울방학 모의유엔에 도전하고 싶다면? 1 file 2016.11.25 변지원 16899
(현장취재) National Assembly 알고보면 국민에게 가까운, 대한민국 국회에 대해 알아보자. file 2017.02.25 박재범 16897
베트남 냐짱이 요새 각광받고 있다고? file 2019.04.29 최상선 16895
눈물샘 자극 한국 영화 추천 TOP3 file 2020.05.27 조기원 16894
요즘 대세 지코, '지코관' 운영을 통해 대세 굳히기 성공 file 2017.09.01 정상아 16894
대한항공, 평창올림픽 기간동안 인천-양양 국내선 운항... 효과는? 4 file 2018.01.09 마준서 16893
“담쟁이가 그린 세상”에 가다 1 file 2017.12.04 오태윤 16893
디지털 파빌리온에서 만나는 미래 세상 file 2016.03.25 강기병 16892
예비 선교사들, 3월 16일 친목과 교육 가져 file 2016.03.22 최선빈 16890
따뜻한 나눔이 전해지는 곳, ‘두란노 자원봉사 센터’ file 2017.10.16 이유빈 16889
검단 청소년 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전문연수를 다녀와서... 5 file 2016.02.24 이해영 16889
서울디저트페어에 다녀와서 1 2019.09.09 김효정 16888
한국외대 모의국제연합과 함께하는 제41차 HIMUN 총회 file 2017.07.25 이가영 16888
한의학에 대해 1 2016.04.05 신이진 16887
쉽게 읽히고 강하게 와닿는 작가 박완서 1 file 2016.05.25 박정선 16884
여자프로배구팀 KGC인삼공사, 2018 보령·한국도로공사컵 대회 우승 file 2018.08.16 김하은 16883
미래 전력 신기술을 만나는 글로벌 전력 축제를 소개합니다. file 2016.11.18 천주연 16876
Summer Time file 2016.11.07 조은아 16875
여자프로농구 우승과는 무관했던 김정은, 마침내 완벽한 선수로··· file 2018.03.26 허기범 16873
지구를 위한 한 시간 'Earth Hour' file 2017.04.08 김유진 16873
일본 과학자 단체, 반세기만에 '군사기술 관련 과학연구 안한다'성명 재발표 확정 file 2017.04.15 이윤희 16872
백년의 빛과 천년의 소리가 만나 울려 퍼지다. file 2017.09.11 김현지 16869
자연과 먹거리, 13회 서울환경영화제 file 2016.05.22 김현승 16868
세계화, 그것이 문제로다. 2 2017.02.17 허재영 16867
세계의 공장 베트남으로 오세요!! 5 file 2016.03.02 김유민 16867
표현의 자유를 가장한 무의미한 혐오, 어디까지 용납해야 하는가? file 2021.03.08 박혜진 1686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