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일본에서 한국을 보다

by 4기임지연기자 posted Feb 25, 2017 Views 1886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한류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대중문화가 큰 유행이 되고 있는 현상을 뜻한다. 1996, 중국으로 한국 드라마가 수출되어 인기를 끌면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후, 2000년대에 한류가 유행하면서 세계 여러 곳곳 나라에서 한국 관련 제품과 선호도는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겨울연가’(배용준, 최지우 주연)로 한류의 시초가 되어 큰 인기를 얻고 난 후부터 일본에서의 한류에 대한 관심은 꾸준하다.


sdgsg.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임지연기자]


 위 사진 속 장소는 일본 시부야에 있는 스크램블 교차로이다. 샤이니가 앨범 'FIVE' 발매해 홍보하는 광고가 붙어있는 시부야는 과거 도쿄를 대표하는 상업지구로 발전하여 이제는 젊은이들로 붐비는 도쿄의 명소로 여전히 발전 중인 '젊음의 거리'이다. 특히 샤이니 포스터가 붙여진 거리 스크램블 교차로는 청신호 한 번에 건너는 사람 수가 많을 때는 최대 3000명일 정도로 세계 최대급 교통량을 자랑하며 영화나 뮤직비디오도 많이 찍은 잘 알려진 거리이다. 이러한 유명한 거리에서 한국 가수를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한류, K-POP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다.


sfdsd.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임지연기자]


 일본 지하철에 붙어있는 빅뱅 대성의 화보이다. 빅뱅은 2008년 일본에 진출하였고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의 드라마, K-POP 등 한류가 급속도로 유행하면서 외국에서는 한글, 한식, 예술, 문화 등 한국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 또, 이는 한국으로 방문하는 관광객의 증가로 이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한류가 유행인 반면, 한국에서 일류는 크게 두각을 보이지 않고 있다. 쌍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할 문화 교류가 일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현시점, 우리가 풀어가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4기 임지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장민경기자 2017.02.25 21:11
    우와!! 일본에서 한류가 그렇게 유명한지 몰랐는데 덕분에 알아가네요~^^ 감사합니다^^
  • ?
    6기이종은기자 2017.03.02 01:04
    한류란 정말 우리나라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거 같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054188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109569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524389
온라인으로 떠나는 핀란드 여행 1 file 2021.01.22 김상현 14678
내가 쓰는 스마트폰은 어떻게 만들었을까? 2 file 2021.01.20 강대우 17076
플라스틱의 새로운 세계가 열리다 3 file 2021.01.20 이지민 17530
연등회,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file 2021.01.20 김서진 14194
'복면가왕' 8연승의 주인공 부뚜막 고양이의 정체는..하이라이트 양요섭 file 2021.01.19 오혜인 14537
강미강 작가와 “옷소매 붉은 끝동”의 만남 file 2021.01.19 정주은 32222
더불어민주당 청년 TF, 미소대화 ‘청소년과 정치활동 - 18금 정치를 넘어 민주시민으로 서기’ 개최 file 2021.01.19 김찬영 13129
왼손잡이, 오른손잡이 과연 누가 결정할까? 1 2021.01.15 이채영 17648
과도한 트로트 열풍 이대로 괜찮은가? 2021.01.15 홍재원 15167
추운 겨울, 고드름을 주의하세요! 2 2021.01.12 김성희 15137
면천읍성 일부 구간을 복원하다 file 2021.01.12 석종희 17943
원더우먼 주인공 갤 가돗, "사람은 사람일 뿐..." 논란 file 2021.01.11 임이레 15070
“양극화 사회에 전하는 공감과 소통” 푸른숲주니어, '네가 속한 세계' 신간 출간 file 2021.01.11 디지털이슈팀 16095
물 만난 물고기, 정보화 사회 속 코로나 2021.01.05 한나킴아벌레 14173
방구석 랜선 세계여행 '노르웨이' 1 file 2021.01.04 이유정 24338
美 캘리포니아, 자율 주행 무인자동차 '누로'의 상용 운전 첫 허가 file 2021.01.04 공성빈 15223
도시 속에서 다시 태어난 자연, '월드컵공원' file 2021.01.04 서원오 16231
코로나19, 장애인들에겐 가시 1 2021.01.04 이수미 13090
미디어 리터러시와 걸어가는 미디어시대 file 2021.01.04 신아인 14305
“누구나 한 번쯤 소문의 주인공된다” 푸른숲주니어, '소문의 주인공' 신간 출간 file 2021.01.04 디지털이슈팀 15091
쌓여있는 이메일, 지구 온난화의 주범? 3 2020.12.31 원규리 18316
대기 중 이산화탄소로 망가져가는 해양을 살릴 수 있는 기술들 1 file 2020.12.31 이지민 46553
644골의 메시, 역대 단일 클럽 최다 득점 기록 갱신 1 file 2020.12.31 김민재 17460
영화의 기억, 영화 굿즈 스토어 1 file 2020.12.30 이준표 17508
지구를 구하는 대학생 봉사단 ASEZ를 만나다 1 file 2020.12.29 송다은 14125
소셜 미디어의 충격적인 민낯 <소셜 딜레마> file 2020.12.29 김수연 17312
마스크 착용! 우리의 생명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 1 file 2020.12.29 정주은 15230
All is well! 동탄국제고 11기 준비 오픈 채팅방을 소개합니다 file 2020.12.29 문청현 21601
전 세계 관광지들의 침체 1 2020.12.28 김상현 14359
12월 25일에 학교 가는 나라 1 2020.12.28 오예린 13331
도산 안창호의 흥사단 평택 안성 지부 50주년 기념식 개최 file 2020.12.28 김서진 14732
쿠팡, ‘쿠팡플레이'로 OTT 시장까지 노린다! 1 file 2020.12.28 유채연 18687
YLC 동아리 활동을 들여다보다! file 2020.12.28 정지후 15902
공인인증서는 가고 시작된 민간인증서들의 시대 file 2020.12.28 이채은 13754
2021학년도 유치원 보육비 지원 상승으로 학부모의 부담 경감시켜 file 2020.12.28 김아연 14245
지금까지 코로나19같은 전염병은 없지 않았다? 1 file 2020.12.24 정승우 14694
크리스마스 유래, 어디까지 알고 있니? 2 file 2020.12.24 조수민 16315
예비 고1, 아무도 알아주지 않은 작지만 거대한 그들의 상처 3 file 2020.12.24 문청현 26078
울산 현대 AFC 챔피언스리그 통산 두 번째 우승! 1 file 2020.12.23 최준우 14606
12월 1일은 세계 에이즈의 날! file 2020.12.23 윤현서 13394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격상 시 변화되는 우리의 일상은? 3 file 2020.12.21 신재호 12958
실감형 콘텐츠로 방구석 문화생활 즐기기 2 file 2020.12.18 이소은 15113
UN, 중앙아시아와 아프간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 전하다 file 2020.12.17 김태환 15234
전기자동차의 배터리와 미래 file 2020.12.16 전승호 13692
신기하고 특별한 외계 행성 1 file 2020.12.15 이채영 13170
입소문 탄 '경이로운 소문' 4회만에 OCN 역대 최고 시청률 2위 1 file 2020.12.11 홍재원 16600
무심코 쌓아둔 이메일이 지구온난화를 부른다? 3 file 2020.12.11 이채림 16676
하얗게 물들은 북런던 더비, 토트넘 승리의 핵심은? 2 file 2020.12.10 황동언 1939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