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안희정, 호남서"민주주의의 운동장 만들자"외치다.

by 4기조은비기자 posted Feb 24, 2017 Views 1405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16933724_1822520397996187_1900546886_n.jpg

[이미지 제공 = 머니투데이 이재원 기자]

*이재원기자님으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안희정 충남지사는 '선의' 라는 말실수를 한 이후 대선 주자 지지율에서 떨어진 1%를 만회하기 위하여 이날 24일, 호남을 잡기하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

dddd.jpg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토크 콘서트를 하고 있는 안 지사의 모습

[이미지 촬영 = 대한민국 청소년기자단 4기 조은비 기자]


안희정 충남지사는 224일 오후, 민주주의의 운동장을 만들겠다.”고 자신 있게 외치며 호남 민심잡기를 위하여 1박 2일의 여정을 보낸다.


이날 순천 문화예술회관에서 '안희정과 함께 순천에 심쿵하다'라는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가진 안희정 충남지사는 호남이라는 지역주의의 구도를 이용해 대한민국의 헌정사를 유린한 모든 낡은 정치 세력들을 청산시키겠다."고 소리를 높였다.

안지사가 외치는 적패청산에 '과연 이번에 새롭게 도전하는 정부도 실현할 수 있을까?' 대해 우리 국민들은 희망고문을 하고 있다.


박근혜, 이명박 참여정부를 '선의'라고 발언한 이후 국민들에게 따끔한 고충을 겪은 이후 안희정 충남지사는 "이명박 전 정부의 정치적 보복과 탄압과 그리고 반민주적 야만의 역사를 끝내겠다."고 자신의 소신을 강경하게 외쳤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새로운 민주당을 만들자고 외쳤지만 정권 교체의 바통 터치의 큰 관문인 민주당 경선 후보에서 문재인 전 대표를 제치고 나오는 것이 불리할 것으로 예측된다.

하지만 이번 안 지사의 호남 방문으로 인하여 대선주자 지지율 화살표가 과연 상승세를 탈 것인지와 호남의 이름표 떼기에 성공 할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정치부 = 4기 조은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최은희기자 2017.03.01 01:26
    안희정 지사 새로웠고, 정당에 따른 정치가 아닌 소신에 따른 정치 태도를 가졌다는점도 굉장히 긍정적으로 평가 했습니다. 그러나 그 소신을 이용하여 굉장히 이중적이고 모호한 발언을 계속하였고 '선의' 발언까지 겹쳐져서 더이상 안희정 후보를 신뢰하고 지지할 수 없게 되었네요.
    1% 회복, 가능할지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369328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537785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756669
소통하는 정부로의 첫 걸음, 대국민 보고회 '대한민국, 대한국민' 2 file 2017.08.24 서정민 15109
'학생을 위한' 수능 절대평가 과목 확대, 학생을 위한 것인가? 6 file 2017.08.24 도서영 12791
文 대통령 , "5·18 민주화 운동 시민 향한 폭격준비설·헬기사격" 관련 특별조사 지시 1 file 2017.08.24 현준이 10615
행정안전부 주관, 2017 을지연습 실시 file 2017.08.25 김성연 10843
광복절, 현충원에 가다 file 2017.08.25 이기혁 10779
충격적인 살충제 계란, 이에 대해 방념한 정부의 대처 1 file 2017.08.25 이어진 11439
살충제 달걀 파동, 그 결과는? 1 file 2017.08.25 김민 11483
과열되는 거주민들의 분노, 이러다 주민 없는 유령도시 된다… 관광산업의 그늘 file 2017.08.25 신유진 15947
몰래카메라 범죄 완전 근절 외치는 정부, 그러나 현실은 3 file 2017.08.26 박한비 16544
계속되는 계란의 수난, 이제는 찬밥 신세 file 2017.08.27 한채은 10843
국공립대학교 입학금 전면 폐지하다! 1 file 2017.08.27 김규리 13506
‘생리대 발암물질’ 논란 속에서 방법은 ‘생리컵’ 인가? 4 file 2017.08.28 박지민 12645
그 시절 빼앗긴 행복, 아직도 그들의 상처는 깊어간다. file 2017.08.28 박민수 10559
위조 신분증 이제는 해결할 수 있다? file 2017.08.28 임소현 14836
화려했던 팬택, 역사 속으로 사라지다 3 file 2017.08.28 정용환 15855
영화 ‘택시운전사’그리고 현재의 ‘택시운전사’ file 2017.08.29 김민진 11350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 국민들의 반응은? file 2017.08.29 차형주 10028
영화 '택시운전사' 전한 우리의 숨겨진 역사; 5.18 민주화운동 5 file 2017.08.29 김연우 14152
이 게시물은 블라인드 처리된 게시물입니다. 2017.08.29 이유한 10535
위안부 수요 집회, 자유와 평화를 향해 외치다 2 2017.08.29 황유선 24683
살충제 달걀, 과연 우리는 안심하고 먹어도 될까? file 2017.08.29 임수연 9828
'살충제 계란' 과연 그 진실은? 2 file 2017.08.29 정다윤 10900
위안부 합의, 피해자들의 끝없는 고통 1 file 2017.08.29 신기재 11262
2017 김학순 다시 태어나 외치다 file 2017.08.29 정가원 10290
병든 위생, 여성의 안전이 위협받고있다. file 2017.08.29 김영은 10849
살충제 계란, 그것이 알고싶다 file 2017.08.30 강명진 10393
많은 곳에 위안부소녀상이 세워져있지만 모르는 사람이 훨씬 더 많아... 왜? 3 file 2017.08.30 이혜승 12213
카카오뱅크가 국내 금융시장에 불러올 파급효과 file 2017.08.31 김진모 11105
국민이 묻고 대통령이 직접 답한다! 대국민 보고대회 - 대한민국, 대한국민 file 2017.08.31 이수현 11301
한·중 수교 25주년, 사드에 한중관계 흔들 file 2017.09.01 한결희 10893
살충제 계란의 해결은 동물복지농장과 정부의 철저한 관리 1 file 2017.09.01 최나연 11469
살충제 계란 파동, 그 현황과 피해 1 file 2017.09.01 오수정 12754
유네스코에 등재된 '군함도' 2 file 2017.09.01 한수정 13210
우리가 기억해야 할 그 날의 용기 4 file 2017.09.01 이다빈 19214
5·18 광주 민주화운동 진실 규명 이뤄지나 … 발포 명령 문서 첫 발견 2 2017.09.01 손서현 10961
광주로 오세요! 천만관객 달성 '택시운전사' 광주 5·18 현장 탐방 프로그램 열어.. 정치계 반응은? 2017.09.04 조영지 11247
통화녹음 알림 법, "사생활 침해 vs 약자 보호" 4 file 2017.09.04 전영은 15557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 여파로 '청소년 보호법 폐지' 처벌 강화 청원 2만명 넘어 file 2017.09.04 디지털이슈팀 14710
정부기관 사칭하는 ‘한국청소년역사진흥원’ 등장..네티즌 주의 필요 file 2017.09.04 디지털이슈팀 15310
국민의당 27일 전당대회 통해 새 지도부 선출 1 file 2017.09.04 황예슬 10542
우리나라 먹거리의 잔혹사 첫 번째, 우지파동 3 2017.09.04 오동민 16952
우리 사회 이대로 안전한가? 1 file 2017.09.04 김하늘 11002
살충제 달걀 사건으로 알아보는 살충제 이야기 2 2017.09.04 최수혜 11839
생리대, 과연 안전한가? 5 2017.09.04 박채리 12333
문재인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 그 안에 담겨 있는 새 정부의 메세지 file 2017.09.05 이지훈 11507
철원 자주포 사고, 2년 전과 똑같은 비극이 반복되다. 2 file 2017.09.05 권민주 13127
5060 신중년 정책, 국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1 2017.09.05 김민주 12089
“졸업이 실업” 청년층 체감 실업률 22% ‘사상 최악’ file 2017.09.06 김욱진 2435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