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MBN Y FORUM 2017, 불가능을 즐겼던 연사들의 이야기

by 4기장예진기자 posted Feb 24, 2017 Views 1563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1] MBN Y FORUM 2017_사진1.JPG[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 단 4기 장예진기자]


 지난 2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MBN Y FORUM 2017’이 개최되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각자 자유롭게 선택한 세션을 청강하기 위해 장충체육관을 가득 채웠다. ‘매일경제에서 주최한 이 포럼은 불가능을 즐겨라라는 주제로 여러 연사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진행되었고, 다양한 직업을 가진 연사들은 자신이 불가능을 극복했던 경험과 불가능을 즐길 수 있는 도전 정신을 소개함으로써 관객들과 소통했다.


1] MBN Y FORUM 2017_사진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장예진기자]


 ‘MBN Y FORUM 2017’은 총 네 개의 세션인 앵커쇼, 미래쇼, 두드림쇼, 영웅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순서였던 앵커쇼에서는 세계 각국의 뉴스 앵커들의 경험을 들을 수 있었고, 특히 윌 리플리 CNN도쿄특파원의 경우 자신이 직접 북한에 취재를 갔던 경험을 소개함으로써 현재 북한의 실상을 객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하였다. 다음 순서인 미래쇼는 다양한 분야의 과학 기술 전문가들이 그들의 가치관을 소개하고 과학 기술을 통해 사회에 어떠한 기여를 했는지 설명하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데니스 홍 UCLA 교수는 오랜 기간의 연구를 통해 시각장애인이 직접 운전할 수 있는 자동차를 만든 경험을 소개했고, 시각장애인이 시승한 영상과 사진을 통해 그 당시의 감동을 전했다. 세 번째로, 두드림쇼에서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이룬 연사들의 강연과 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그 중 방송인인 타일러 라쉬는 꿈을 진로에 한정하는 현상에 주목하여 관객들이 스스로 큰 꿈을 갖기를 바라고 용기를 북돋아 주었고 관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으로써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영웅쇼에서는 여러 방송인들과 예술 및 스포츠 분야 유명 인사들이 성공 비밀을 설명했다. 특히, 스포츠 선수들은 자신의 한계를 어떤 방식으로 극복했는지에 대해 강연했다.


 여러 세션들로 구성된 ‘MBN Y FORUM’은 매년 다른 주제로 유익한 강연을 제공하는 만큼, 내년에 개최될 ‘MBN Y FORUM 2018’ 또한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장예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933685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014282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449649
생각이 떠다니는 곳, 카페 ‘생각구름’ 대표 최정진 시인을 만나다 file 2016.06.24 유성훈 20174
청춘들을 위한 힐링이벤트 '달밤소풍_휘게라이프' 2017.09.01 손채은 20173
뭐? 게임을 깔지 않아도 플레이 할 수 있다고? 2 file 2019.12.11 김채운 20160
일제강점기의 역사를 찾아서,서대문형무소 1 file 2016.08.25 이다혜 20160
군함도 개봉, 아픔의 역사를 알리다 2017.08.05 김정환 20156
충격의 도쿄올림픽, 한국 야구의 현주소는 어디인가? file 2021.08.09 이정훈 20151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에서 기업가 정신 캠프 개최 16 file 2016.02.24 황지혜 20142
소프트웨어의 시대가 열리다! 아두이노와 앱인벤터를 이용하는 사람들 file 2017.08.09 박서영 20135
청소년의 방학, 휴식 시간인가? 4 file 2017.08.27 박재현 20131
차근차근 알아보는 2017년의 IT 트렌드 file 2017.09.13 한동엽 20129
호국보훈의 달, 진해 근대사 거리를 걷다 1 file 2018.06.08 이승원 20124
청소년 댄스 밴드 경연대회 PUNK&DREAM! 1 2017.06.14 조성민 20115
교육, 뭐시 중헌디? (교육 받을 권리 고려해봐야.) 1 file 2016.08.01 오성용 20114
상주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정책제안&활동보고회' 성공적으로 개최 1 file 2016.11.25 김용훈 20108
일하는 청년통장, 한 달에 10만 원을 모아 3년 안에 1000만 원으로! 1 file 2017.11.28 오경서 20102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일까? 1 2017.03.21 박소연 20091
알고가면 더 재미있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그 속으로 떠나보자! file 2016.07.25 신수빈 20084
[베스트셀러 추천 도서] 국내 베스트셀러 1위, ‘돌이킬 수 없는 약속’ 2 file 2018.10.26 정하현 20081
어서와, 펜팔은 처음이지? file 2016.05.24 김은진 20081
[클래식 음악 소개] 쇼팽 3 file 2017.09.18 김기현 20074
국무부 주관 미국 청소년 교환학생 프로그램 'NES-LY'를 통한 대한민국 매력확산 file 2019.06.04 공지현 20071
정보화시대, 암호의 중요성 file 2017.06.06 정다소 20065
어린이 화장품 출시, 과연 옳은 일인가? 16 file 2017.01.23 안수현 20057
FC 바르셀로나의 부활, 그 주역은 메시 아닌 17살 유망주, 안수 파티 file 2020.10.12 김민재 20056
여성혐오적 의미가 담긴 유행어는 성희롱입니다. 3 file 2018.03.01 홍예림 20055
화려한 막을 내린 도깨비 18 file 2017.01.25 옥승영 20053
미래 과학기술을 이끌 연구의 장, 제64회 전국과학전람회 file 2018.09.05 신온유 20046
과학이 쉽게 다가가는 공간 '서울시립과학관' 1 file 2017.09.19 표예진 20046
도시별 버스 요금 인상 2 file 2018.06.01 허찬욱 20041
한국의 빵빵한 지하철 와이파이 과연 일본은? file 2018.04.03 김진영 20037
드라마 '보이스'의 골든타임, 우리의 골든타임 5 file 2017.03.15 최서은 20033
'2018 창의융합형 인문학기행' 역사교류단, 성장 캠프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 file 2018.08.30 김혜신 20021
나무 뿌리의 습격 1 file 2017.02.28 최지민 20013
I Marymond You;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하나의 움직임 3 file 2017.03.05 김가빈 20003
'밀어서 잠금해제' 아닌 초음파로 바로 하자 file 2019.03.27 나어현 19996
편견 없는 시선으로 '방탄소년단'을 논하다 2 2018.08.21 김예나 19990
눈부신 발전, 그 뒤편의 아픔을 추억하다…일본 고베 항 지진 피해 메모리얼 파크 1 file 2017.03.02 조지원 19988
스트레스에 관한 간단한 고찰 file 2017.04.29 이영혁 19987
새로운 팬들의 문화 '쌀 화환 기부' 2 2017.10.09 구다인 19975
인천 남동구 도림주공아파트, Earth Hour 운영 file 2016.04.22 박은진 19969
거짓 정보가 점령해가고 있는 인터넷, 이대로 가도 되는가? 2 file 2017.03.17 정혜원 19966
[ 삼일절 ] 그날의 함성을 재현하다 5 file 2016.03.02 황지연 19952
아시아 문화의 메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7 file 2016.03.01 이봉근 19949
제주 감귤박물관에서 '귤빛 추억'을 만들다 file 2018.10.25 김다연 19947
전국이 다 암전! 저녁 9시가 되면 다 불을 끄세요 file 2019.09.26 윤다인 19945
수학사 최대의 난제, ‘리만 가설’ 1 file 2017.07.15 정승훈 19943
몇 년은 기다려야 한다면서 계속 뜨는 슈퍼문.. 그 이유는? file 2019.03.18 백광렬 19941
1년 365일 자원봉사하기 좋은 날 2 file 2019.03.29 김수현 1994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