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책읽어주는 언니오빠와 함께 알아가는 책 읽는 즐거움

by 4기곽문주 posted Feb 22, 2017 Views 1563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인천 연수구 구립도서관은 20172월부터 12월까지 범국민 책 읽어주기 문화운동의 일환으로 책 읽어주는 언니오빠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책읽어주는 언니오빠프로그램은 송도국제어린이 도서관, 연수 어린이 도서관 등 총 5개의 연수구립공공도서관에서 매월 첫쨋주부터 넷쨋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며, 중고등학생들이 5~7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책을 읽어주고 다양한 책놀이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2017년 책읽어주기 언니오빠 프로그램에 선발된 인원은 각 도서관에 50명씩이며, 기초교육을 이수한 뒤 2월 첫 주부터 봉사가 시작되었다. 1.jpg

[이미지 제공=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선발된 학생들은 5~7세 유아들에 대한 책의 적합성, 흥미도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하여 책을 선정하여 아이들에게 책을 재미있게 읽어주기 위한 사전활동 시간을 가진 후,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준다. 책읽어주기 후에는 매번 종이접기, 클레이놀이 등 다양한 책놀이를 준비한다. 예를 들어, 20172월 첫쨋 주 송도국제어린이 도서관 책읽어주는 언니오빠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계절을 주제로 한 그림책들을 읽어보고, 클레이로 겨울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나만의 눈사람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2.jpg

[이미지 제공=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2-2.jpg

[이미지 제공=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3.jpg

[이미지 제공=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매주 토요일 두시에 가까운 연수구립공공도서관을 찾는다면, 언니오빠들이 재미있게 읽어주는 책 내용을 듣고, 다양한 활동도 할 수 있을 것이다. 5~7세 유아라면 매주 토요일 연수구의 도서관에서 책읽어주는 언니오빠와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지는 것은 어떨까. 이 시간을 통해서 많은 아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알게 될 것 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4기 곽문주]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최진혜기자 2017.02.27 14:05
    저도 이런 봉사 한 번쯤은 해보고 싶습니다ㅠㅠ재밌을 것 같아요. 뜻깊은 활동이기도 하구요!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75974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756868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179868
V-리그의 새로운 얼굴, 2018-2019시즌 여자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 실시 file 2018.10.12 김하은 19074
군포시 청소년 자원봉사 대축제, '안녕, ReAction' file 2018.10.15 강동형 19080
환경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국제교류[주니어에코엔지니어링 아카데미] 1 file 2017.02.25 정혜윤 19087
일본의 반성 없는 역사 왜곡의 순환으로 몸살 앓고 있는 '평화의 소녀상' 4 file 2020.10.23 김태환 19093
천진 모의유엔 2019 file 2019.11.22 김수진 19095
드라마 '보이스'의 골든타임, 우리의 골든타임 5 file 2017.03.15 최서은 19099
옛 전남도청, 5.18민주평화기념관으로 문 열다 1 file 2018.07.30 조햇살 19106
서울 북 페스티벌, 이번엔 로봇이다!! file 2016.09.03 박성우 19115
퀘벡에서 만나는 도깨비, 모든 것이 좋았다. 1 file 2017.11.01 김지수 19120
인천 남동구 도림주공아파트, Earth Hour 운영 file 2016.04.22 박은진 19121
세종대왕 탄생일을 아시나요? 1 file 2016.05.25 강기병 19122
청소년이 할수 있는 재능기부 2 file 2016.03.26 이지은 19124
삼성생명공익재단, 2018 삼성행복대상 시상식 개최...청소년 분야 5명 수상 file 2018.11.08 디지털이슈팀 19124
IC카드, 마그네틱 카드를 대체하는 차세대 카드! file 2016.11.23 백현호 19131
이미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지만 환경위기 시간은 되돌릴 수 있습니다 2017.11.27 공혜은 19131
2017 제2회 청소년 모의 UN 인권 이사회 UPR 대회가 열리다 file 2017.09.13 박지민 19135
한양의 으뜸 궁궐, 경복궁 file 2017.04.22 임상희 19139
니콜라 테슬라, 거의 모든 것을 발명한 남자 file 2017.07.25 김도연 19142
보다 많은 청소년에게 대한민국 유일무이 모의유럽연합대회 참여의 기회를, MEUK 2017 2 file 2017.05.28 박수아 19144
세계 환경의 날, 재활용 쓰레기의 재탄생 ‘업사이클링’ file 2019.06.07 이채은 19146
과학이 쉽게 다가가는 공간 '서울시립과학관' 1 file 2017.09.19 표예진 19155
대마도에서 '대한민국'을 엿보다. 7 file 2017.01.27 서상겸 19176
뇌사=죽음? 1 file 2017.04.25 하영서 19178
처음으로 부산에서 열린 2016-2017 KCC프로농구 올스타전! 3 file 2017.01.22 김다정 19179
환경과의 만남, 제14회 서울환경영화제 file 2017.05.25 민정연 19180
양평 속 하늘, '천사의 집' file 2016.05.24 조혜온 19187
풍성한 거리예술축제 '2019 목포 세계마당 페스티벌' 4 file 2019.10.02 조햇살 19188
앞으로의 미래는 청소년이 앞장선다! 1 file 2019.01.28 심화영 19192
환경을 생각하는 텀블러, 리유저블 텀블러 4 file 2019.10.24 박효빈 19198
'질문은 발견' 유스보이스, 청소년의 목소리 지원하는 컨퍼런스 개최 6 file 2016.02.21 서소연 19199
외계인과의 소통, '컨택트'의 물리학적 해석 6 file 2017.02.26 유승민 19204
5?·18 민주화운동,그 실화를 다룬 영화'택시운전사' file 2017.08.27 정혜원 19206
세계인의 튤립 축제,keukenhof 1 file 2019.05.13 최예주 19212
'글로리데이'청춘의 아픔을 그려낸 청춘영화 file 2016.03.25 홍경희 19224
여의도는 얼마나 큰가요? 2020.10.13 박지훈 19231
롯데월드타워는 어떻게 지어졌을까? file 2019.03.11 봉하연 19234
국무부 주관 미국 청소년 교환학생 프로그램 'NES-LY'를 통한 대한민국 매력확산 file 2019.06.04 공지현 19240
일본을 덮친 맹독성 불개미 1 file 2017.07.15 박형근 19251
STADIA 혁신인가, 꿈일 뿐인가? 2 file 2019.04.10 방재훈 19253
민족 대명절 설 제대로 알고 보내자 13 file 2016.02.08 김상원 19258
노숙자분들을 위한 쉼터, 바하밥집에서의 봉사 file 2016.09.03 오지은 19267
빠르고 편리한 비대면 키오스크, 과연 소외계층에게도 '편리'할까? 2 file 2021.03.25 남서영 19272
성북구청 주최, 설과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공정무역으로 사랑을 나누다 9 file 2016.02.28 김혜연 19286
V 계열 신경작용제란 무엇인가 file 2017.07.19 박서영 19299
새로운 팬들의 문화 '쌀 화환 기부' 2 2017.10.09 구다인 19317
평창올림픽 기념 ‘동아시아의 호랑이 미술’展, 한·중·일이 한곳에 1 file 2018.02.09 김시은 19320
FC 바르셀로나의 부활, 그 주역은 메시 아닌 17살 유망주, 안수 파티 file 2020.10.12 김민재 19333
거짓 정보가 점령해가고 있는 인터넷, 이대로 가도 되는가? 2 file 2017.03.17 정혜원 1934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