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베스트셀러에서 베스트 영화로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by 6기김보미기자 posted Feb 18, 2017 Views 2023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기욤 뮈소의 장편소설 중 하나인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가 지난 12월에 영화로 개봉했다. <추격자>, <도둑들>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윤석과 독립영화 <들개>, <소셜포비아>와 드라마 <미생>으로 인기를 얻은 변요한이 한수현 역할을 맡았고 홍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수현 역할을 맡은 김윤석, 변요한이 2인 1역을 연기해 원작 팬들과 배우들의 팬 모두에게 인기를 끌었다.


20170215_220655-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보미기자]


의사 한수현(김윤석)은 캄보디아에서 의료봉사활동 중 할아버지의 아이를 구하고 할아버지에게 알약 10개를 받는다. 호기심에 알약을 먹은 현재 수현(김윤석)은 30년 전으로 시간여행을 해서 30년 전의 자신인 과거 수현(변요한)을 만난다. 그는 폐암이어서 병 때문에 잠시 꿈과 실제를 혼동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몇 번의 시간여행을 통해 현재 수현(김윤석)과 과거 수현(변요한)은 시간여행이 실제인 것을 믿는다. 연아(채서진)을 한번 만나고 싶어서 미래에서 왔다는 현재 수현(김윤석)의 의미심장한 말을 듣고 과거 수현(변요한)은 불안감을 느끼게 된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사랑하는 연인을 다시 보기 위해 30년 전으로 시간여행을 한 현재 수현(김윤석)과 그와 함께 사랑하는 연인 연아(채서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30년 전 과거 수현(변요한)의 내용이다.


영화의 감상평은 각각 달랐다. 원작에 손색없는 정도로 완벽했다라는 감상평도 있고 영화도 재밌었지만 원작을 따라오긴 어려웠다는 아쉬운 감상평도 있었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의 원작과 영화에 나오는 배우, 감독의 작품을 좋아한다면 어떤 점이 원작보다 좋았는지, 어떤 점이 영화보다 좋았는지를 생각하면서 보면 재밌을 거 같다. 또는 원작과 영화의 다른 점을 찾으면서 봐도 재밌을 거 같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김보미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6기이종은기자 2017.02.19 23:30
    보고 싶었지만 시간 관계상 못 봤던 영화.. 예고편부터 감성적인 느낌이 확 와닿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음에 시간이 난다면 영화가 아닌 책으로 보는 것도 참 좋을 거 같네요.
  • ?
    6기김보미기자 2017.02.20 19:59
    기욤 뮈소 작가님이 쓰신 거라서 책으로 봐도 재밌어요~
  • ?
    6기이가영A기자 2017.02.19 23:43
    평소에 좋아하던 배우가 나와서 더 관심이 가던 영화였는데, 기욤 뮈소 작가님께서 쓰신 줄은 몰라었어요 새로운 정보 알고 가요
  • ?
    6기김보미기자 2017.02.20 19:59
    네 감사합니다!
  • ?
    4기이건학기자 2017.02.19 23:43
    '당신 거기있어줄래요' 꼭 한번 보고 싶었는데 영화로 알려지기 이전에 베스트셀러였던 작품이였군요!! 책으로 읽어도 영화로 보아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 ?
    6기김보미기자 2017.02.20 20:00
    맞아요! 책, 영화 둘 다 재밌는 작품이에요
  • ?
    4기최수빈기자 2017.02.20 09:13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을 원작으로 해서 꼭 보고 싶던 영화인데 기사를 통해 영화에 대한 정보를 알고가서 좋았습니다.
  • ?
    6기김보미기자 2017.02.20 20:02
    넵 기사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
    4기김서영기자 2017.02.25 19:50
    좋은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6기김보미기자 2017.05.13 15:38
    감사합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861376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933055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376927
베스트셀러에서 베스트 영화로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10 file 2017.02.18 김보미 20234
“입는 과학”… 웨어러블 기기의 시대 2 file 2017.02.17 임수빈 15537
코엑스에서 만나는 전국 방방곡곡 여행지 2 file 2017.02.17 김지아 25440
기부와 소득공제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1 file 2017.02.17 노유미 15752
[MBN Y포럼] 청춘들의 인생멘토가 되어드립니다! 1 2017.02.17 유가영 12914
알츠하이머를 잘라내다? 2 file 2017.02.17 권지민 14730
드라마 '도깨비' 종영 후에도 인기 여전한 주옥같은 OST 6 file 2017.02.17 정인영 15623
레진엔터테인먼트, 저작권해외진흥협회(COA)와 함께 해외 저작권 침해 대응 예정 1 file 2017.02.17 문정호 14818
2017 제주 평화나비콘서트 서포터즈 오리엔테이션 1 file 2017.02.17 김예진 14850
[MBN Y FORUM 2017] 당신의 사전에 '불가능'이란 있습니까? 1 file 2017.02.17 김민준 14449
세계화, 그것이 문제로다. 2 2017.02.17 허재영 16764
정월 대보름과 발렌타인 데이 10 file 2017.02.17 장서윤 15205
봉사의 참된 의미를 아시나요? 11 file 2017.02.17 염가은 20959
[MBN Y 포럼] '할 수 있다'의 아이콘 박상영 선수의 성공 스토리 들어보시겠어요? 4 file 2017.02.17 황수빈 14250
[MBN Y 포럼] 청춘에게 희망을! 영웅들이 말하는 성공의 비밀 1 file 2017.02.17 곽다영 13040
별이 된 시인, 윤동주 서거 72주기 13 file 2017.02.16 전초현 14423
“나도 성악가” 부천 소사에서 펼쳐지는 가곡교실 4 file 2017.02.16 김준희 17181
점 하나의 기적, 블랙 닷 캠페인 9 file 2017.02.16 김효원 17256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4기의 첫걸음 3 file 2017.02.16 최희주 14431
나눔 히어로즈가 되어주세요. 4 file 2017.02.16 윤하은 16143
스마트폰으로도 전문가 영상을! 혁신적인 가격의 'Snoppa M1' 3 file 2017.02.16 김지훈 23965
글로벌 시대의 청소년들 모여라! 'UNPM세계시민교육캠프' 5 file 2017.02.16 장채영 14261
기부박수337, 얼어붙은 기부문화를 녹이다. 4 file 2017.02.16 이아영 15295
콘서트와 기부를 통해 사랑을 전한 "BTOB TIME" 11 file 2017.02.15 안효경 17592
국립부산과학관, 지구의 행복 1박 2일 캠프 성공리에 마쳐 5 file 2017.02.15 박서영 20219
[MBN Y 포럼] 영웅들과 함께 할 수있는 단 하루의 시간, 2월 22일 7 file 2017.02.15 오소현 15158
카메라로 세상을 보는 우리는 꿈의학교 '카메라른 든 아이들' 입니다. 6 file 2017.02.15 이승연 14164
부산 기후변화체험교육관 3 file 2017.02.15 전제석 17423
[MBN Y Forum:불가능을 즐겨라!] 영웅들의 이야기 4 file 2017.02.15 김지수 13136
'맛있으면 0칼로리!' 2017 서울 디저트 페어-초코전 열려 14 file 2017.02.14 유현지 16249
일자리와 복지를 한번에! 고용복지플러스 센터 5 file 2017.02.14 서혜준 15417
[MBN Y 포럼]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 “불가능에 대한 도전만큼 즐거운 일은 없다” 3 file 2017.02.14 전은지 15480
2월 14일 안중근 의사를 기억하자 9 file 2017.02.14 김민주 15069
[MBN Y 포럼] 2030세대의 해법 노트 4 file 2017.02.14 이동우 14340
2월14일 발렌타인데이보다는 안중근의사를 기억하자!! 15 file 2017.02.14 주건 17717
블락비, 팬들과의 특별한 장소가 되어버린 화정체육관서 4기 팬미팅 'BEEUTIFUL' 개최 7 file 2017.02.14 정상아 17488
[MBN Y 포럼] 꿈꾸는 대한민국의 청년들이여, 불가능을 즐겨라! 13 file 2017.02.13 김단비 13303
"봄을 향해 두발로 전진하자!" 환경과 건강 둘 다 지키는 의왕시 '두발로데이' 5 file 2017.02.13 이승연 15307
갓세븐 3주년 팬 미팅 “달빛아래우리”, 추위를 녹이다 8 file 2017.02.13 이지나 16583
당신의 자취방, 안녕하신가요? 14 file 2017.02.13 원효정 19454
기부자님들, 모발기부는 이렇게! 7 2017.02.13 김승연 16098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머릿속이 지식백과로 둔갑하다! 12 file 2017.02.13 김나경 14424
국립부산과학관 정월대보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 개최 6 file 2017.02.12 양민석 15258
희망꽃이 피어나는 여기는 온고지신 희망 마을, 씨알 봉사단. 6 file 2017.02.12 허지민 19147
[MBM Y 포럼] 청년들이여 꽃을 피우다! 15 file 2017.02.12 염가은 15207
베일에 싸여있던 THBU 영상제. 그 막을 열다. 4 file 2017.02.12 임승은 15569
일 년 중 달이 가장 밝게 빛나는 정월대보름 4 file 2017.02.12 최지오 14255
낭만의 도시, 파리의 두 얼굴 1 file 2017.02.12 김서연 1462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