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MBN Y 포럼 사무국]
작년 ‘네 꿈을 펼쳐라 (Dream It, Do It!)’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었던 ‘MBN Y 포럼’이 ‘불가능을 즐겨라! (Enjoy The Impossible!)’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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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Y 포럼이란?
MBN이 주최하는 젋은 세대를 위한 글로벌 청년 포럼이다. 세계적인 석학과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이 미래를 전망하며 청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한다. 특히 2030세대가 직적 뽑은 각 분야별 ‘우리들의 영웅'이 그들만의 성공 방정식을 멘토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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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
“불가능에 대한 도전만큼 즐거운 일은 없다”
오는 2월 22일,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될 ‘MBN Y 포럼 2017’은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도전정신, 캔두 정신, 두드림 정신을 올해 포럼의 화두로 제시하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세계로 향한 꿈, 미래의 변화, 강렬한 열정을 선사하기 위해 세계적인 방송사 앵커, 창업자, 미래학자 등 존경받는 멘토들이 이번 ‘MBN Y 포럼 2017’에 참가한다. 분야별 최고 전문가와 영웅들의 멘토링은 참가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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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전 8시 30분부터 시작되는 ‘개막영웅소 : 불가능을 즐겨라 (Enjoy the Impossible)’을 시작으로, 오후 5시 20분에 막을 내리는 ‘세션 4. 영웅쇼 : 영웅들, 성공의 비밀을 말하다’까지 길면서도 짧은 9시간동안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성공한 많은 사람들은 자신만의 성공비밀을 갖고 있다. 그들은 “불가능은 없다”는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문이 열리지 않더라도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개막 영웅쇼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영웅들이 직접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꿨던 ‘불가능 즐기는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가장 발 빠르게 움직이는 사람들, 기자와 앵커들이 있다. 치열한 취재 경쟁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한국과 중국, 미국, 일본을 대표하는 ‘미디어 리더’들의 도전이야기를 공개한다.
이 세션에서는 세계적인 뉴스전문채널 CNN의 윌 리플리(Will Ripley), 중국 최대 공영방송 CCTV를 대표하는 간판앵커인 릴리 류(Lily Lyu), 일본의 유일한 공영방송 NHK World 앵커로 아침 뉴스 프로그램 ‘뉴스라인(Newsline)’을 진행하고 있는 캐서린 코바야시(Catherine Kobayashi), 그리고 ‘최초의 여기자 출신 앵커’의 이력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 여성 앵커인 김은혜 앵커까지 그들의 시행착오와 도전, 그리고 대한민국 2030세대에게 용기를 주는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세션에서는 ‘미래, 불가능이 사라진다’는 내용을 주제로 앞으로 펼쳐질 미래세상을 대전망할 예정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천재 로봇과학자 데니스 홍(Dennis Hong) UCLA 교수, 제인 오(Jane Oh) 박사, ?‘냉동 인간 기술’의 개발자 맥스 모어(Max More),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인공지능을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삼성의 인공지능 사령탑 이근배 전무가 각각 로봇이 바꿔놓을 미래의 세계, 인류가 바꿔놓을 ‘우주시대’의 미래, 생명 연장의 꿈,인공 지능이 변화 시킬 미래 청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세션에서는 나만의 ‘꿈(Dream)’을 꾸고 그 꿈을 실현(Do)한 리더들이 ‘두드림(DoDream)’의 비밀을 공개할 예정이다.
미국 버몬트 주 출신의 방송인 타일러 라쉬(Tyler Rasch), 세계를 자유롭게 여행하는 마크 에이링(Mark AYLING)과 알렉스 에이링(Alex AYLING), 우리에게 아직은 생소한 그래피티 아트 분야에서 꿈을 이루고 있는 심찬양 작가는 각각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했던 ‘도전정신’과 ‘가능성’의 힘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 세션은 ‘MBN Y 포럼 2017’의 하이라이트, 바로 ‘우리들의 영웅’이 펼치는 영웅쇼이다.
MBN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우리 사회의 존경받는 리더를 선정하기 위한 투표를 진행했다. 지난해보다 더 막강해진 12인의 영웅들이 MBN Y 포럼 2017에서 2030세대를 응원하는 멘토링을 펼칠 예정이다.
문화프로그램
4개의 세션과 더불어, 영감과 즐거움이 공존하는 포럼테인먼트 (Forum + Entertainment)를 지향하는 MBN Y 포럼은 대한민국 음악영재들이 연주하는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도전정신과 캔두정신, 즉 두드림의 철학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될 것이고, 영웅들이 전하는 다채로운 이야기에 전율과 감동을 선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어른세대와 청년세대를 서로를 이해하고 밝은 미래를 설계하는 혜안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MBN Y 포럼’ 측에서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 참가들이 자신들의 사전에서 ‘불가능'이란 단어를 삭제하고 희망찬 미래를 설계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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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Y FORUM 2017] 우리의 사전에 더 이상 '불가능'이란 없어졌다.
[MBM Y 포럼] 청년들이여 꽃을 피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