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죽기 전에 가봐야 할 나라, 싱가포르

by 4기고아연기자 posted Jan 31, 2017 Views 1634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싱가포르는 다민족 국가로 유명한 나라이다. 그런 나라인 만큼 각 관광명소마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새로움이 있어 매년 방학 때마다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유명한 관광지로는 주롱 새 공원, 플라이어, 차이나타운, 술탄 모스크, 유니버셜 스튜디오,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리버 크루즈가 있다. 그 외에도 리틀 인디아, 무스타파 등등이 있지만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관광지 7개를 소개하도록 하겠다.



KakaoTalk_20170131_204729137.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고아연기자]

KakaoTalk_20170131_204727431.jpg

[이미지 촬영=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고아연기자]


첫 번째로 주롱새 공원은 약 600종, 8000마리의 새들이 서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새 공원이다.

흔히 볼 수 없는 다양한 새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매일 11a.m과 3p.m에 하는 하이 플라이어스 쇼(High Flyers Show)는 말하는 새와 새들의 신기한 묘기를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수영장과 앵무새와 같이 점심을 먹을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있다.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새들이 많이 있는 만큼 싱가포르에 방문한다면 절대 빼놓으면 안 되는 관광명소이다.



KakaoTalk_20170131_204726500.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고아연기자]


KakaoTalk_20170131_204736149.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고아연기자]


두 번째로는 플라이어(Flyer)이다. 플라이어는 세계 최대 규모의 관람차로 싱가포르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관광 명소이다.  밖에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와 바다 등이 보이면서 눈길을 끈다. 밤에 탈 경우에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가장 높은 관람차의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다.


KakaoTalk_20170131_204737842.jpg

[이미지 촬영=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고아연기자]


다음은 차이나타운이다. 인천 차이나타운이랑 별다를 게 없다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인천 차이나타운에서와는 다른 색다른 중국의 느낌이 들면서 정겨움을 불어 일으킨다. 또한 싼 가격에 많은 관광객들이 쇼핑을 하는 곳이기도 하다. 한국과는 다른 느낌에 많은 해외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명소 중 하나이다.


KakaoTalk_20170131_204628816.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고아연기자]


KakaoTalk_20170131_20463034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고아연기자]


네 번째는 술탄 모스크( Sultan Hansan Mosque)이다. 술탄 모스크는 이슬람 사원으로 무슬림 사람들이 기도를 하는 공간이다. 싱가포르는 날씨가 굉장히 습한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짧은 옷을 입고 이곳을 방문한다. 하지만 여기서는 짧은 옷들을 입고는 출입이 안되며 입장하기 위해서는 위 사진에 나와 있듯이 나눠주는 초록색 가운을 입고 입장해야 한다. 들어가면 무슬림 사람들이 기도를 하고 있으며 중동에 온 것 같은 느낌과 이슬람 사원이 주는 특유의 분위기가 인상적인 곳이다.


KakaoTalk_20170131_204623896.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고아연기자]

KakaoTalk_20170131_204624925.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고아연기자]


다음으로는 아마 모든 방문객들이 제일 먼저 떠올리는 유니버설 스튜디오(Universal Studio)이다. 일본 유니버설 스튜디오와는 다른 콘셉트로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싱가포르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크게 7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져있고 각 구역마다 마다가스카, 할리우드 등등의 콘셉트가 정해져 있다. 각 구역마다 재밌는 어트랙션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트랜스포머는 가장 인기 있는 어트랙션이다. 하루를 다 돌아도 끝이 없고 마치 유럽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줘서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곳으로 인식되고 있다.


KakaoTalk_20170131_204732549.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고아연기자]

KakaoTalk_20170131_20473312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고아연기자]


여섯 번째로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이다. 마치 영화 '아바타'에 온 것 같은 착각을 주는 이곳은 다양한 식물들이 서식하는 싱가포르의 숲이다. 이 식물원의 가장 큰 특징은 클라우드 포레스트이다. 들어가면 눈을 의심하게 되는 큰 폭포가 있는데 바로 클라우드 포레스트이다. 클라우드 포레스트 위에는 구름다리가 있으며 싱가포르의 후덥지근한 날씨를 피하게 해 주는 인공 폭포이다. 또한 밖에는 이곳의 상징물이라고도 할 수 있는 슈퍼트리(Super Tree)가 있다. 이것은 실제 나무가 아니라 인공 나무로 태양광 발전도 하고 다양한 식물의 서식지로 이용되고 있다. 밤에는 슈퍼 트리에 빛이 들면서 더 아름다운 장관을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고 추천해주고 싶은 관광지이다.



KakaoTalk_20170131_204737162.jpg

[이미지 제공=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고아연기자]


KakaoTalk_20170131_204738148.jpg

[이미지 제공=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고아연기자]


마지막으로는 리버 크루즈이다. 이곳은 배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싱가포르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리버 크루즈를 타면서 낮에는 보지 못했던 또 다른 아름다운 싱가포르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머라이언,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등을 볼 수 있다. 또 평일 20시와 21시 30분, 주말 20시, 21시 30분, 23시에는 리버 크루즈를 타면서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이 진행하는 레이저쇼를 약 10분 동안 즐길 수 있다. 홍콩의 야경보다 더 아름답다고 소문나면서 싱가포르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곳이 되었다.


이렇게 싱가포르의 7개의 유명 관광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싱가포르는 다양한 민족이 살고 있는 만큼 이렇게 볼거리도 풍부하고 먹거리도 다양하다. 방학인 이 시기를 잘 이용하여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3월 전에 이런 싱가포르 관광지에 방문하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고아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신예진기자 2017.02.01 13:35
    여러사진들과 설명을 보니 정말 여행가고싶어지네요 ㅠㅠ.
    싱가포르가 깨끗하기로 유명하잖아요. 사진으로도 깔끔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느낄 수 있네요. 좋은 사진들과 좋은기사 감사합니다!
  • ?
    4기이건학기자 2017.02.02 15:52
    멋진 사진들 찍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다민족이 더불어 살아가는 국가라니 현대세계사회모습에 잘 맞는 나라인것 같아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생이 되면 꼭 한번 친구들과 함께 여행해봐야겠습니다 :)
  • ?
    4기김혜원기자_2 2017.02.03 14:45
    얼마전에 싱가포르에 다녀왔는데, 이런기사를 보니까 반갑고 또 다시 가고싶네요!!
    싱가포르 정말 재밌었던 여행이었는데, 기사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가보셨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재밌고 좋은기사 많이써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
    4기박미소기자 2017.02.03 21:22
    싱가포르의 사진들이 담긴 기사를 보니 저도 싱가포르에 가고 싶어 져요. 기사 내용을 보니 더욱 가고싶다는 마음이 커졌구요.. 기사로만 보아도 정말 매력적으로 보이는 싱가포르! 저도 나종에 기회가 된다면 꼭 가고싶습니다. :D<div>좋은 기사 정말 감사해요. :-)</div>
  • ?
    4기임하은기자 2017.02.04 18:06
    사진들을 보니 정말 싱가포르로 여행 계획을 세우고 싶어지네요 !! 특히 주롱새 공원, 유니버셜 스튜디오, 리버 크루즈는 꼭 방문하고 싶네요 :) 언젠가 싱가포르 가볼수 있길 빌어봅니다 ㅎ
  • ?
    4기김서영기자 2017.02.05 17:02
    정말 나주에 라도 꼭 가보고 싶네요 ㅎㅎ좋은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4기김혜진기자 2017.02.12 14:24
    외국여행을 한번도 가본 적 없는데 기사를 보니 정말 가고싶네요! 명소 하나하나 사진이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소개해주신 관광지 중에 저는 리버크루즈를 꼭 타보고 싶어요! 평소에도 야경보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배를 타고 보면 더 멋질 것 같네요. 좋은 기사 잘 읽고 가요:D
  • ?
    4기김나경기자 2017.02.13 01:37
    사진과 경치가 정말 아름답네요! 카메라에 담긴 모습도 아름답지만, 실제로 보고 싶을 정도입니다ㅠㅠ 저도 기회가 되면 꼭 싱가포르 여행을 가봐야 겠어요 기사 잘 봤습니다~
  • ?
    4기오경서기자 2017.02.14 10:37
    7가지 여행지 마다의 독특한 매력이 기자님의 사진과 글을 통해 드러나고 있네요. 죽기전에 싱가포르 여행을 꼭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됬어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4기이하영기자 2017.02.14 14:49

    기사에 사용된 사진들을 보니 기자님이 실제로 여행을 해보신 것 같은데, 저는 기사를 읽으면서 실제 싱가포르를 여행했을 때 알려진것과 달랐던 점들에 대해서도 궁금해지는 것같아요:) 좋은 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4기한한나기자 2017.02.14 19:46
    정말 이쁜건물이 많은 것 같아요 친구들과 놀러가고 싶어요 정말 재밌으셨을거 같아요 좋은 여행정보 감사해요
  • ?
    4기염가은기자 2017.02.15 02:24
    저도 여행을 정말 좋아하는데 여행 목록에 싱가포르도 넣어야 겠어요. 사진들이 기자님께서 잘 찍으신 건지 풍경이 예쁜건지 너무 좋네요. 잠깜동안이나마 싱가포르에 갔다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좋은 정보와 더불어 기사도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828474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882652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310488
런던 '껌딱지' 아티스트 Ben Wilson을 만나다! 2 file 2018.12.07 이한올 16419
서초구 서래마을, 프랑코포니 축제 개최 4 file 2017.04.09 강은서 16419
짧음의 미학? 길이가 줄어드는 웹 콘텐츠 file 2016.07.25 이나현 16419
피 터지는 8월 가요계 1 2017.08.21 남승훈 16418
해외여행, 이젠 실시간 번역기 ili로 고민 끝! file 2017.07.24 박지현 16416
꿈을 위한 한 걸음, 호남고 팬아트 동아리 file 2016.06.18 이봉근 16416
죽은 아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준 한 여성 1 file 2016.03.23 정희진 16414
김도연 산문집-<강릉바다>, 강릉을 두 번 만나다 2 2019.02.28 채시원 16411
중국의 모바일 기기의 확산이 바꾸어 놓은 중국의 독특한 소비문화 1 file 2017.06.28 박태림 16409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사용하는 것? 3 file 2017.03.26 전인하 16409
우리는 역사를 어떤 방법으로 보아야 하는가 - 역사의 역사 file 2019.01.28 홍도현 16408
나에게는 예쁜 애완동물, 남에게도 그럴까? file 2017.08.29 박유진 16408
굽네치킨-초록우산어린이재단, ‘기적을 만들어가는 학생들’ 응원 file 2018.06.04 디지털이슈팀 16406
되돌아온 AI, AI에 대해 알아보자 file 2017.06.26 조민재 16406
발전할수록 어려운 문제를 내는 인공지능 file 2017.07.27 장예진 16405
하얀 파도와 '성난 서퍼들' 1 2017.08.02 이주은 16400
쉴만한 물가, 쉴가에서 찾은 아이들의 발걸음 file 2016.10.22 이의진 16400
베트남과 대한민국은 쌍둥이 1 file 2018.09.28 이지현 16398
그저 학교 안가는 날이라고요? 절대 아니에요! file 2017.06.05 김나림 16397
청주 KB 스타즈, 연고지 마케팅에 힘 기울여···· file 2018.02.01 허기범 16396
신태용 감독의 '신나라 코리아'… 현실 될 수 있을까? 1 2017.09.01 윤은서 16396
일상 속에 녹아있는 '약자 혐오', 우리들의 '인식'을 위하여 2 file 2017.04.16 이서현 16394
황금연휴,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함께 봄내음을 즐겨보자! 3 file 2017.05.20 한예진 16392
꽃들의 축제, 고양국제꽃박람회 file 2019.06.05 김수현 16391
새로운 재활용 방법 '업사이클링'의 등장 file 2017.03.18 4기기자전하은 16390
평화통일을 향한 한 발자국 1 file 2016.08.04 천예영 16389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 그러면 사람은? 1 file 2017.05.14 이주형 16388
추운 겨울날, 마음을 따듯하게 지펴줄 겨울영화 추천 1 file 2018.02.28 이예린 16384
갈 곳 잃은 학생인권, 그 방향을 묻는다 1 file 2017.07.25 안옥주 16382
아이의 화장 이대로도 괜찮을까? 5 file 2017.03.18 김윤지 16382
'동탄 가족사랑 축제'의 장에 가다. file 2018.06.20 이지은 16376
쉽고 간단하게 체험할 수 있는 가죽공예! 3 2017.02.22 김다정 16375
헌 물건이 새로운 주인을 만나는 고양시 나눔 장터 1 file 2017.09.28 김서현 16374
촛불집회의 숨은 공신, 자원봉사자 6 file 2017.02.21 유림 16370
情을 담은 정다운 청소년 자원봉사프로그램 file 2019.07.29 문유정 16369
변화를 위하여 내딛는 첫걸음, QISSMUN file 2019.04.30 박정현 16365
블루투스 이어폰, 너의 생각은? 16 file 2017.08.18 김나연 16357
너도 나도 우리 모두 책이다! file 2017.09.21 홍수빈 16353
참여와 소통을 통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다, '2017 오송읍 주민화합 한마음 축제' file 2017.06.13 김다빈 16353
에코맘코리아 팀장 연수 file 2017.04.16 김태호 16353
제7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 IT의 신세계 file 2017.09.11 신효정 16352
세상을 알리는 새로운 눈이 되다, 로이터 사진전 2 file 2016.09.15 민원영 16351
죽기 전에 가봐야 할 나라, 싱가포르 12 file 2017.01.31 고아연 16349
2020년 정부 기관이 바라본 국내외 게임 동향은 어떨까? 1 file 2021.02.01 김동명 16347
공공 장소, 도서관에서의 행사. 성공적!! file 2016.04.17 3기장정연기자 16347
우리는 필드 위에 있다; 한국 축구 유소년 선수 file 2020.01.15 이지훈 16345
일본어 초보자도 쉽게 갈 수 있는 오사카 여행 - 2 file 2017.04.16 정진 16345
2017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시즌, 막을 내리다. file 2017.04.24 조윤지 1634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