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화려한 막을 내린 도깨비

by 4기옥승영기자 posted Jan 25, 2017 Views 1993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약 한 달 반 동안 시청자를 웃기고, 울리기도 했던 tvn 드라마 '도깨비'12116화를 마지막으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드라마 시작 전부터 배우 공유와 이동욱의 캐스팅으로 관심을 모았다. 영화 부산행으로 '천만 배우'라는 타이틀을 단 공유의 드라마 복귀작이며 공유와 이동욱의 케미가 기대되는 드라마 도로 급부상하고 있었다. 또한 이전 '신사의 품격', '태양의 후예' 등의 화제 자기들을 만들어 낸 작가 김은숙의 첫판 타지 작이라 더욱 많은 기대를 시청들이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기대에 부응하여 도깨비의 시작인 1화의 시청률은 6.3% (닐슨코리아 제공) 6.7% (TNMS 제공)로 순조롭게 시작하였다. 이후에도 점점 상승하는 시청률로 마지막 16화는 20.5% (닐슨코리아 제공) 19.6%(TNMS 제공)'응답하라 1988'의 최고 시청률을 넘으며 끝맺음 하였다. 도깨비는 높은 시청률뿐만 아니라 음원에서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 도깨비의 총 10곡의 OST가 모두 차트 안에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현재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는' 3주간 1(멜론 기준)를 놓치지 않고 있다. 드라마가 종영한지 약 일주일이 돼가는 지금도 여전히 차트 순위 상위권에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을 보아 도깨비가 음원차트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친 것을 알 수 있다. 대청기 1.PNG


                                                         [이미지 제공=tvn 홈페이지]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한때 배우 김고은 (지은 탁 역) 이하고 나온 목걸이가 화제가 되어 시청자들 사이에서 목걸이를 사기 위해 많은 브랜드를 뒤져가며 찾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한 배우 유인나 (써니 역)가 입고 나온 코드, 하고 나온 귀걸이가 유행을 타 '써니 패션'이 유행이기도 하였다. 이렇게 도깨비 하나의 드라마가 시청률, 음원, 그리고 사람들의 패션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아 결코 종영하였다고 해서 금방 끝날 여운이 아닐 것으로 예상된다. 비록 16화라는 횟수로 드라마는 종영하였지만 아직 우리의 곁에는 '도깨비'의 여운이 남아 있다. 화려한 막을 내린 도깨비로 인해 '삶의 낙이 사라졌다', '공유는 또 어떻게 이제 보냐' 등의 의견들이 나오고 있지만 곧 배우들 그리고 김은숙 작가님의 좋은 작품의 복귀를 기다려야 할 것 같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옥승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황수미기자 2017.01.26 00:31
    아직도 '도깨비'의 여운이 남아있어 이번주 금요일에도 방송을 할 것만 같네요ㅎㅎㅎ OST도 계속 듣고 있어요ㅎㅎㅎ 다음 김은숙 작가의 작품도 기대가 됩니다. 좋은 기사 잘 보고 가요~!
  • ?
    4기옥승영기자 2017.01.26 15:45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주 금요일에 또 할 것 같은 기분이 자꾸 드네요ㅠ
  • ?
    4기오경서기자 2017.01.27 20:23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던 드라마 '도깨비'를 다룬 기사라 그런지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많네요.^^ 바빠서 잘챙겨보진 했지만, ost도 배우들도 스토리도 모두 훌륭했던 드라마였다고 생각해요.
    좋은 기사 잘읽었어요.
  • ?
    4기옥승영기자 2017.01.30 01:39
    도깨비는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 기사도 그 만큼 관심을 받은게 아닌가 싶네요 !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4기서지은기자 2017.01.30 16:56
    정말 평소에도 도깨비를 꼬박꼬박 챙겨봤어서 도깨비 종영이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기사로 보니 또 한번 실감하게 되는군요! 기사 주제 선택을 잘 하신 것 같아요~ 좋은 기사 잘 보고 갑니다 ~!
  • ?
    4기옥승영기자 2017.01.30 23:23
    저도 꼬박꼬박 애정있게 챙겨본 드라마라 주제로 선정하게 됬는데 그에 맞게 잘 읽어주신 기자님 감사합니다~
  • ?
    4기김혜진기자 2017.01.30 19:35
    김은숙 작가님의 작품들이 연달아 흥행을 해왔던 터라 '도깨비'에 더욱더 관심이 쏠린 것 같습니다. 저도 도깨비의 애청자로써 아직도 여운이 많이 남네요. 곧 도깨비 특별편을 한다고 해서 정말 기대가 됩니다. 좋은 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4기옥승영기자 2017.01.30 23:23
    저도 도깨비 특별편은 어떻게 구성이 될 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4기고아연기자 2017.01.31 22:55
    저도 이 드라마 굉장히 재밌게 봤어요! 스토리도 사람들 눈길을 끄는 내용이었지만 무엇보다 OST와 캐스팅이 눈에 띠었던 드라마였던 것 같아요. 종영됬는데도 아직도 라디오나 음원차트에서 내려가지 않는 것 보면 얼마나 도깨비가 영향력 있는 드라마였는지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지금 이 상황에 적합한 기사 주제 선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 ?
    4기옥승영기자 2017.02.01 17:54
    먼저 기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자이언티 컴백으로 음원이 조금 밀리는 것 같았는데 아직 유지를 하더라고요! 이번주 특별편이 더욱 기대가 되네요!
  • ?
    4기고아연기자 2017.01.31 22:55
    저도 이 드라마 굉장히 재밌게 봤어요! 스토리도 사람들 눈길을 끄는 내용이었지만 무엇보다 OST와 캐스팅이 눈에 띠었던 드라마였던 것 같아요. 종영됬는데도 아직도 라디오나 음원차트에서 내려가지 않는 것 보면 얼마나 도깨비가 영향력 있는 드라마였는지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지금 이 상황에 적합한 기사 주제 선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 ?
    4기옥승영기자 2017.03.05 22:07
    저도 이 드라마는 다른 드라마와의 퀄리티가 조금 다르지 않았나..지금도 여전히 종영된지 몇개월이 지난 후이지만 기억에 많이 남는 드라마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4기김하늘기자 2017.02.02 11:06
    도깨비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기사로 보니 정말 도깨비가 많은 인기가 있었다는 것을 다시 느끼네요ㅎㅎ
  • ?
    4기옥승영기자 2017.02.02 11:59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주 특별편이 편성되어 있다는데 매우 기대가 되네요!
  • ?
    4기이건학기자 2017.02.02 16:05
    비록 드라마 '도깨비'를 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다 보지는 못했지만 신선한 주제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드라마였던 것 같습니다.
  • ?
    4기옥승영기자 2017.02.02 16:07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판타지라는 주제에 도깨비 저승사자 등 이전엔 없었던 주제로 진행한게 흥행의 또다른 원인이 아닌가 싶네요~!
  • ?
    4기김서영기자 2017.02.05 16:38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정들었던 드라마를 또 이렇게 보내게되서 아쉽기만 하네요 ㅜㅜ
    좋은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4기옥승영기자 2017.02.06 22:40
    저번주 특별편으로 저는 한번더 그 여운을 느꼈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823907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875296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299308
서울의 얼굴 광화문, 그 색상을 찾아서 file 2017.08.29 김태헌 19980
정보화시대, 암호의 중요성 file 2017.06.06 정다소 19974
어린이 화장품 출시, 과연 옳은 일인가? 16 file 2017.01.23 안수현 19959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에서 기업가 정신 캠프 개최 16 file 2016.02.24 황지혜 19959
교육, 뭐시 중헌디? (교육 받을 권리 고려해봐야.) 1 file 2016.08.01 오성용 19957
강남역 한복판에 떠오른 'GT 타워 아이스링크' 1 file 2017.02.28 송초롱 19954
도시별 버스 요금 인상 2 file 2018.06.01 허찬욱 19947
일하는 청년통장, 한 달에 10만 원을 모아 3년 안에 1000만 원으로! 1 file 2017.11.28 오경서 19942
알고가면 더 재미있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그 속으로 떠나보자! file 2016.07.25 신수빈 19936
화려한 막을 내린 도깨비 18 file 2017.01.25 옥승영 19932
벚꽃에, 노래에 취하게, '진해군항제' 2018.04.11 김진영 19919
[클래식 음악 소개] 쇼팽 3 file 2017.09.18 김기현 19918
청춘들을 위한 힐링이벤트 '달밤소풍_휘게라이프' 2017.09.01 손채은 19913
생각이 떠다니는 곳, 카페 ‘생각구름’ 대표 최정진 시인을 만나다 file 2016.06.24 유성훈 19904
호국보훈의 달, 진해 근대사 거리를 걷다 1 file 2018.06.08 이승원 19902
[베스트셀러 추천 도서] 국내 베스트셀러 1위, ‘돌이킬 수 없는 약속’ 2 file 2018.10.26 정하현 19901
여성혐오적 의미가 담긴 유행어는 성희롱입니다. 3 file 2018.03.01 홍예림 19901
차근차근 알아보는 2017년의 IT 트렌드 file 2017.09.13 한동엽 19901
나무 뿌리의 습격 1 file 2017.02.28 최지민 19899
소프트웨어의 시대가 열리다! 아두이노와 앱인벤터를 이용하는 사람들 file 2017.08.09 박서영 19898
'2018 창의융합형 인문학기행' 역사교류단, 성장 캠프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 file 2018.08.30 김혜신 19896
이미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지만 환경위기 시간은 되돌릴 수 있습니다 2017.11.27 공혜은 19887
스트레스에 관한 간단한 고찰 file 2017.04.29 이영혁 19879
청소년 댄스 밴드 경연대회 PUNK&DREAM! 1 2017.06.14 조성민 19874
I Marymond You;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하나의 움직임 3 file 2017.03.05 김가빈 19858
전국이 다 암전! 저녁 9시가 되면 다 불을 끄세요 file 2019.09.26 윤다인 19854
눈부신 발전, 그 뒤편의 아픔을 추억하다…일본 고베 항 지진 피해 메모리얼 파크 1 file 2017.03.02 조지원 19846
어서와, 펜팔은 처음이지? file 2016.05.24 김은진 19839
수학사 최대의 난제, ‘리만 가설’ 1 file 2017.07.15 정승훈 19837
아시아 문화의 메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7 file 2016.03.01 이봉근 19835
'밀어서 잠금해제' 아닌 초음파로 바로 하자 file 2019.03.27 나어현 19829
마음의 온도, 언어의 온도 2 2019.07.26 신수민 19828
거짓 정보가 점령해가고 있는 인터넷, 이대로 가도 되는가? 2 file 2017.03.17 정혜원 19819
봄의 시작을 알리는 '2019 진해군항제' 3 file 2019.04.09 백휘민 19809
몇 년은 기다려야 한다면서 계속 뜨는 슈퍼문.. 그 이유는? file 2019.03.18 백광렬 19807
미래 과학기술을 이끌 연구의 장, 제64회 전국과학전람회 file 2018.09.05 신온유 19805
한국의 빵빵한 지하철 와이파이 과연 일본은? file 2018.04.03 김진영 19802
편견 없는 시선으로 '방탄소년단'을 논하다 2 2018.08.21 김예나 19799
응답하라, 전통시장! file 2016.04.16 김나림 19796
동물 없는 동물원: Augmented Reality Zoo file 2019.09.05 이채린 19789
알프스의 꽃, 만년설이 녹아내리다 5 file 2017.09.14 김정환 19788
올해 개봉예정인 영화 '군함도', 日 발끈했다? 13 file 2017.02.09 윤은빈 19788
조선의 그린벨트, 성저십리 2 file 2017.03.01 최지민 19782
'부정부패 FIFA' 에서 '투명한 FIFA' 로 1 file 2016.03.25 이진호 19778
FC 바르셀로나의 부활, 그 주역은 메시 아닌 17살 유망주, 안수 파티 file 2020.10.12 김민재 19777
세계 섬유패션산업의 최신 트렌드 한 자리에… '대구국제섬유박람회' 4 file 2016.03.11 이세빈 19773
노숙자분들을 위한 쉼터, 바하밥집에서의 봉사 file 2016.09.03 오지은 19771
사람과 환경이 공존하는 착한 건축 26 file 2016.02.17 장서윤 1976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