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주한외국대사관과 함께하는 주한외국대사관의 날 그속으로!

by 3기김현승기자 posted Nov 24, 2016 Views 179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월드마스터위원회와 주한 외국 대사관이 주최하였고 주한 브라질 대사관,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관 등 90여 개국 대사관이 참여한 주한 외국 대사관의 날 행사가 개최되었다.


1.jpg

[사진 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현승 기자]

2.jpg

[사진 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현승 기자]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관 


Q :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관이 이 행사에 참여를 하게 된 계기는

A : 월드마스터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이 행사에 매년 참여를 해왔고 올해에도 참여를 하게 되었다.


Q : 코스타리카 커피에 대해서 사실 아는 게 크게 없는데 코스타리카에 커피가 유명한가?

A : 코스타리카 커피는 세계적으로 품질로 인정을 받고 있으며 맛이 굉장히 좋다. 우리는 커피를 많이 생산하는 생산국은 아니지만  고품질의 커피를 생산하고 있다.


Q : 혹시 한국에 코스타리카 커피를 알리기 위해 하고 있는 다른 노력들은

A : 지난 10월에 코스타리카 대외통상진흥청 서울 사무소를 열게 되었다. 커피뿐만 아니라 다른 것들을 활발하게 수출하고 있다.


Q : 혹시 더 하고 싶은 말씀은?

A : 비록 한국과 거리가 떨어져 있고 작은 나라이긴 하지만 한국 국민들이 코스타리카에 많이 방문하여 주었으면 좋겠다. 또한 오늘 커피 판매 수익은 모두 기부한다 :)



3.jpg

[사진 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현승 기자]


4.jpg

[사진 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현승 기자]


양반놀이 - 임영수 명인


Q : 양반놀이라는 것이 어떤 것 인가?

A : 조선시대 때는 신분사회였기 때문에 양반들은 양반들끼리 놀았고 평민들은 평민들끼리 놀았다. 양반들이 놀았던 놀이를 말 그대로 양반놀이라고 한다. 지금은 일제 강점기 때 일본 사람들이 금지를 하였기 때문에 현재는 내려오지 않고 있다. 


Q : 우리나라 문화지만 생소한 놀이인데, 혹시 양반놀이를 알리기 위해 하는 다른 활동은?

A : 양반놀이를 처음 보는 사람들이 많다. 교과서에 나오는 놀이들이나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하는 놀이들은 대부분 일제강점기 때 들어온 일본 놀이가 많다. 지금은 양반 놀이를 선생님들한테 가르쳐주고 그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가르쳐 주면서 양반놀이가 많이 보급이 되었다. 학교에서 체험활동을 많이 진행한다.


Q : 우리에게 생소한 문화를 여러 곳에 알리면서 힘들었던 점은?

A : 아직 우리 사회는 양반을 나라를 망치게 한 사람들이라고 양반을 나쁘게만 생각한다. 그래서 다들 양반문화를 쉽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또한 한자들이 많아서 해보기 전부터 어려울 것 이라고 생각하고 놀이를 하지 않으려 한다. 


또한 덧붙여서 학습에도 도움이 되고 하다 보면 쉽고 재미있으며 보드게임과 비슷한 게임들도 많이 있다고 했다.


11월 5일 백남기의 영결식 등으로 어수선한 분위기에서도 행사는 잘 진행이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여러 나라의 문화, 우리나라의 문화 등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기 김현승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903198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989490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431365
그냥 정수기 물을 마신다고? - 미네랄의 효능 2018.07.25 임서정 21538
그들을 만나다, 유일한 배우와 이현우 무대감독! 4 file 2017.01.22 조수빈 18048
그들의 세상에 한 걸음 다가가기 - 질병과 편견에 대하여 1 file 2018.02.06 박재찬 15973
그들의 세상에 한 걸음 다가가기 – 뇌전증 file 2018.02.01 박재찬 19026
그들의 세상에 한 걸음 다가가기 – 조현병 file 2018.02.01 박재찬 20642
그들의 작은 움직임 file 2018.03.01 이다솜 15165
그라운드시소 서촌, 아날로그 감성 ‘문도 멘도’ 전시 선보여 file 2024.03.21 김진영 5758
그라운드시소 센트럴, 사진작가 이경준 개인전 선보여 file 2024.01.06 김민곤 6966
그래서 미투운동은 무엇이고 어떻게 된걸까. file 2018.04.02 권재연 15711
그룹 슈퍼주니어 8년 만에 완전체로...팬미팅 가보니 file 2023.12.30 오은별 8425
그리워 그리는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1 file 2017.02.22 허선주 17195
그린플레이션의 등장…시작된 배경은 무엇인가 file 2021.10.07 임규리 11917
그림으로 본 1930년대의 프랑스...미셸 들라크루아 회고전에 가다 file 2024.02.24 서우진 12562
그저 학교 안가는 날이라고요? 절대 아니에요! file 2017.06.05 김나림 16479
근대 이야기 속으로, 2017 군산 시간 여행 축제 file 2017.10.10 김나연 15789
근로정신대를 아시나요? file 2018.09.03 최용준 15437
근현대 민족의 수난과 아픔을... 서대문형무소역사관 9 file 2017.02.26 이동준 15159
글로벌 루키의 성장, TOMORROW X TOGETHER file 2020.05.27 하건희 14729
글로벌 리더로 거듭나다! - GLFY 2017 4 file 2017.02.09 이상윤 18105
글로벌 리더의 시작, 고려대학교 주최 모의 유엔 대회 KMUN 열려 2 file 2017.02.25 김성미 15883
글로벌 시대의 청소년들 모여라! 'UNPM세계시민교육캠프' 5 file 2017.02.16 장채영 14334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국내외 명화를 만나는 미술관 여행” 온라인 무료 특강 개최 file 2022.10.18 이지원 9082
글로벌시대에 필요한 열쇠! 해외 유학! 1 file 2019.04.04 최민경 26740
금리가 뭐예요? 1 file 2018.03.26 박수진 15672
금융과 기술의 결합, 로보어드바이저 file 2017.09.25 김나영 13566
금정세계시민포럼(GGCF), 세계시민을 말하다! file 2017.02.24 조묘희 16062
금천구청 소녀상 제막식 개최 file 2017.08.24 전진서 17562
급식 우유를 아이스크림으로? 2 file 2020.04.29 유규빈 14781
급식지원카드를 사용하는 당신, 저소득층 아동이 맞나요? 6 file 2017.02.19 송채은 19020
급작스러운 넷플릭스의 주가 폭락, 그 원인은? file 2022.01.25 서승현 9749
기계식 키보드, 어떤 것을 구매해야 할까? file 2019.03.04 정세환 19162
기내식이 맛없는 이유는? 6 file 2019.08.07 박성아 20816
기다려도 오지않는 엠블런스 1 file 2016.08.30 최호진 18866
기대되는, 9월 출시 예정 소형차량, 어떤 제조사의 차량이? 2 file 2017.09.08 김홍렬 15645
기록적인 한파, 그 이유는? 1 2018.01.30 박채리 16123
기부박수337, 얼어붙은 기부문화를 녹이다. 4 file 2017.02.16 이아영 15352
기부와 소득공제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1 file 2017.02.17 노유미 15786
기부의 새로운 패러다임! 기부박수 337! 1 file 2017.02.22 최찬영 16555
기부자님들, 모발기부는 이렇게! 7 2017.02.13 김승연 16144
기쁨이 기쁨에게. 복지사들이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다. file 2017.11.30 여승헌 15083
기생충과 더불어 놓칠 수 없는 작품, 1917 1 file 2020.04.17 박유빈 13389
기성용의 현재날씨는 '구름많음'입니다.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총결산 ?기성용] file 2016.05.25 이진호 15850
기술들의 향연, '2017 한국전자전' file 2017.10.31 김태헌 18527
기술의 무대가 열리다, 2023 서울모빌리티쇼 file 2023.04.06 정윤서 8279
기아자동차 6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K9 발표.. 1 file 2018.04.09 김홍렬 19016
기아차, 스팅어 2017서울모터쇼 프레스 데이인 3월 30일에 발표.. 2 file 2017.03.31 김홍렬 15471
기억하자 0214 4 2017.02.21 이유정 13631
기억할 선열의 뜻, 지켜야 할 대한민국 file 2017.06.11 김소희 1786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