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축구 행정가들 여기 모여라!

by 4기한세빈기자 posted Oct 23, 2016 Views 1948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IMG_9663.JPG

[이미지 제공=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한세빈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스포츠가 일상생활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되면서 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과거에는 사람들이 스포츠와 관련된 직업으로 인식하는 것이 선수나 코치, 감독으로 매우 한정적이었다. 그러나 스포츠 산업이 발달하고 스포츠 경기가 보편화가 되면서 스포츠 행정과 마케팅 분야가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다. 최근에는 스포츠 구단에서 스포츠 행정가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면서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가장 큰 예로 대한축구협회에서 추진하는 Dream KFA가 있다. 대한축구협회에서 추진하는 Dream KFA는 팬퍼스트(FAN FIRST)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팬들에게 협회 및 축구 산업에 대해 소개하고, 축구 산업을 진로로 꿈꾸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축구 산업을 직업으로 꿈꾸지 않아도 축구를 좋아하고 막연하게나마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도 참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막연함을 넘어서 꿈을 구체화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Dream KFA의 비전이며 목적이다.


-프로그램 소개_

Dream KFA 프로그램은 2명이 한 팀이 되어 활동하게 된다. 축구협회에 집결하게 되면 정해진 짝꿍과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 그리고 다른 친구들에게 서로를 소개해 주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축구협회에서 파주NFC로 이동하여 국가대표 선수들이 평소에 먹게 되는 밥을 먹고 파주NFC를 전체적으로 견학하게 된다. 또한 축구협회에서 일하고 있는 사원분들을 만나 강의를 듣고 질문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Dream KFA는 축구 산업과 관련된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축구에 관심이 많은 사람, 팬들 모두 참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누구보다도 축구 산업을 직업으로 삼고 싶은 학생들에게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진로설계에 도움이 되는 좋은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Dream KFA는 연간 4회로 운영하며 신청서를 작성하여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KFA(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3기 한세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822118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872420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294932
작지만 큰 나라, 대만 3 file 2016.03.21 조혜온 19756
국무부 주관 미국 청소년 교환학생 프로그램 'NES-LY'를 통한 대한민국 매력확산 file 2019.06.04 공지현 19746
1년 365일 자원봉사하기 좋은 날 2 file 2019.03.29 김수현 19743
드라마 '보이스'의 골든타임, 우리의 골든타임 5 file 2017.03.15 최서은 19740
과학이 쉽게 다가가는 공간 '서울시립과학관' 1 file 2017.09.19 표예진 19732
[ 삼일절 ] 그날의 함성을 재현하다 5 file 2016.03.02 황지연 19731
꿈의 나노소재, 그래핀 1 file 2018.08.20 박효민 19730
기존의 수학은 잊어라! KYMA 대한청소년수학회 학술대회 개최 12 file 2017.02.09 최기영 19727
평창올림픽 기념 ‘동아시아의 호랑이 미술’展, 한·중·일이 한곳에 1 file 2018.02.09 김시은 19718
봄의 향기를 담은 매화마을-‘매곡동’ 6 file 2016.02.23 유성훈 19711
'프로듀스101'이 불편한 두 가지 이유 10 file 2016.03.27 조수민 19710
새로운 팬들의 문화 '쌀 화환 기부' 2 2017.10.09 구다인 19694
올림픽의 진정한 의미 file 2016.08.21 박채운 19683
처음으로 부산에서 열린 2016-2017 KCC프로농구 올스타전! 3 file 2017.01.22 김다정 19680
STADIA 혁신인가, 꿈일 뿐인가? 2 file 2019.04.10 방재훈 19674
V 계열 신경작용제란 무엇인가 file 2017.07.19 박서영 19673
일본을 덮친 맹독성 불개미 1 file 2017.07.15 박형근 19663
롯데월드타워는 어떻게 지어졌을까? file 2019.03.11 봉하연 19648
제주 감귤박물관에서 '귤빛 추억'을 만들다 file 2018.10.25 김다연 19647
서울 북 페스티벌, 이번엔 로봇이다!! file 2016.09.03 박성우 19631
아름다운 예술의 나라, 프랑스 탐방기 file 2019.03.13 10기송은지기자 19618
뇌사=죽음? 1 file 2017.04.25 하영서 19617
세계인의 튤립 축제,keukenhof 1 file 2019.05.13 최예주 19616
보다 많은 청소년에게 대한민국 유일무이 모의유럽연합대회 참여의 기회를, MEUK 2017 2 file 2017.05.28 박수아 19613
민족 대명절 설 제대로 알고 보내자 13 file 2016.02.08 김상원 19608
외계인과의 소통, '컨택트'의 물리학적 해석 6 file 2017.02.26 유승민 19606
앞으로의 미래는 청소년이 앞장선다! 1 file 2019.01.28 심화영 19605
여의도는 얼마나 큰가요? 2020.10.13 박지훈 19591
빠르고 편리한 비대면 키오스크, 과연 소외계층에게도 '편리'할까? 2 file 2021.03.25 남서영 19590
양평 속 하늘, '천사의 집' file 2016.05.24 조혜온 19588
니콜라 테슬라, 거의 모든 것을 발명한 남자 file 2017.07.25 김도연 19583
'글로리데이'청춘의 아픔을 그려낸 청춘영화 file 2016.03.25 홍경희 19583
성북구청 주최, 설과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공정무역으로 사랑을 나누다 9 file 2016.02.28 김혜연 19580
상주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정책제안&활동보고회' 성공적으로 개최 1 file 2016.11.25 김용훈 19579
논란의 PRODUCE 101 시즌 2, 이대로 괜찮은가? <pt 1. 비정규직 편> 2 file 2017.05.15 박소이 19578
한양의 으뜸 궁궐, 경복궁 file 2017.04.22 임상희 19577
인천 남동구 도림주공아파트, Earth Hour 운영 file 2016.04.22 박은진 19575
2017 제2회 청소년 모의 UN 인권 이사회 UPR 대회가 열리다 file 2017.09.13 박지민 19568
풍성한 거리예술축제 '2019 목포 세계마당 페스티벌' 4 file 2019.10.02 조햇살 19565
일본의 반성 없는 역사 왜곡의 순환으로 몸살 앓고 있는 '평화의 소녀상' 4 file 2020.10.23 김태환 19561
대마도에서 '대한민국'을 엿보다. 7 file 2017.01.27 서상겸 19548
삼성생명공익재단, 2018 삼성행복대상 시상식 개최...청소년 분야 5명 수상 file 2018.11.08 디지털이슈팀 19540
제83회 국어능력인증시험(TOKL) 2017.03.24 노도진 19534
'질문은 발견' 유스보이스, 청소년의 목소리 지원하는 컨퍼런스 개최 6 file 2016.02.21 서소연 19534
환경을 생각하는 텀블러, 리유저블 텀블러 4 file 2019.10.24 박효빈 19532
수원 화성에 숨어 있는 과학 1 file 2016.06.25 강기병 19532
KBS와 MBC가 파업한 이유. 영화 '공범자들' 2 file 2017.09.11 임하은 19531
청소년이 할수 있는 재능기부 2 file 2016.03.26 이지은 1950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