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학교소식

영화 '암살'을 통해 민족 정신을 되새기다

by 3기김은형기자 posted Sep 25, 2016 Views 1535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143-815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70길 17-16 (광장동, 광남고등학교)

서울 광남고등학교 동아리 반크(vank)에서는 지난 23일  교내에서  영화 '암살' 시청을 통해  민족 독립을 위해  목숨도 아끼지 않은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8월 18일, 슬기제 축제에서  일제 강점기를 테마로 한 부스를 꾸민 부원들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우리에게 전달된 그 시대의 역사를 심층적으로 공부하였다. 여러 내용 중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영화가 많지 않음에 전 부원이 '의외다'라는 반응을 보였었다. 이에 이를 기반으로 조사한 영화 중 당시의 배경을 잘 묘사해내고 많은 계층의 아픔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암살'이라는 영화를 택하여 직접 시청하는 기회를 가졌다.


14456634_1112309528859362_340477772_o.jpg

▲[이미지 출처=대한민국 청소년기자단 3기 김은형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암살이란 영화를 통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한국 독립군, 신흥무관학교, 살부계 등의 영화의  소재가 된 단체들의 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 학생들은  민족의 아픔을 돌아보게 되었다. 또한  사이버외교사절단으로서  우리 선조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지켜온 우리나라를 제대로 세계에 알리고  지켜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했으며  이를 위해 우리역사 제대로 알기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3기 김은형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천주연기자 2016.10.02 21:36
    암살이란 영화는 보지 못했지만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서 희생하신 분들은 잊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은 늘 가지고 있어요.
  • ?
    3기 2016.10.09 21:31
    영화를 단순히 시청목적이 아닌 교육목적으로 사용하는게 바람직한 모습인 것 같아요! 동아리의 활발한 활동을 응원합니다 :)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황지혜기자 2016.10.22 17:31
    암살이란 영화는 좋은 영화 같았어요 독립운동하신 분들께 감사하며 본 기억이 있어요
  • ?
    3기박채운기자 2016.10.23 16:55
    저도 영화 암살을 시청한 후 한동안 영화 포스터와 역사적 사진들을 프린트해서 갖고 다니며 우리나라를 위해 힘쓰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한 적이 있어요:)
  • ?
    3기박채원기자 2016.10.24 03:35
    암살 정말 좋아해서 두 번 본 영화랍니다!! 저도 고등학교 가서 반크 동아리에 꼭 들어가고 싶어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성균관대학교 경영학회 'SSC'를 소개합니다 file 2023.05.03 변수빈 272762
[PICK] 비대면 시대, 무대를 향한 열정은 계속... 연세대학교 락밴드 ‘소나기’ 1 file 2021.11.08 이성훈 359677
과학과 나눔의 결합체, SIRIUS file 2017.08.31 박채연 11600
전교생이 모두 다 작가? 6 file 2017.08.31 김현진 10950
특별한 수학 동아리, 수포자! 5 file 2017.08.31 노수민 17602
구름을 타고 과학을 날다! Science Cloud 2 file 2017.08.31 홍유빈 12100
학교 바닥의 변신! 방학은 서비스? 2017.08.31 이지혜 12116
과연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국가 유공자들의 현실을 알고 있을까 file 2017.08.31 고은빈 11573
뜨거운 태양 아래 노랑나비의 집회에 참여하다! file 2017.08.31 박지원 11146
Core의 생명과학 프로젝트 file 2017.08.31 최보승 11957
화학은 공부만? 화학으로 사회에 도움줄 수 있다! 2017.08.31 오윤서 13664
대전동신과학고등학교의 2학년 2학기는 실험과 함께 file 2017.08.31 황보현 14912
학교 급식실 풍경...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7.08.31 박소민 13874
학교 내 '성적순 차별', 과연 당연한 일인가 file 2017.08.31 이채린 16215
"언니, 오빠들과 함께 즐겁게 경제공부해요!" 동탄국제고 경제동아리 DEAL과 함께하는 체험 경제반 1 2017.08.31 5기조예나기자 14420
자가 출판 플랫폼 ‘부크크’와 인천하늘고등학교 문예창작 동아리 ‘창문’ 1 file 2017.08.31 곽선진 14892
돌담길 옆 덕성여자고등학교, 2017 덕성제를 활짝 열다! file 2017.08.30 전혜연 14803
대전대성고 학생들이 외친다 '환경은 우리가 책임질게요!' file 2017.08.30 성승민 18371
한국교원대학교 부설고등학교 화학 동아리 ‘아톰’, “이 세상에 화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은 없다!” file 2017.08.30 유지영 20472
2017년 인천시 여자 플로어 볼 대회: 인천국제고등학교 file 2017.08.30 송경아 14936
2017 세화 리더십 캠프로 1학기를 마무리하다 4 file 2017.08.29 정윤경 13139
광명운산고의 더위사냥! 2017.08.29 정가원 13377
‘별 · 톡투유‘ 교장 선생님, 할 말 있어요! file 2017.08.29 황현지 12786
중국을 알아보자! 중국문화체험동아리 file 2017.08.29 고선영 15179
우리나라의 중심부, 청와대를 방문하다 file 2017.08.29 김우민 12318
학교가 '청년몰'로 변신한 하루- 중학생들이 창업을? 2 file 2017.08.29 이유진 12909
글로벌 리더들을 한 자리에, 제4회 GAIC-MUN file 2017.08.29 장유정 12155
서울 동성고등학교 제2회 목요초청강좌(이성순 일산 백병원 부원장) file 2017.08.28 강상윤 12424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의 유일무이 日本語大?! 3 file 2017.08.28 박지현 19359
송도고등학교 사회중점학교는 체험 활동 천국! 이번엔 미디어 체험 file 2017.08.28 하재우 15211
세마고 6차 자연과학 특강, "4차 산업시대, 우리는 어디를 향해 가야할까..." file 2017.08.27 이혜인 18419
청주 산남고, 산국 합창제 개최 file 2017.08.27 류서윤 12520
‘도전! 잔반 제로!’ 캠페인, 과연 그 실태는? 1 file 2017.08.27 김도영 14634
2017년의 소녀가 1932의 소녀를 위로하다 3 2017.08.27 오다영 13651
소녀와 소년, 첫발을 내딛다 1 file 2017.08.26 임우진 13735
창문여자고등학교에서 만난 학생자치법정 file 2017.08.26 정혜린 17944
대구 성산 고등학교 골든타임이 개최한 손 씻기 캠페인 취재 1 file 2017.08.25 김나현 15344
함께라서 즐거운 봉사-여수 중앙여자고등학교 모자 봉사단 file 2017.08.25 김세진 19300
서로에게 칭찬을 하다. 경남고등학교 "칭찬 릴레이" 1 file 2017.08.25 박인호 13559
위안부를 잊지 않는 학생들의 "날갯짓" file 2017.08.25 김규진 11606
효암고등학교, 인문학 캠프 실시 1 file 2017.08.25 정유나 15225
2017 THE 3RD I-POSMUN 성공적으로 개최되다! file 2017.08.25 유건우 13077
청주 고교 경제경영 연합 file 2017.08.25 홍영기 13518
‘봉숭아꽃’과 함께 바른 인성 가꿔요 3 file 2017.08.24 조유진 16683
나노 과학 기술에 대한 이해와 미래직업 진로교육의 기회가 되었어요-보평고 <창의리더반>학생들의 나노 STEM 캠프 현장을 찾아서 3 file 2017.08.24 이원준 13322
열정 가득한 곳, 계원예고 학생들의 전시전 1 file 2017.08.24 전수아 15628
상일고등학교, 작가와의 만남시간 가져 file 2017.08.24 손재형 12864
안양외고인의 특별한 하루, 문화 체험의 날 1 file 2017.08.23 조하은 13956
병원 봉사활동으로 삶의 의미와 행복을 찾아요 -보평고 <해피 앤 해피> 자율동아리 봉사활동 현장을 찾아서 2 file 2017.08.22 이원준 11713
제13회 상일독서토론광장의 마침표, 그 중심에 드러난 우리가 꿈꾸는 바람직한 사회의 모습 file 2017.08.22 김다희 1495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5 Next
/ 35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