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훌쩍 다가온 가을, 제철음식은?

by 3기최서영기자 posted Sep 25, 2016 Views 2039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밤.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최서영기자]

위 이미지는 가을철의 대표적인 음식인 밤을 촬영한 사진이다.


2016년의 하반기도 벌서 반이 지나가고 3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가을이 벌써 찾아왔고 겨율도 이제 성큼 우리앞으로 다가오고있다. 가을과 겨울의 제철음식들을 알아 보도록 하자.


1.밤

첫번재로는 밤이다. 밤은 가을철의 대표적인 음식이다. 추석을 맞아 친척들과 밤을 주우러 다녔던 사람들이 많을것이다. 그만큼 밤은 가장 흔하고 구하기쉬운 가을철 대표음식이다. 밤은 맛도 맛이지만 병후회복에 정말 좋다. 또한 밤은 간식으로 삶아 먹는것 뿐만 아니라 죽으로 끓여서 먹거나 밥에 함께 넣어서먹기도 하는 활용도가 높은 음식이다.


2.은행

가을철이 되면 길을 가다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냄새를 맡아본적이 있을것이다. 그냄새는 은행나무에서 떨어진 은행이다. 냄새가 이상할지라도 볶아먹거나 요리를 해서먹으면 아주 맛이좋은 음식이다. 은행은 치매에 많은 도움이 된다. 은행역시 볶아서 간식으로 먹거나 밥에 넣어서 먹는다. 하지만 많은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3.석류

가을철 대표과일은 석류이다. 석류는 천연 에스트로겐 호르몬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있어서 여성의 과일이라고도 불린다. 그만큼 여성에게 좋은 과일이고 갱년기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석류는 저열량 저지방 과일로서 다이어트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석류는 생으로 먹거나 즙을 내서먹거나 차로 끓여서 먹기도 한다.


4.굴

네번재로는 해산물인 굴이다. 굴은 영양이 풍부하게 많이 들어있어서 바다의 우유라고 불린다. 굴은 다이어트에도 좋고 빈혈을 예방하기에도 아주 좋다. 그리고 굴은 레몬과 궁합이 잘맞는다. 그래서 생굴에 레몬즙을 짜서 먹으면 우리몸에 매우 좋다. 굴은 손질해서 생으로도 많이 먹고 굴 미역귝,굴전,굴밥등 다양하게 요리가 가능하다. 굴의 구입요령은 은 패주가 뚜렷하게 서 있는 것, 둥그스름하고 통통하게 부풀어 있는 것이 신선하다. 그리고 굴은 보관일이 2일밖에 되지 않으니 구입후 빠른 시일내에 먹는것이 좋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기 최서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076180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123878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537688
청년들이 세상을 바꾼다! 제5회 '청년의 날' 축제 개최 file 2021.11.08 최우석 10695
'나는 홍빠다' 청년들의 홍준표 지지 릴레이 선언 file 2021.11.04 윤성현 11442
할로윈(Halloween)에 대해서 아시나요? file 2021.11.03 이유진 10971
단계적 일상회복, 마스크 벗는 날 오나? 1 file 2021.11.03 민유정 11504
중국드라마, 얼마나 알고계십니까? file 2021.11.01 강민지 14637
애완용 바다 새우 씨몽키는 사실 새우가 아니다! file 2021.11.01 김다혜 15026
세계 경제를 이끄는 새로운 동력, ‘중국’ 기업 바로 알기 file 2021.10.29 권나연 12082
푸른 빛과 함께 열리는 새로운 시공간, '블루룸' 2021.10.28 조지환 9912
코로나 시대로 열린 새로운 시장 경제 file 2021.10.28 한지윤 10170
K-Pop에 나타난 4세대 아이돌, 음원부터 음반까지 사로잡다! file 2021.10.28 이다영 14710
남에서도 북에서도 피어난 한 여인의 그리움, 그림자꽃 file 2021.10.28 김유진 10607
종이책의 위기, 극복 방법은 없을까? 1 file 2021.10.28 박예슬 11994
2021년 노벨상 올해는 누가 받을까? file 2021.10.28 황태윤 11229
애플의 두 번째 도약 file 2021.10.28 이준호 9837
전국 일시에 KT 네트워크 먹통...KT "위기관리위원회 가동" file 2021.10.28 조동성 15013
머나먼 한반도 반대편, 한인들의 발자취를 ‘이민의 출발지’ 인천에서! 기획전시 [남미의 한인들] in 한국이민사박물관 file 2021.10.26 박정민 11497
알아두면 쓸모 있는 공매도 상식 2021.10.26 유지훈 9856
독서 기록 앱, '북적북적'을 파헤쳐 보다 1 file 2021.10.25 김승원 11816
원광대 한약학과, 쌍화탕 전달 봉사활동 성공적으로 마쳐 file 2021.10.25 김다혜 11178
울산의 랜드마크, 태화강 국가정원 file 2021.10.25 김지언 12624
오징어 게임 마케팅 전략 이대로 통하나 file 2021.10.25 박서빈 11942
궁금하다 2022년 대통령선거, 지방선거 file 2021.10.22 강준서 13786
제20대 대통령 선거 file 2021.10.21 고은성 18791
빈자리에 소중한 것들을 채워 담다 1인 출판사 '틈새의 시간' 1 file 2021.10.20 김유진 12805
에너지에 대한 관심 이젠 choice 아닌 must, "불을 끄고 별을 키다" file 2021.10.18 이동규 11665
'지옥의 이란 원정' 떠난 벤투호, 무승부로 A조 2위 유지... file 2021.10.15 손동빈 11169
K-바이오 인천 송도에 허브가 자리잡는 것인가? file 2021.10.15 임규리 10125
패션계의 최대 행사, 美 멧 갈라(Met Gala) file 2021.10.15 양연우 10911
소상공인 영업손실 80% 보상 file 2021.10.15 유가연 10674
삼성전자 반도체 호황기에도 주가는 여전히 하락세, 반등 가능성은? file 2021.10.13 허창영 10512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마스크, 안전하게 버리는 방법은? file 2021.10.08 김다희 11411
그린플레이션의 등장…시작된 배경은 무엇인가 file 2021.10.07 임규리 12190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 미래 혁신적인 발전으로 거듭나다 file 2021.10.06 박재현 11825
모두가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위한 한 걸음, 성별 인칭대명사(Gender Pronouns) file 2021.10.05 홍소민 18864
서울시 3개구, 지난 6월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file 2021.10.05 최재원 11693
‘평화 통일을 향한 당신의 디자인은?’… 지속가능한 남북개발협력을 위한 통일스케치북 file 2021.10.01 한승범 16930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11회 국가통계방법론 국제 심포지엄 file 2021.10.01 김민경 10881
비대면의 한계를 넘다, 한국-인도네시아 교류 여행 file 2021.09.30 박예슬 11570
해외로 진출하는 제과업계동향 file 2021.09.28 이유미 10375
백신접종 증가에 따른, 해외여행 급증 file 2021.09.28 이유미 10512
'○△□' 목숨을 건 게임, 참가하시겠습니까? 1 file 2021.09.28 유예원 13728
제2의 한한령 규제로 될 것인가? file 2021.09.28 강민지 10333
13의 의미 file 2021.09.28 이준호 11710
자동차 에어백으로 옷을 만들다 file 2021.09.28 류태영 10707
구영회, NFC 우승팀과의 경기에서 맹활약...팀은 완패 file 2021.09.28 윤형선 10091
'니치 향수', 과연 니치 향수라 불릴 수 있을까? file 2021.09.28 김지민 10962
바다를 위한, 가치 있는 카약 타기 file 2021.09.28 최서연 11645
길고양이와의 따스한 온기, 지금 우리는 도킹 중 file 2021.09.28 민지혜 1181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