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평창 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

by 6기이가영기자 posted Mar 01, 2018 Views 161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이가영.png

[이미지 제공=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사회부 마준서기자,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마스코트 '수호랑'과 함께 뜨거운 인기를 누린 마스코트가 있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반다비'이다.


'반다비'는 한국과 강원도의 대표 동물인 반달가슴곰의 의지와 용기를 뜻하며, 반달가슴곰의 '반달'과 대회를 기념하는 '비'를 결합한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마스코트이다. 또한, 강한 의지와 용기를 가졌고, 평등과 화합에 앞장서는 성격이며,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이들의 열정을 응원하는 따뜻한 친구이기도 하며, 1988년 서울 패럴림픽 마스코트였던 '곰두리'와 연속성이 있다.


큰 눈에 동그란 얼굴로 귀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진다. '반다비'와 기념사진을 찍고자 하는 사람들이 평창 동계 올림픽 인기와 더불어 늘어나고 있다. '반다비' 인형은 '수호랑' 인형과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부터 온라인 매장까지 줄줄이 품절상태로 만들어 구매하기가 어렵다. '수호랑'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마스코트이며,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백호를 모티브로 삼고 있다. 또한,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 참가자, 관중들을 보호한다는 의미의 '수호'와 '호랑이'와 강원도를 대표하는 '정선아리랑'의 '랑'에서 따온 '랑'을 결합한 것이다. 평창 굿즈 중 가장 인기 있는 것이 '반다비' 인형과 '수호랑' 인형일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올림픽 시상식 때 메달리스트에게 어사화를 쓴 '반다비' 인형과 '수호랑' 인형을 시상품으로 증정되어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반다비'와 '수호랑'은 평창 동계 올림픽이 끝나더라도 1988년 서울 패럴림픽 마스코트였던 '곰두리'와 1988년 서울 올림픽 마스코트였던 '호돌이'처럼 우리의 기억 속에 좋은 추억으로 자리 잡아 지금을 회상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6기 이가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6기박성은기자 2018.02.27 20:51
    올림픽 마스코트에 대하여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6기정진화기자 2018.03.04 12:33
    수호랑보다 다소 생소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그에 못지 않게 정말 귀여운 마스코트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기사 감사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861513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933526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377146
"송어와 새해 맞이해요"...강원서 평창송어축제 열려 file 2024.01.28 라유진 6188
3년 만에 열린 평창송어축제...오는 29일 폐막한다 file 2023.01.25 디지털이슈팀 7006
KPR, 세종시에 거점 사무소 개소...공공 분야 전문성 키워 file 2023.03.10 디지털이슈팀 7735
게임문화 가족캠프, 가족 화합의 도구로! file 2022.12.16 이지원 8842
5G 상용화 어느덧 2년 반...한국의 5G 통신 현재 상황 file 2021.06.25 최병용 12859
'제 98회 3.1절 기념식' 강원대학교에서 열려 2 2017.03.14 유찬민 13891
'2019 MBN Y 포럼'이 청년들에게 주려는 메시지 "지금 시작하라!" file 2019.02.14 김가연 14255
MBN Y 포럼, 여러분은 아직 ‘~ing'입니다. file 2017.02.27 김현재 14486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줄 'MBN Y 포럼 2019' 2019.02.12 오승엽 14659
결과는 나왔고, 돌이킬 순 없다. 4 file 2018.02.22 이건 14775
믿을 수 없는 대역전극! 3 file 2018.02.22 김수린 14832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17일간 대장정의 화려한 피날레 2018.03.20 이영재 15061
2018 평창올림픽을 되돌아보다 2018.03.26 김화랑 15101
평창 올림픽 D-228, 평창호 탑승자가 되는길! 3 file 2017.06.29 김채현 15372
평창 동계 올림픽, 남북 외교의 발판 될까? file 2018.03.01 안성연 15444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1 2017.09.19 안진경 15454
국립 중앙 박물관에 자리 잡은 세 나라의 호랑이들 1 file 2018.02.20 이시현 15463
MBN Y 포럼 2019, 청년들의 꿈과 열정을 두드린 시간 file 2019.03.12 이승하 15504
평창 올림픽의 꽃 자원봉사자 면접을 가보다! file 2017.03.19 김채현 15546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19일 청주 고인쇄박물관·흥덕사지 봉송 file 2017.12.20 디지털이슈팀 15770
드론과 우리의 삶 file 2018.10.25 박솔희 15798
KT, 다문화 여성들과 평창올림픽 성화봉송 file 2017.11.27 디지털이슈팀 15809
평창동계올림픽, 기나긴 여정의 결실 file 2018.03.26 조유나 15837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축하공연의 열기 고조 file 2018.03.02 박소현 15846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컬링 1 2018.03.20 최대한 15937
대한민국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아쉬운 은메달... 남자와 믹스 더블은 아쉽게 예선 탈락... 2 2018.03.06 문준형 15939
평창 패럴림픽, 이렇게 즐기는 건 어때? file 2018.03.02 이소현 15941
뉴 챔피언이 되어라! 영웅들의 순탄치 않았던 이야기 file 2018.03.03 김지수 15954
세계 유명인사들의 '크리스마스' file 2018.01.16 김민지 15978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을 통해 본 한국 쇼트트랙의 성과와 과제 file 2017.02.27 김혜리 1600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Next
/ 4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