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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愛 fiesta championship 성황리에 마무리

by 3기장지혜기자 posted May 21, 2016 Views 12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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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지역 403-833 인천 부평구 원적로 262 (산곡동, 인천외국어고등학교)
IMG_4129.JPG

[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장지혜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016년 5월 13일 인천외고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인천외고 체육대회는 일명 "愛 fiesta championship"이라고 불린다. 인천외고에 재학중인 전교생들은 각자 속해있는 과에 맞추어 티셔츠를 입고 경기에 임하였다. 노란색은 영.스페인어과, 파란색은 영.일본어과, 빨간색은 영.중국어과이다. 5월11일에 펼쳤던 예선경기를 토대로 축구, 농구, 피구 경기를 진행하였다. 영.중국어과와 영.스페인어과의 축구경기는 심장을 졸이게 한 빅 매치였다. 중국어과의 전반 첫 골 이후 스페인어과는 후반에 무려 세 골이나 넣었다. 그리하여 축구는 3:1로 스페인어과의 완승이었다. 줄다리기 또한 스페인어과가 승리하였다. 체육대회의 꽃인 계주는 막상막하의 경기 끝에 스페인어과가 승리하였다. 계주, 축구, 줄다리기 까지 승리한 스페인어과의 열기는 점점 뜨거워졌다.

 오후 경기는 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 스페인어과와 일본어과 간의 농구 경기, 중국어과와 일본어과 간의 피구경기 그리고 각 과 응원단의 춤 대결이있었다. 먼저, 중국어과와 일본어과의 피구경기에선 3판 2선승제중 2번을 먼저 이긴 중국어과가 승리하였다. 하지만 일본어과와 스페인어과의 연합응원 또한 재미가 쏠쏠했다. 스페인어과와 일본어과 간의 농구경기 또한 환호가 오갔다. 평소 농구를 잘하기로 유명한 일본어과의 승리인가, 이날 컨디션이 좋았던 스페인어과의 승리인가 의 예측사이 일본어과의 역전으로 일본어과가 승리하였다. 각 과별 응원단의 무대 또한 활기찼다. 농구 한쿼터가 끝나면 중국어과 일본어과 스페인어과 순서대로 응원전을 펼쳤다. 중국어과는 빅뱅의 bang bang bang, produce 101의 유명곡 pick me 그리고 yum-yum을 췄고, 일본어과는 애프터스쿨의 diva, 싸이의 나팔바지, 그리고 황태지의 맙소사를 준비했다. 마지막으로 스페인어과는 현재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트와이스의 cheer-up과 소녀시대의 다시만난세계를 선보였다. 춤을 추고있을 당시 환호는 굉장했다.

 반나절에 걸쳐 진행되었던 인천외고 체육대회(愛 fiesta championship)은 스페인어과의 최종승리로 마무리되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기 장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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