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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수원여자고등학교, '워터페스티벌'을 열다!

by 10기김현정기자 posted Aug 08, 2019 Views 13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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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수원여자고등학교는 지난 7월 17일, 시원한 여름을 위해 '워터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축제를 진행했다. 1학기의 모든 일정을 끝내고 난 뒤에 축제인 만큼, 학생들의 기대는 매우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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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김현정기자]


수원여자고등학교의 워터페스티벌은 1, 2, 3부로 진행되었으며, 1부는 '학급별 장기자랑'을 진행하였다. 학급별 장기자랑은 수원여자고등학교 축제에서 매년 진행되는 것으로 1학년 학생들은 '나라별 전통춤', 2학년 학생들은 '시대별 전통춤'을 선보이게 된다. 이번 축제에서 1학년 학생들은 한국 전통춤에서부터 아프리카 전통춤까지 세계에 다양한 전통춤을 보여주어 춤을 보는 모든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시대별 전통춤을 선보인 2학년 학생들은 자칫 공감하기 힘들 수 있는 부모님 세대에 노래를 복고 복장과 상황극으로 재치 있게 표현해 "학생들뿐만 아니라 선생님들까지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는 호평을 받았다.


2부는 '부스 체험과 물총 놀이'로 신청한 학생들은 테니스장에서 시원한 물총 놀이를 즐길 수 있게 하였고, 신청하지 않은 학생들은 수원여자고등학교 동아리에서 특기를 살려 준비한 부스 체험으로 시간을 보내도록 하였다. 교사 동아리에서 준비한 '선생님 몰래 과자 먹기' 체험, 미술 동아리에서 준비한 '페이스 페인팅' 등 여러 가지 부스 체험은 학생들에게 큰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또한, 물총 놀이는 워터페스티벌이라는 주제에 맞춰 학생회에서 준비한 특별 코스로, 수원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즐겁게 축제를 보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마지막 3부는 '찬조 공연과 개인 장기자랑'으로 학생들 개개인의 장기자랑과 수원고등학교와 유신고등학교의 찬조 공연, 그리고 부모님들이 준비하신 악기 연주회 등을 볼 수 있었으며, 이는 축제를 멋지게 마무리하도록 해주었다. 축제 순서가 모두 끝난 후 수원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은 "너무 즐거웠다.",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등 호평을 남겼다. 2019 수원여자고등학교의 축제, '워터페스티벌'은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0기 김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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