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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VANKS@ISDJ, 위안부에 대해 알리기 위해 거리에 나서다

by 5기신유빈기자 posted Oct 11, 2017 Views 1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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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신유빈기자]

 일산대진고의 VANKS@ISDJ 동아리 부원들이 캠페인을 하기 위해 인사동 거리에 나섰다. VANKS@ISDJ은 전국에 있는 반크 동아리 중 하나로 세계에 한국의 올바른 역사를 알리는 역할을 한다. 동아리 부원들은 위안부에 대해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설명하기 위해 인사동 거리에 나섰다고 말했다.


SN20345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신유빈기자]


 현재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위안부에 대해 사람들이 얼마나 자세하고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는지 설문조사를 실시하면서 그들은 한국어, 영어 심지어 중국어까지 삼중 언어로 위안부에 대한 진실 된 정보를 전달하였다. 외부에서 캠페인을 해본 경험이 없는 동아리 부원들은 처음에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지만 서로를 토닥이며 점차 적극적인 모습으로 캠페인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많은 사람들이 모였고 그들은 열심히 캠페인을 하는 학생들의 얘기에 귀 기울여주고 관심을 가져주었다. 열정적으로 동아리 소개를 하며 저희는 위안부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왔습니다라고 크게 외치는 학생들의 모습이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동아리 부원들의 설명을 듣고 감명받아 함께 사진을 찍기를 요청하는 사람도 여럿 있었다. 다음은 VANKS@ISDJ 동아리 부원 중 한 명인 임다희 양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이번 캠페인의 취지는 무엇인가요? 

A. 우리나라 사람들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 위안부에 대해 알리고 다시 한 번 상기시켜서 더욱더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Q. 캠페인을 할 때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A. 너무나도 짧은 기간 안에 캠페인 구상부터 활동까지 해야 했던 것이 힘들었습니다. 캠페인을 할 때 앉을 수 있던 시간이 적어서 그 부분이 힘들기도 했습니다.


Q. 캠페인 후의 소감을 짧게 써주세요!

A. 처음에는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것을 준비하려고 하다 보니 부족한 점이 많을 것이라고 예상이 되었는데 생각보다 알차고 뿌듯하고 질 높게 캠페인 활동이 마무리되어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외국인들이 관심을 가졌을 때, 그분들께 설명을 해주었을 때가 제일 뿌듯했던 것 같습니다. 캠페인을 준비하면서 우리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우리가 무엇을 해결해 나가야 하는지 다시 한 번 다짐하게 되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5기 신유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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