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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공감하는 세상을 꿈꾸는 영자신문 동아리, The Garam Herald

by 3기천예영기자 posted Feb 25, 2016 Views 2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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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지역 501-838 광주 동구 지산로 36 (지산동, 조선대학교여자고등학교)

     2016년, 새 학기를 알리는 개학식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아마 많은 학생들(특히 고등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들 중 하나는 올해에는 어떤 동아리에 들어가야 하는지 결정하는 것일 것이다. 동아리 홍보책자도 꼼꼼히 훑어보고, 학교 게시판과 학교 홈페이지도 나름 열심히 읽어보아도 어떤 동아리에 들어갈지 선택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 선택이 자신의 1년간의 학교생활을 알차게 할 수도, 힘들게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은 변치 않기 때문에 학생들은 나름 신중할 수 밖에 없다. 고민 중인 후배들, 그리고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현재 재학중인 학교 '조선대학교여자고등학교(이하 조대여고)'의 영자신문동아리 'The Garam Herald'를 소개해볼까 한다.


     'The Garam Herald'는 조대여고의 인기있는 동아리들 중 하나로, 가장 중점을 두는 활동인 '교내영자신문 발행' 외에도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하여 초등학생인 아이들에게 영어노래를 알려주고, 추석 즈음에는 같이 송편도 빚어주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교내 대표 영어동아리로써, 광주영어라디오방송(GFN)에서 학교를 방문하여 라디오방송을 할 때는 직접 대본을 쓰고, 공연을 준비하는 등 학교홍보 차원에서도 제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재학생들에게 좀 더 나은 기사를 제공하기 위해서 전남대학교 신문사인 'Tribune'을 방문하여 영자신문을 쓰는 과정에 대해 좀 더 심층적으로 배운 적도 있다. 단지 '영자신문'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이렇게 다양한 활동들을 하면서 자신을 표현하고, 꿈에 한 발자국 더 나아가는 The Garam Herald의 여고생들은 이제 조대여고 동아리의 주축으로써 꾸준히 성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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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조선대학교여자고등학교 최**학생]


실제 동아리의 구성원으로써 바라보는 The Garam Herald는 어떨지, 인터뷰를 해보았다.


※선생님께 묻다

본교에서는 '박보영 닮은꼴'로 유명한 선생님이시자, 2015년 'The Garam Herald'의 담당을 맡으셨던 영어 선생님, 손유진 선생님께 허락을 구하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질문1.The Garam Herald는 어떤 동아리이고, 그 안에서 선생님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저희 동아리 The Garam Herald는 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공감하는 세상을 꿈꾸는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동아리입니다. 공감하는 지역아동센터에 1달에 1번 방문하여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영어노래를 지도하고 영어신문기사를 써서 1년에 1번 The Garam Herald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질문2.The Garam Herald를 맡으시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셨을 때는 언제이셨나요?

2015년 6월 10일 GFN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중 <Radio Star>에 참여해서 저희학교 학생들과 함께 공개방송 형식의 오픈 스튜디오를 녹화했습니다. 학교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영어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원어민과의 문화적 거리를 좁히고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보다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질문3.다른 동아리에 비해 The Garam Herald만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저희 동아리는 기사를 쓰는 것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을 하면서 학생들과 영어멘토- 멘티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방송에도 출연해서 시험용으로 쓰이는 영어가 아니라 실제로 영어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 있습니다.


질문4.영어공부를 어려워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영어 성적을 올리려면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선생님만의 영어공부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영어성적을 올리기 위해서 단어와 숙어는 기본이므로 꾸준히 단어를 외우십시오. 반복적으로 문제유형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꾸준히 문제를 푼 다음, 반드시 오답 정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문제를 풀 때는 반드시 시간을 정해서 문제를 풀어서 실제로 문제를 풀 때 시간에 쫓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질문5.올해에 The Garam Herald에 새로 가입할 신입생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게 있으시다면?

Way to go, as always! 항상 최선을 다해서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십시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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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조선대학교여자고등학교 최**학생]


※학생에게 묻다

2015년의 'The Garam Herald'의 동아리 부원들에게 '가장 열심히 활동한 부원을 뽑으라면?'이라고 질문했을 때, 가장 많은 표를 받은 학생은 단연 '김단오' 학생이었다. 다른 부원들보다 두 배, 세 배 동아리를 위해 솔선수범하며 직접 발로 뛰어다닌 김단오 학생에게 The Garam Herald의 대표로써 인터뷰를 진행했다.


질문1. The Garam Herald에 가입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평소 기자라는 직업과 영어에 관심이 있었는데, ‘영자신문’ 이라는 것은 그 둘의 집합소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리고 영어수업시간엔 독해, 문법이 주를 이루고 있잖아요? 수업시간 외에서는 영어의 다른 측면 말하기, 쓰기도 경험해보고싶어 가입하게 되었어요.


질문2. The Garam Herald에 대해 궁금해 하는 친구들을 위해 작년 1년간 어떤 일을 했는지 자세히 알려주세요.

저희 동아리는 이미 아시는 대로 영자신문을 제작하는 동아리인데요. 말 그대로 영자신문을 제작하기 위해 선생님, 조대여고 학생들을 직접 인터뷰하고, 학교행사를 주제로 기사도 적고, 쉬어가기 코너 같은 재밌는 요소들도 만들고 그랬어요. 그리고 저희 동아리는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며 봉사활동도 했었고, 대학교수님들을 찾아뵈서 인터뷰도 하고 그랬어요.


질문3. The Garam Herald를 하면서 가장 보람 있었을 때는 언제였나요?

저희가 영자신문 동아리를 들어온 순간 저희도 한 명의 기자가 되는 거잖아요.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낯선 사람을 만나 유대를 쌓으면서 대화해나간다는 것이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그 부담감을 이겨내고 제가 만들었던 질문지를 채워놓았을 때 뿌듯했습니다. 물론 피드백을 주고 받으면서 하나의 기사를 완성했을 때의 느낌은 형언불가구요.


질문4. 가장 힘들었을 때는?

영어로 해석해보고 고쳐본다는 게 가장 힘들었어요. 아무리 단어장을 들여다보고 똑같은 문장을 몇 번이고 반복해서 영어로 바꾸더라도 영어와 한글은 어순이 달라서 가장 힘들었어요. 핵심이 뒤에 있는 한글에서 머리에 핵심이 있는 영어로 고친다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더라구요.


질문5. 영어로 기사를 쓰고 스스로 편집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을 텐데, 영자신문을 만드는 과정에서 팁 같은 것이 있다면 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전 언제나 한글로 먼저 기사를 작성하고 영어로 해석하고 고쳐나갔습니다. 또 그 문장의 분위기와 잘 맞는 단어들을 선택하셔야하구요, 그래도 가장 중요한 점은 영어는 언제나 머리에 핵심이 있다는 거죠. 핵심을 자꾸 강조하는 이유는 기자들은 자신이 쓴 기사로 자신의 마음을 비출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한글로 된 신문을 제작하는 기자든지 영자신문을 제작하는 기자든지요.


질문6. 올해 The Garam Herald에 가입할 신입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친구들과 피드백을 주고 받고, 사전약속을 잡은 후 인터뷰도 직접 해보고 컴퓨터 앞에 앉아 '내‘ 기사를 작성하는 일은 정말 정말 즐거워요. 많은 친구들이 저희 동아리 ’The Garam Herald' 에 가입했으면 좋겠어요! 기회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으므로!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3기 천예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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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이상훈기자 2016.02.26 10:19
    영자신문만 만드는게 아니라 지역 사회 공헌도 하는 아주 유익한 동아리네요. 학생들에게 참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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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김윤정기자 2016.02.26 23:41
    영자신문 동아리라니..! 영어와 거리가 먼 저로서는 굉장히 대단해보이고 본받고싶네요! 교내활동 뿐만 아니라 여러 봉사활동까지 하다니 학생본인들에게도 도움되고, 나눔받는 사람들에게도 소중한 추억과 도움의손길이 될 것 같네요 ㅎㅎ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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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 조은아 기자 2016.02.27 06:13
    영어로 기사도 쓰고 봉사도 하고... 여러모로 의미있는 동아리인 것 같아요! 이 동아리를 가입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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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전채영기자 2016.02.27 17:31
    오답정리, 단어공부... 기본적이지만 왜 이렇게 어려운지...
    너무나 유익하고 좋은 동아리인 것 같아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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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이채린기자 2016.02.27 21:35
    와~~ 저도 영자 신문 동아리에서 꽤 오랫동안 활동하고 있고, 나름대로 많은 활동을 열심히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 동아리를 보니까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사에 소개된 동아리의 가장 특별한 점은 라디오 방송 같아요...! 학교 동아리가 라디오 방송과 연계된다니 꽤나 영향력 있는 동아리인가봐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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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 2016.02.27 22:25
    영어를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꼭 해보고 싶은 동아리일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어에 초점이 맞춰져있지만, 그 안에서 봉사동아리의 역할도 톡톡 해내고 있으니,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두배로 유익한 동아리가 될것같아요. 영자신문동아리는 딱 그 분야에만 집중을 하는데, 위 동아리는 신문과 기사를 포함한 활동들 (그 중 저는 라디오가 매우좋은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을 함께 해서 다양한 경험을 쌓는데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초등학생들을 가르쳐주고 교수님들에게 배운다니.. 배움의 장이라 칭할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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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김혜연기자 2016.02.28 17:32
    저도 신문동아리에 소속되어 있는데 단지 신문을 읽는 것뿐만이 아니라 직접 기사를 쓰고 영어로도 번역하는 활동을 하는 동아리는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학교 동아리만의 신문을 만들고 또 멘토멘티 활동 등 봉사활동이 힘들때도 있겠지만 열심히 활동하셨으면 좋겠어요.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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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29 19:26
    다른 영자신문 동아리와는 다르게 영어 멘토-멘티 활동이 있다는 점이 타 동아리에 비해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또한 다른 영자신문 동아리와는 별개로 가질 수 있는 경쟁력이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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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김예지기자 2016.03.01 13:06
    우와! 영자신문동아리인데 정말 많은 체험을 하고계시네요! 저는 영어토론동아리에서 활동을 하고있는데 토론에 중점을 두고 토론을 위주로 글을 쓰는 수업, 그리고 교육청대회에 참가하는 것으로 마무리하는데 라디오방송까지 촬영하셨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또한 학생분이 기자에 관심이 있다고 하셨는데 기자는 아무래도 시험위주의 학습보다는 경험을 많이 쌓아서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대중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생명이기때문에 기자의 좋은 자질을 가질 수 있는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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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이은경기자 2016.03.02 19:01
    영자 신문을 만드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다양한 나눔 또한 실천하는 의미있는 동아리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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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이지영기자 2016.03.02 23:27
    영자신문동아리라 영어도하고 신문도 만들고 1석2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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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구성모기자 2016.03.04 20:26

    영자 신문을 통해 많은 좋은 일들을 하고 있는 것 같아 모범을 느낍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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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오지은기자> 2016.03.04 21:53
    저희 학교에도 이런 영어동아리가 있으면 좋겠네요^^보통 시험을 잘 보기위해 공부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동아리를 통해 실제로 영어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더 좋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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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황리원기자 2016.03.12 10:53
    학교에서 단순히 공부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활동으로 경험을 쌓고 사회적으로 관계를 이뤄나가는 모습이 너무나도 보기 좋은것 같습니다. 이렇게 동아리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학생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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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이송림기자 2016.03.13 03:29
    영어로 글쓰는것도 힘들어하는 학생 많은데 신문도 만들고 지역 사회 공헌0도 하다보면 공부도 되고 보람도 느껴질거 같아요! 좋은 동아리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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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오시연기자 2016.03.13 12:13
    영자 신문 제작 뿐만 아니라 사회에서 봉사를 하는 동아리라니 유익한 동아리인것 같네요!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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