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4D 영화, 과연 좋은 영화 관람인가?

by 3기황지혜기자 posted Jul 30, 2016 Views 183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4D영화, 과연 좋은 영화 관람인가?


현재 상영영화 1위를 달리고 있는 부산행의 개봉으로 4D영화관에 부산행을 보러가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IT기술을 발전으로 4D가 발절을 하였는데 4D란 효과를 내는 기술 3D에 하나의 기술이 더해졌다(3D+1D)는 의미인데 이 용어는 기술적 용어라기보다는 일종의 마케팅 용어인 셈이라고 한다.

제목 없음.jpg



[이미지촬영=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황지혜 제작]


과연 4D영화로 영화를 보는 것은 과연 좋은 선택인걸까?
4D영화로 "부산행"을 본 사람이 많이 조사를 해 본 결과 의견이 나눠졌다. 4D로 영화를 보면 영화를 더 실감나게 볼 수 있었다 와 집중해야 할 때에 의자가 흔들리고 진동 때문에 영화에 잘 집중을 할 수 없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한 4D영화 관람하다 생긴 '두통'도 있다고 한다. 이 '두통'은 '아바타 두통'이라고 부르는데 4D영화를 보거나 너무 앞자리에서 영화를 보는 경우에 발생한다고 한다. 4D영화를 볼 때 뇌에 전달되는 시각정보와 몸이 느끼는 균형감각이 어긋나 두통이 생기게 된다고 한다.
이 '두통'을 없에기 위해선 영화 관람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계속 두통과 메스꺼움이 지속된다면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된다고 한다.

이와 같은 4D영화로 영화를 관람하게 된다면 영화를 실감나게 볼수 있지만 아직까지 2D영화에 익숙해 있는 우리에겐 부작용도 발생한다. 그래서 4D영화를 볼때 '두통'을 대비해 두통약을 미리 챙기다던가 신중히 선택하여 영화를 보는것이 좋다고 판단이 된다.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IT과학부 3기 황지혜>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070355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119221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533112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하는 12월 3일, '세계 장애인의 날' file 2021.12.13 이서정 17364
국회의원 배지의 변천사 2021.12.14 강준서 12890
국회의사당 해태상 밑 100년 화이트 와인 file 2021.12.15 강준서 11396
스노든의 태도 <미국 청소년 추천 도서: 스노든 파일> file 2021.12.16 이유진 23054
우리의 영원한 영웅들, UN묘지에 잠들다 2021.12.20 김예린 10926
유명 모델 켄달 제너의 테킬라 브랜드 Drink 818의 양면성 file 2021.12.20 강려원 13125
영국 내 '오미크론 변이' 확산 비상... 꼬여버린 PL 일정 어쩌나 file 2021.12.21 손동빈 10071
카레의 숨겨진 효능 1 file 2021.12.21 김다혜 10936
크리스마스에 관해서 아시나요? file 2021.12.22 이유진 10314
중국 애니메이션! 일본 긴장해라? file 2021.12.22 강민지 11549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마음, 여러분은 가지고 계신가요? 1 file 2021.12.23 민유정 11826
매일 밤 기억을 잃는다면? - 책 :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1 file 2021.12.27 김하영 15840
스마트도시란 무엇인가 file 2021.12.27 백소윤 13094
초미세 반도체 위한 신소재 합성에 성공... 실리콘 대체 가능성 증가 file 2021.12.27 한건호 13387
다가오는 2022년, CES에서 확인하라 file 2021.12.27 이준호 10549
자유를 위한 고귀한 희생 file 2021.12.29 허정희 10719
올림픽의 열기는 어디로... '난장판' 되어버린 'IBK 기업은행 배구단' 1 file 2021.12.29 신현우 11027
항공기의 기본적인 특성을 아는것은 미래를 위한 투자다 file 2021.12.31 박재현 10032
변화하고 있는 필리핀 골프문화 1 file 2021.12.31 최윤아 14025
"OTT" 무슨 말인지는 모르지만 모두가 알고 있는 것 file 2022.01.03 오은진 15257
나만의 향을 기억하다, ‘향수 만들기 클래스’ file 2022.01.03 조민주 13635
곧 시작될 새 학기! 입을 교복, 입고 있는 교복: All about 교복 1 file 2022.01.05 김유진 10626
얼음덩어리의 내부가 하얀 이유 file 2022.01.10 김다혜 16004
일반인들의 우주, 도래할 것인가 file 2022.01.13 현예린 17308
내 집 마련 부스터, 주택청약종합저축 file 2022.01.17 이서현 14633
즐거움을 낚다, 제12회 파주 송어축제 file 2022.01.21 최은혁 13083
남산타워 조명으로... 대기오염 정보를? file 2022.01.24 김명현 11183
“장난감은 언제나 현실의 또 다른 모습이다”, 신비한 장난감 가게 : 작은 것들의 큰 이야기 file 2022.01.24 김진영 11878
영화관 매출 내리막, 극복할 수 있을까? file 2022.01.24 박예슬 10580
"22년에도 흥행 이어간다!"... 넷플릭스 2022년 신작 라인업 공개 file 2022.01.24 손동빈 17124
메타버스(Metaverse)가 무엇인가요? file 2022.01.24 허민영 13748
'별다꾸' Z세대, 이제는 케이크도 꾸민다 1 2022.01.25 김지민 14783
급작스러운 넷플릭스의 주가 폭락, 그 원인은? file 2022.01.25 서승현 9951
설날은 우리나라만 있는 것이 아니다? 1 file 2022.01.25 이유진 11451
여보, 아버님 댁에 친환경 콘덴싱 놓아드려야겠어요 file 2022.01.25 김하영 12047
올바른 다이어트란 뭘까? 1 file 2022.01.26 권소연 12395
초콜릿은 사랑의 묘약? - 호르몬이 부리는 감정의 마법 1 file 2022.01.26 김상우 11711
SNS 형 독서 기록 어플 텍스처 알아보기 file 2022.01.26 김승원 14178
필리핀 인터넷 쇼핑의 변화 file 2022.01.26 최윤아 12403
모두를 위한 신비로운 힐링 판타지 '달러구트 꿈 백화점' 1 file 2022.01.27 신유빈 10690
차세대 전자여권,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 1 file 2022.01.27 민유정 11098
생명을 위한 관심, 헌혈이 필요한 시기 file 2022.01.27 임나연 12794
요즘 팬덤 문화의 핫이슈 '포카'를 들어보셨나요? 1 file 2022.01.27 정하윤 14854
거대한 방주와 망망대해에서 펼쳐지는 신비하고 짜릿한 모험 [노아의 방주 2: 새로운 세계로] 2022.01.27 여인우 11113
팬데믹 속 숨통이 되어주는 문화생활 1 file 2022.02.03 임민영 9156
인텔. 12의 완성 file 2022.02.03 이준호 12419
2021 터키 앙카라대학교 한국어 문학과 중심 한-터 학생 간 언어교환 모임 소식 file 2022.02.03 김승권 11696
MBN Y포럼, '수제맥주 창업가·36살 은퇴 파이어족' 소개된다...오는 16일 개최 file 2022.02.07 디지털이슈팀 1039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