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SNS.. 그 편리함 속 숨겨진 역기능

by 3기김주영기자 posted Mar 18, 2016 Views 2490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기술이 발달한 21세기 현재 많은 사람들은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SNS (Social Networking Service)를 사용한다. SNS란 온라인상에서 이용자들이 인맥을 새롭게 쌓거나 기존 인맥과의 관계를 강화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이다. 최근 스마트폰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SNS 사용 또한 크게 확대되고 있다.

페이스북의 사용자는 현재 약15억명 가량으로 추정된다. 우리는 지금 SNS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SNS는 기업에게는 소비자와의 소통과 마케팅의 유용한 도구로서의 사용, 개인에게는 정보의 습득과 인간관계 유지, 개선 및 확장으로서 이용되고 있다. 또한 정치적으로도 이용될 수 있는 SNS의 다양한 순기능들 덕분에 SNS사용이 더욱 확장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빠른 변화에 SNS의 역기능 또한 뚜럿하게 발현되고 있다.

   SNS에서는 얼굴을 마주보며 대화하는 것보다 말을 쉽고 함부로 하게 되는 위험이 따른다. 얼굴을 보지 못하고 목소리도 듣지 못하는 상태에서 글이나 사진만 올리게 되면 잘못된 의사소통으로 인한 오해가 확산될 수 있다. 또한 서로의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과 몇 번의 대화를 통해 만남을 가져서 사건사고 발생의 위험이 따른다. SNS 사용에 지나치게 몰두하여 현실의 주위사람에게 소홀해지고 온라인 친구가 늘어나 현실의 인간관계에 악영향을 끼칠 수 도 있다.

   

aaaaaaaaa.pn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주영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SNS를 통한 정보 공유, 인간관계 확장, 강한 영향력과 같은 순기능에 반해 개인정보 노출, 잘못된 소문의 확산 등의 역기능 또한 크게 문제되고 있다.

SNS는 우리에게 독이 될 수도 약이 될 수도 있다. SNS 이용자들은 무분별한 SNS이용을 자제하고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기준으로 정보를 받아들여야한다.

또한 보완면에서 SNS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로그아웃을 하거나 정보 공개설정 범위를 직접 확인하고 재설정 하기,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바꾸는 등 SNS 이용자들의 주체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기 김주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온라인뉴스팀 2016.03.19 01:31
    (댓글) 3기장지혜기자

    SNS가 좋은 점도 있지만 기사처럼 그렇지 못한 부분이 있다는거에 공감해요!ㅎㅎ
    기사 잘읽었습니당~

    (댓글) 3기조혜온기자

    친구들이랑 같이 있는 시간에도 서로 핸드폰만 들여다보는 점이 공감되네요..

    (댓글) 3기황리원기자

    SNS으로 많은 문제점들이 생겨나는 모습을 보면서 자기통제력의 중요성을 알게된 기사였습니다.
  • ?
    3기이은경기자 2016.03.20 00:31
    sns을 상업적으로 이용하고, 이를 위해 다른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또 그런 사람들을 동경하는 학생들까지 생겨나는 것도 큰 문제가 되는 것 같아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4기오시연기자 2016.03.20 10:35
    sns를 사용하는 사람으로서 뭐든지 적당히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잘 읽고 갑니다
  • ?
    3기이민재기자 2016.03.24 22:24
    SNS가 사람들의 삶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SNS의 역기능 발현이 줄어들어야하겠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971513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037963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464919
참 언론의 참 기능, 영화 <스포트라이트> 2 file 2016.03.20 임하늘 16698
청소년의 건전한 놀이시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file 2016.03.19 최찬영 17931
어스아워(Earth Hour), 지구를 위한 첫걸음 3 file 2016.03.19 박하연 16535
훈훈한 네티즌들의 선행, 백범 김구 선생의 정신을 기리며 2 file 2016.03.19 전지우 18739
우리의 여가시간, 무엇으로 보내고 있을까? 2 file 2016.03.19 신경민 19248
내가 다녀온 오키나와 file 2016.03.19 정송희 19169
부산 마을버스 신형 단말기 설치 중 file 2016.03.19 박성수 25007
SNS.. 그 편리함 속 숨겨진 역기능 4 file 2016.03.18 김주영 24903
tvN 인기드라마 '시그널'의 방송종료 5 file 2016.03.18 김윤정 19013
우리의 비극적이고 아름다운 역사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4 file 2016.03.17 최찬미 19604
청소년들의 논문 Project Together! 3 file 2016.03.15 이지웅 17107
대구 세계화를 위한 청소년 연합, 시내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치다 8 file 2016.03.13 장보경 20317
취미, 이제는 즐거움과 집중력의 두마리 토끼를 잡다 4 file 2016.03.13 이지수 18364
3월, 새로운 시작의 달, 학생들을 위한 선물 4 file 2016.03.13 최서영 16461
'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관'에 다녀오다. 2 file 2016.03.13 권은다 17436
2016 K리그 클래식 개막, 8개월간의 대장정 시작 2 file 2016.03.13 한세빈 16936
독도 사랑 필통을 만들다!!(하늘고등학교 한방울 봉사단) 6 file 2016.03.13 김강민 17445
[곰이 문 화과자] ' 3월 ' 문화행사 A to Z 2 file 2016.03.13 박서연 25604
Happy Walking, 금천 한가족 건강 걷기대회 2 file 2016.03.12 김혜린 17024
다문화 어린이와 함께하는 예능 발표회 보셨나요? 4 file 2016.03.12 이서연 16232
세계 섬유패션산업의 최신 트렌드 한 자리에… '대구국제섬유박람회' 4 file 2016.03.11 이세빈 19951
인피니트 호야 주연의 '히야' 예매율 1위 차지!! 6 file 2016.03.09 문근혜 18557
나를 알려라 : PR 문화 3 file 2016.03.06 이민재 16380
아날로그와 함께하는 롯데월드, 응답하라 1988 전시회 5 file 2016.03.05 김민지 20776
달콤한 디저트들이 가득한 [쁘띠북팔코믹스페스티벌:졸업전] 5 file 2016.03.04 오지은 18048
97년전 오늘... 9 file 2016.03.03 이송림 15929
[ 삼일절 ] 그날의 함성을 재현하다 5 file 2016.03.02 황지연 19990
'통일의 길목' 파주에서 국가 안보를 논하다. 9 file 2016.03.02 이송림 18034
3·1절을 맞은 온양온천전통시장의 풍경 2 file 2016.03.02 이지영 22245
세계의 공장 베트남으로 오세요!! 5 file 2016.03.02 김유민 16857
"깨어나라 대한민국! 우리는 하나다" 3.1 절 행사 4 file 2016.03.01 신예지 18244
아시아 문화의 메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7 file 2016.03.01 이봉근 19984
오리지널을 뛰어넘는 바이오시밀러 9 file 2016.02.29 권용욱 16769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남우주연상 수상 7 2016.02.29 송채연 26868
세계적인 밴드 ‘비틀즈’ 노래를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고? 7 file 2016.02.29 김수빈 18689
성북구청 주최, 설과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공정무역으로 사랑을 나누다 9 file 2016.02.28 김혜연 19768
재미있는 영어책 읽기- 영어스토리텔링 봉사단과 함께! 16 file 2016.02.27 이채린 22555
27일, 서울시 어린이 청소년 참여위원회 오리엔테이션 열려 5 file 2016.02.27 황지연 19236
생명 보험, 제대로 알고 가입하자 6 file 2016.02.26 조수민 17756
지속가능한 발전목표(SDGs) 확산을 위한 모의유엔MUN 컨퍼런스-SDGMUN 7 file 2016.02.25 김세영 19289
달! 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 달! 8 file 2016.02.25 조민성 19370
쩍벌 없는 바람직한 지하철 문화...작은 시작이 불러온 변화 6 file 2016.02.25 이상훈 21253
호스피스 들어보셨습니까? 9 2016.02.25 최민지 22623
문이과 통합형 인재? PSL에서 경험하라! 7 file 2016.02.25 이은경 20669
자전거가 타고 싶은 날엔...'피프틴'으로 가자! 4 file 2016.02.25 이상훈 19393
한국축구의 뿌리, K리그 연간회원! 4 file 2016.02.25 박성현 21061
14년만에 세상에 나온 영화 ‘귀향’ 7 file 2016.02.25 윤주희 15910
사람들의 영원한 네버랜드, 테마파크 더 발전하다 5 2016.02.25 명은율 1847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