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집콕 게임’이 있다?

by 15기신준영기자 posted Jun 01, 2020 Views 156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이번에 코로나19로 인해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그러나 아이들이 컴퓨터 앞에서 게임을 하는 시간도 많아져 엄마들의 고민도 많아졌다. 그렇다고 나가서 놀라고 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아이가 게임을 하는 동안 곁에서 지켜보면 스트레스를 받지만 아이와 함께 게임을 즐기면 같이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다. 그러기에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게임을 소개하려고 한다. 그 게임은 바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원작은 <카트라이더>이다.


카트사진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신준영기자]


 <카트라이더>라는 컴퓨터 게임은 정식 명칭으로는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다. 카트라이더는 카트 경주를 소재로 한 레이싱 게임으로, 지금의 부모님 세대도 해 봤을 만한 2004 6 1일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서비스되고 있다. 귀엽게 생긴 캐릭터와 여자, 남자, 성인, 청소년 등 가리지 않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간편한 조작으로 레이싱의 빠른 속도감을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캐릭터와 레이싱 트랙, 그리고 여러 게임모드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어 연령대와 관계없이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게임으로 부모님도 아이도 함께 할 수 있는 게임이다.


 이번에 새로 나온 카트라이더는 원래 컴퓨터에서만 가능한 게임으로 20년 전 큰 인기를 모았었다. 추억의 게임이 된 카트라이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로 기존 컴퓨터 게임인 카트라이더와 다르게 이제 모바일에서도 카트 하자!”라는 소개로 5 12일에 모바일 게임으로 정식 출시되었다.


카트사진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신준영기자]


 기존의 게임은 컴퓨터 한 대로 해야 하지만 모든 가족 구성원이 핸드폰이 있는 요즘 모바일 게임은 가족 모두를 핸드폰 게임으로 부를 수 있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부모님 세대도 했던 게임이기 때문에 거부감이 없고 아이도 어른도 온 가족이 다 함께 카트라이더를 쉽게 접근 할 수 있게 되었다.


 원래 컴퓨터 카트라이더 같은 경우에는 조작을 하면 할수록 어렵지만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같은 경우에는 조작감이 컴퓨터 카트라이더보다 쉽게 나왔으며 카트라이더가 어렵게 느껴진 사람들에게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같은 경우에는 나오는 최신맵은 없지만 대신에 다양한 모드가 나오고 옛날 카트라이더 노래가 나오기에 부모님 세대가 학생이었을 때 즐겼던 카트라이더를 추억을 느끼게 해 주면서 예전에 카트라이더를 했던 사람이나 하고 있는 사람들을 다시 한번 모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로나19로 혼란스러워진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꾸준히 실천하기 위한 방법으로 가족들과 함께 모두 즐길 수 있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집에서 같이 하며 서로 얼굴 찌푸리지 말고 다 같이 웃으면서 행복하게 보내는 것은 어떨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5기 신준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5기김지현기자 2020.05.31 15:12
    저도 가족들과 카트라이더 게임을 한번 해봐야겠어요!!
  • ?
    17기이채원기자A 2020.06.10 22:31
    요즘 집에만 있느라 온가족이 지치고 심심해하고 답답해 했는데, 이 게임을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 ?
    15기정미강기자 2020.06.21 12:15
    카트라이더가 모바일로 출시된게 굉장히 반갑네요! 어린시절 추억을 돌아보게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069318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118553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532495
또 하나의 가족 2019.09.30 이지환 15559
세계의 목표,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과 UN 지속가능발전목표(UNSDGs)는 무엇인가? file 2021.09.02 류채연 15557
나라 꽃 무궁화 수원축제-한여름 밤을 수놓은 꽃빛 향연 1 file 2017.08.06 한지선 15557
전 세계의 축구에도 손을 뻗는 코로나19 file 2020.03.11 엄선웅 15556
2017 제9회 강릉 커피 축제 1 file 2017.11.01 고민정 15554
2017 서울 모터쇼를 다녀 오다. file 2017.04.18 주건 15554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9월 새학기부터 ‘청소년상담1388 온라인 캠페인’ 실시 file 2017.09.05 디지털이슈팀 15549
페트병의 악몽을 깨다. '오호' file 2017.07.25 김민정 15548
엑소 팬, 강원도 화재 기부에 나서 1 file 2017.05.21 김준희 15547
보들별 잔치 (시간, 그들에게 묻다) file 2016.05.13 3기전재영기자 15546
굴러들어온 돌, 통합경비시스템 2 file 2017.03.27 이희원 15545
국립부산과학관 정월대보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 개최 6 file 2017.02.12 양민석 15544
책으로 떠나는 '언택트 피크닉' 5 file 2021.02.25 정다빈 15542
독도를 가슴에 품고 대한민국을 세계로! 4 file 2017.06.03 정지윤 15541
인천의 명소들을 한눈에 보다! 인천시티투어 2018.07.17 김다인 15540
101명에 대한 사랑은 무엇일까 file 2017.07.23 하은지 15540
여성 인권, 이대로 괜찮은가? 1 file 2018.03.30 손정해 15537
서리풀 페스티벌, 서초인들의 축제의 현장으로 file 2017.10.10 천세연 15536
가을, 책을 읽어볼까요? 6 file 2017.09.22 김수인 15535
아파트 주민들, 고양이를 키우다 4 2017.09.22 유예은 15535
다양한 경험, 희망찬 미래. 청소년 운영위원회를 通하여! 2016.10.24 이준성 15535
후쿠오카, 그 고즈넉함으로 빠져들다 file 2018.02.28 강예빈 15528
PB상품, 정체를 밝혀라! 6 file 2017.05.21 안자은 15528
2018 평창올림픽을 되돌아보다 2018.03.26 김화랑 15527
블랙핑크 X 셀레나 고메즈 'Ice Cream' file 2020.09.03 이다원 15526
청소년의 참여권을 보장하기 위한 광주광역시 청소년의회 설명회 2016.08.21 신경민 15526
청년들이 제작하는 국내 최초 환경 용어 뉴스레터, '이유있는 기후식' 2021.11.30 지혜진 15523
KB스타즈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 챔피언결정전 진출확률 무려 "87.8%" file 2018.03.12 허기범 15521
2018 세븐틴, 2번째 팬미팅 열리다 1 file 2018.02.27 여혜빈 15520
궁극의 자유를 향해 2 file 2016.08.26 김민아 15520
영덕군, 어린이 대축제 개최! 2018.05.16 김성백 15518
우리의 외출을 방해하는 미세먼지! 예방법은? file 2017.06.26 곽서영 15517
'알라딘', 연기와 음악 모두 접수하다 1 file 2019.07.29 김민정 15516
기부박수337, 얼어붙은 기부문화를 녹이다. 4 file 2017.02.16 이아영 15515
평화의 길을 달리다 'PEACE ROAD'의 출발 file 2017.08.21 윤묘출 15514
네팔 아이들과 함께했던 꿈 같았던 9일 1 file 2017.06.25 이가은 15512
경기 불황 속 작은 사치 file 2017.07.25 박주연 15510
'당신의 일주일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EVE, 월경 콘서트 file 2018.11.26 장민주 15504
2018 서울퀴어문화축제, "당신 주변에 늘 우리 퀴어가 있다" 2 file 2018.07.26 김다인 15503
2018 한울타리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에서 자신의 꿈을 외치다 2018.09.14 조정원 15501
영화..그리고 청소년 [MOV동아리활동] 10 file 2017.01.30 김윤서 15501
14,15 장미꽃 다음은 스승의 날!? 2017.06.10 김윤지 15499
[MBM Y 포럼] 청년들이여 꽃을 피우다! 15 file 2017.02.12 염가은 15499
『제1회 장애인편의증진대회』 광화문 광장에서 열려 5 file 2017.09.05 유진주 15498
돌아온 안방마님 양의지, 팀에 끼치는 영향은? 2 file 2017.07.26 최민주 15498
함꼐 나누는 지구촌 문화 2 file 2017.07.15 조은가은 15498
하멜은 조선에게 무엇을 주었는가 2017.06.28 김용준 15497
도심 속 생태공원을 달리다, 제 14회 태화강 국제 마라톤 대회. 1 2017.04.25 이가현 1549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