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13년째 사랑받고 있는 벚꽃 축제

by 6기강서빈기자 posted Apr 12, 2018 Views 2125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날이 풀리고 따뜻한 봄이 오면서 각 지역에 수많은 벚꽃 축제가 열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무려 13년째 사랑받고 있는 벚꽃 축제는 바로 '영등포 여의도 봄꽃 축제'이다. 여의도 봄꽃 축제는 2005년부터 시작하여 매년 봄이 오면 열리는 축제이다. 13년째 진행되고 있는 봄 축제인 만큼 영등포 여의도 봄꽃 축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축제, 행사 일간 검색어 1위를 할 정도로 매우 높으며, 서울에서 하는 큰 벚꽃 축제이다.


1523262860247.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강서빈기자]

14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 축제는 2018년 4월 7일 토요일부터 4월 12일 목요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 국회 뒤편에서 열리며, 4월 6일 금요일 낮 12시부터 4월 13일 낮 12시까지 교통이 통제가 되어 더 편하고 마음껏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어느 한 영등포 여의도 봄꽃 축제의 상춘객은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행사, 먹거리들로 준비되어 있어서 재밌고, 즐길 거리가 많았다."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영등포 여의도 봄꽃 축제는 벚꽃뿐만 아니라 봄에 볼 수 있는 진달래, 개나리, 철쭉, 조팝나무 등이 있어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영등포 여의도 봄꽃 축제는 다양한 종류의 행사가 준비되어 있고 많은 봄꽃들을 무료로 볼 수 있으며 유모차를 무료로 대여해주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밤에는 아름다운 조명들로 새로운 모습의 벚꽃나무를 볼 수 있다.

7일인 토요일과 8일인 일요일에는 날씨가 조금 쌀쌀하여 축제에 가는 것을 조금 망설여서 집에만 있었다면, 남은 축제 기간 동안 축제에 가서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영등포 여의도 봄꽃 축제에서 봄을 즐기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혼자 영등포 여의도 봄꽃 축제에 다녀와도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봄이 지나가기 전에 영등포 여의도 봄꽃 축제에 가서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들을 쌓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6기 강서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7기안보라기자 2018.04.15 13:32
    여의도 봄꽃 축제는 다녀와보니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많아서 좋았어요!
  • ?
    6기정상아기자 2018.04.15 21:02
    저는 이번 년도에 봄꽃 축제에 다녀오지 못했는데 내년에 꼭 가보고 싶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7기오가람기자 2018.04.15 22:07
    이번 봄은 바쁘다는 핑계로 꽃을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내년에는 꼭 한번 다녀와야 할거 같네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985226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054449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479166
200인 원탁토론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평택 만들기 file 2017.09.06 황연희 15860
1코노미: 1인 경제 file 2017.06.03 송경아 14523
1일의 어울林이, 30년의 푸르林을... 2 file 2017.04.03 김유나 15831
1인 미디어 수익 기부, 이런 BJ도 있어요! 4 file 2017.03.05 정서희 22130
1인 가구의 증가로 생겨난 새로운 경제의 패러다임, 솔로 이코노미 file 2017.03.12 양현서 15857
1위를 추격하는 두산베어스 2 file 2017.05.25 최진혜 14685
1월의 '충남도서관' 탐방 file 2021.01.26 노윤서 15909
1세대부터 3세대까지 변치 않는 팬심 file 2017.09.29 최서은 18504
1부 승격, 다크호스로의 비상을 꿈꾸다 file 2015.05.17 정은성 24693
1년에 한 번 피는 꽃,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7 file 2017.10.16 김세령 14829
1년에 단 한 번! ‘2021년 대한민국 한복 모델 선발대회’ 개최 file 2021.03.11 김태림 13901
1년 365일 자원봉사하기 좋은 날 2 file 2019.03.29 김수현 20045
1987년 여름, 그들은 무엇을 위해 거리로 나왔을까? 6 file 2018.01.24 박환희 17177
1980년대 그때 그시절의 편지 20 file 2016.02.20 지다희 31913
1930s 근대, 이야기 속으로! 군산시간여행축제 file 2017.09.29 김주빈 21432
1919년 3월 1일 , 그날의 함성이 우리에게 닿는 날 file 2016.03.21 한지혜 17272
1636년의 병자호란, 2017년에 다시 펼쳐지다. 2017.10.18 전성준 15828
14년만에 세상에 나온 영화 ‘귀향’ 7 file 2016.02.25 윤주희 15925
14,15 장미꽃 다음은 스승의 날!? 2017.06.10 김윤지 15424
13의 의미 file 2021.09.28 이준호 11467
13년째 사랑받고 있는 벚꽃 축제 3 file 2018.04.12 강서빈 21251
137년 vs 14년, 한 맺힌 팀들의 대결…UCL 결승 6월 1일 개최 file 2019.05.31 권진서 17367
12월에만 6골, 손흥민 아시안컵도 품을까 4 file 2019.01.03 서한서 16912
12월 국산 중형차량 판매량, 중형차의 왕은? 12 file 2018.01.24 김홍렬 18406
12월 25일에 학교 가는 나라 1 2020.12.28 오예린 13163
12월 1일은 세계 에이즈의 날! file 2020.12.23 윤현서 13320
11월은 남성의 달 “Movember” file 2021.11.29 유수정 9902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아시나요? file 2021.11.23 민유정 13068
11월 11일은 '빼빼로 데이'? 2 file 2016.11.27 신수빈 17719
11월 11일, 빼빼로 대신 묵념은 어떨까? 2 file 2020.11.30 신재호 13220
10월의 축제, 핼러윈 1 file 2017.10.27 4기윤민경기자 17901
10월, ‘문화가 있는 날’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가을 산책 file 2022.10.24 이지원 8272
10월 25일은 독도의 날... 제 4회 경상남도 독도사랑 골든벨 퀴즈대회 열려 file 2017.10.30 이영혁 14817
10대의 화이트데이는 '별 의미없는 날…'이다? file 2017.03.17 권나규 16446
10대들이 받고 싶어 하는 선물은? file 2020.01.03 이채희 49386
10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패션 브랜드 '키르시(KIRSH)' 9 file 2019.04.12 김세린 42438
10년 차 걸그룹의 화력...음원차트 올킬 3 file 2020.04.20 조기원 13595
101명에 대한 사랑은 무엇일까 file 2017.07.23 하은지 15470
100만 명이 다녀간 ‘2019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file 2019.10.25 조햇살 16501
100m 안에만 3군데… 그 이유는? 9 file 2017.02.25 정세은 16326
1000원? 5000원? 아니, 이제는 2000원! 2 file 2017.09.28 이승희 16728
1.3세대가 함께 만들어가는 2017 함지마을 축제 '함께 이룸' 2017.10.26 조유진 16741
1,400년 역사와 드론의 찬란한 만남...'익산 미륵사지 미디어아트 쇼' file 2021.09.24 김수인 13896
(현장취재) National Assembly 알고보면 국민에게 가까운, 대한민국 국회에 대해 알아보자. file 2017.02.25 박재범 16999
'힐링(healing)'이라는 따뜻한 단어 속의 차가운 진실 마주보기 9 file 2016.02.21 최원영 20952
'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관'에 다녀오다. 2 file 2016.03.13 권은다 17464
'황소' 황희찬이 라이프치히에 왔다? 1 file 2020.09.25 김시윤 12214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겨울철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 열려 8 file 2017.01.25 박소윤 1651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