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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2018 평창동계올림픽으로 기대되는 강원도

by 6기이은채기자 posted Jan 23, 2018 Views 16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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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을 알리는 문구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이은채기자]


13일 토요일 가족들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대관령 양떼목장을 가려 하던 도중 차 안에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하는 문구를 고속도로 위에서 보게 되었다. 우리 차를 포함한 다른 여행객들도 산에 오른 문구를 보고 창문을 내려 보는 사람들도 있다. 이를 보면서 이번 올림픽에 우리나라가 많은 홍보를 하고 있음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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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이은채기자]


대관령IC를 지나면 위 사진처럼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가 강원도를 맞이하고 있다. 올림픽을 대표하는 마스코트를 본다면 뜻과 의미를 찾아봐도 좋다.


수호랑의 '수호'는 참가하는 선수, 관중, 참가자를 보호한다는 의미였으며, '랑'은 강원도를 대표하는 '정선의 아리랑'과 '호랑이'의 '랑'에서 따온 것으로 이름이 지어졌다고 알려져 있다.


반다비의 '반다'는 반달가슴곰의 반달이며, '비'는 대회를 기념한다는 의미라고 한다.


이번 평창 마스코트는 씩씩하며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사람들을 응원해 주는 따뜻한 친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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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도심속 설치된 마스코트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이은채기자]


위 사진처럼 여행을 하면서 차를 타고 지나가다 볼 정도의 많은 마스코트를 대표하여 올림픽에 대한 열정은 정말 남다르고 어느 때보다 중요한 것 같다고 느꼈으며, 평창올림픽에 대하여 무한한 홍보는  어느 곳에서도 열심히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꼭 올림픽을 위한 방문이 아니어도 강원도는 여러 행사와 평창에서 송어축제와 대관령 눈꽃축제, 평창윈터페스티벌도 하고 있으니 방문한다면 좋을 것 같다. 앞서 올 가을에는 평창효석문화제도 한다니 알아본다면 더 좋은 여행이 될 수 있다.




강원도 여행은 올림픽을 통하여 온 여행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올림픽에 대하여 알아가는 여행이 되었다. 올 겨울이 지나가고 봄에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러한 많은 기사들로 통하여 우리 같은 청소년들과 많은 사람들이 올림픽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항상 시간이 바뀔수록 느낀 것은 문득 우리가 옛날만큼 열정은 없었다. 왜냐하면 도심 속에서 살아가는 회사원, 학생, 일반인들은 서로가 바쁜 일상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것이 안타까웠지만 쉬어가면서 문화와 경제, 중요행사에 대해 알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6기 이은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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