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메이즈 러너, 더욱 화려해진 마지막 이야기로 새해를 맞이하다

by 6기나형록기자 posted Jan 19, 2018 Views 171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메이즈 러너 시리즈는 2014년 [메이즈 러너]를 시작으로 2017년 1월 17일 [메이즈 러너 : 데스큐어]를 개봉하면서 끝을 맺었다. 메이즈 러너의 원작은 제임스 대시너의 소설 <메이즈 러너>이다. 메이즈 러너는 기억이 삭제된 상태로 거대한 미로로 둘러싸인 낯선 공간에 갇힌 아이들이 탈출하여 '위키드'라는 집단을 물리치는 내용의 영화이다.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인 [메이즈 러너]는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 뉴트(토마스 생스터), 민호(이기홍),트리사(카야 스코델라리오), 갤리(윌 폴터)가 처음 등장한다. 어디 있는지 모르는 낯서 곳에서 아이들은 탈출하려 힘을 모은다. 미로를 탈출하기 위해서는 러너 역할을 할 사람이 필요했는데, 달리기가 빠른 토마스와 민호 외 6명이 러너를 맡는다. [메이즈 러너]에서는 토마스, 뉴트, 민호, 트리사 등이 탈출하면서 세상이 사막화되었고 재앙에 의해 인구가 많이 줄어들었으며 그들이 미로에 갇혀 있던 것은 실험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마무리된다. 

  두 번째 이야기인 [메이즈 러너 : 스코치 트라이얼]에서는 '위키드'라는 집단이 자신들을 실험에 끌어들인 것을 깨닫고 이 집단을 물리치려 한 조직의 도움을 받는다. 이 조직에서 브렌다(로사 살라자르), 호르헤(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소냐(캐서린 맥나마라) 등이 새로 등장한다. 조직과 힘을 합친 러너들은 세상이 플레어 병이라는 전염병이 도지고 있는 것을 알게 되고, 이 병으로 인해 친구를 잃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트리사의 배신으로 인해 이 저항군은 큰 저항을 해보지도 못한 채 민호를 위키드에게 빼앗기는 상황을 연출하면서 마무리된다. 

  마지막 이야기인 [메이즈 러너 : 데스큐어]는 2017년 1월 17일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개봉하였다. 영화 [1987]을 꺾고 약 30%로 예매율 1위를 달성하였다. 이번 영화에서는 토마스, 뉴트, 민호, 트리사의 명품 연기가 돋보이고 지난 시리즈에서는 숏컷으로 등장했던 브렌다가 머리가 길어진 채로 나온다. 1, 2편보다 더욱 화려해진 액션 장면과 박진감, 역동성 등을 선보이며 웨스 콜 감독의 작품성도 엿볼 수 있다. 이번 개봉한 영화는 개봉한 지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였으며, 메이즈 러너 마지막 시리즈로써 사랑받고 있다. 상영 시간은 143분이며 12세 이용가로 가족과 함께 보면 감동과 흥미진진함을 선사할 수 있는 영화 같다. 

캡처.PNG

[이미지 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나형록 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 = 6기 나형록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6기최금비기자 2018.01.19 20:40
    메이즈 러너 첫 번째,두 번째 영화는 봤는데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도 보고싶네요!
    영화에 대해 많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6기박건목기자 2018.01.21 15:59
    한국인 이기홍님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인만큼 더욱 관심이 가는 것 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118900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153678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564522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 그러면 사람은? 1 file 2017.05.14 이주형 17156
양운고등학교 과학 동아리 LAB - 은거울 실험 file 2017.05.22 전제석 17156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제 5기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 개최 file 2017.07.25 온라인뉴스팀 17157
한의학에 대해 1 2016.04.05 신이진 17160
청소년의 확실한 행복, 청소년 문화 축제! 1 file 2018.05.25 정세희 17160
잠자는 숲속의 중력파 1 file 2016.03.22 김준영 17161
중국 상하이에서 MWC Shanghai 2018 개최 file 2018.07.02 전병규 17161
대한항공, 평창올림픽 기간동안 인천-양양 국내선 운항... 효과는? 4 file 2018.01.09 마준서 17165
갈 곳 잃은 학생인권, 그 방향을 묻는다 1 file 2017.07.25 안옥주 17166
여자프로배구팀 KGC인삼공사, 2018 보령·한국도로공사컵 대회 우승 file 2018.08.16 김하은 17167
12월에만 6골, 손흥민 아시안컵도 품을까 4 file 2019.01.03 서한서 17167
신태용 감독의 '신나라 코리아'… 현실 될 수 있을까? 1 2017.09.01 윤은서 17169
V-POP과 K-POP 2 file 2017.12.15 이도경 17170
리베라CC 벚꽃축제를 개최하다. file 2018.04.23 이지은 17171
치매, 치료의 길 열린다! file 2017.03.18 장현경 17173
우리가 프리미엄이 아닌 중저가 스마트폰을 골라야 하는 3가지 이유 5 file 2017.11.24 정용환 17173
2016 서울세계곤충박람회를 다녀와서 ~~ file 2016.08.14 홍준영 17175
2019 Asian Science Camp file 2019.09.02 백윤하 17177
여행족들이여, 오라! 제2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2017.09.06 유민우 17178
한국은 제2의 영국이였다 file 2016.05.10 이지영 17180
'수학'에 무너지는 학생들...원인은? 1 file 2017.05.24 정유림 17183
예비 선교사들, 3월 16일 친목과 교육 가져 file 2016.03.22 최선빈 17186
세계 유명인사들의 '크리스마스' file 2018.01.16 김민지 17186
베트남 냐짱이 요새 각광받고 있다고? file 2019.04.29 최상선 17189
자연과 먹거리, 13회 서울환경영화제 file 2016.05.22 김현승 17190
중국의 모바일 기기의 확산이 바꾸어 놓은 중국의 독특한 소비문화 1 file 2017.06.28 박태림 17191
3월을 준비하는 학생들 8 file 2016.02.21 김민지 17192
환경부, 2018년 생물다양성 청소년 페스티벌 개최 file 2018.12.18 정수민 17193
천년의 역사 속 무지개 행렬, 전주 퀴어 문화 축제 file 2018.04.20 김수인 17197
꿈을 위한 한 걸음, 호남고 팬아트 동아리 file 2016.06.18 이봉근 17200
2017 남양주 슬로라이프 국제대회 개최! 2017.09.28 신유림 17203
행복 누리 축제로 초대합니다. file 2017.04.25 임성은 17204
해외파 선수들의 기대되는 활약 file 2019.08.26 배승환 17204
두바이 분수쇼에서 K-POP의 미래를 생각하다 2 file 2017.05.02 정채영 17205
표현의 자유를 가장한 무의미한 혐오, 어디까지 용납해야 하는가? file 2021.03.08 박혜진 17207
나무가 입은 크리스마스 22 file 2017.01.14 최지민 17210
주한외국대사관의 날 file 2016.11.13 이나은 17210
뜨거운 여름, 울산 서머페스티벌로 오세요! file 2017.07.21 장준근 17210
이번 방학은 달로 갈까? 사이언스 바캉스에서 만나! file 2019.07.24 나어현 17212
시원한 맥주와 함께, 2017 전주 가맥축제 file 2017.08.28 김근선 17213
시대의 어둠 속 작은 ‘등불’이 되었던 저항시인, 윤동주 2 file 2017.03.01 최은희 17215
언론인을 꿈꾸는 강원도교육청학생기자단 2017.04.20 박민선 17222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가슴아픈 역사 , 위안부 4 file 2017.10.02 강승연 17222
영화 '미나리', 기생충의 명성을 이어갈까? file 2021.03.29 권나원 17223
평창으로 맞이할 해외 관광객, 어디로 가야할까 1 file 2018.01.09 김정환 17224
'고양호수꽃빛축제'에서 오감을 만족시키다 1 file 2018.01.30 김태정 17227
가요계의 봄 file 2016.03.24 이나현 17230
신인 아이돌 비하트, 표절 논란에 "표절 아니야, 용준형· 김태주 선배님께 죄송" 3 file 2017.02.19 박서현 1723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