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전 세계 만드는 이들의 잔치 '메이커 페어 서울 2017'

by 4기김지훈기자 posted Oct 25, 2017 Views 3004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IMG_20171021_125245.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지훈기자]


지난 10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열린 만드는 사람들의 축제 '메이커 페어 서울 2017'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마무리되었다. 다양한 분야의 메이커들이 참여하는 이 축제는 서울혁신파크서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되어 축제 내에는 많은 사람이 붐비었다.


"만드는 사람들의 축제인 메이커 페어란 무엇일까?"


Maker Faire(메이커 페어)

?메이커 페어는?'메이커(Maker)'가 각자 만든 것을 서로 보여주고, 창작과정과 결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만드는 축제이다.
메이커 페어의 처음 시작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시작되어 이후 미국 각지로 퍼졌고 현재는?다양한 나라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점점 규모가 커져 2015년 이후로는 매년 150회 넘게 진행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메이커는 기술 마니아부터 공예가(crafter), 교육자, 팅커러(tinkerer), 취미 공학자, 엔지니어, 아티스트, 과학 클럽, 학생, 저자, 자신이 제조한 물건을 파는 사람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포괄한다. 다양한 연령대의,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우리는 메이커라 부른다. 메이커 페어의 목적은 이 많은 메이커, 메이커 후보자, 친구, 가족들이 즐겁게 어울릴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킹의 장의 마련하고, 영감을 불어 넣어주는 것이다.


IMG_20171021_12215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지훈기자]


메이커 페어 서울 2017?

?실제로 축제에 참여해보니 상당히 멋지고 유용한 작품들이 많았다. 특히나 어린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비롯하여 취미로 만든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움직이는 건담, 예술 작품, 장애우들을 위한 IoT, 재미있고 일상생활에 힘이 되는 작품, 코딩과 관련된 많은 기술력이 담긴 작품까지 획기적이면서도 적은 비용으로 이러한 작품을 만드는 것이 상당히?매력적이게 느껴졌다.


IMG_20171021_123044.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지훈기자]


메이커와 참가자의 소통

 이러한 메이커들의 다양한 작품을 직접 시연하고 설명하면서 학생들의 꿈을 키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값진 경험과 또 축제 참가자들의 많은 영감과 아이디어를 얻어 세상을 바꿀만한 생각을 가지고 거침없이 행동으로 실현하며 다양한 엔지니어들과 예술가를 비롯한 많은 사람이 더불어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좋은 취지의 축제를 격려하는 마음에 이 기사를 쓰게 되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4기 김지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970664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037475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464541
참 언론의 참 기능, 영화 <스포트라이트> 2 file 2016.03.20 임하늘 16697
청소년의 건전한 놀이시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file 2016.03.19 최찬영 17929
어스아워(Earth Hour), 지구를 위한 첫걸음 3 file 2016.03.19 박하연 16533
훈훈한 네티즌들의 선행, 백범 김구 선생의 정신을 기리며 2 file 2016.03.19 전지우 18733
우리의 여가시간, 무엇으로 보내고 있을까? 2 file 2016.03.19 신경민 19247
내가 다녀온 오키나와 file 2016.03.19 정송희 19169
부산 마을버스 신형 단말기 설치 중 file 2016.03.19 박성수 25005
SNS.. 그 편리함 속 숨겨진 역기능 4 file 2016.03.18 김주영 24898
tvN 인기드라마 '시그널'의 방송종료 5 file 2016.03.18 김윤정 19011
우리의 비극적이고 아름다운 역사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4 file 2016.03.17 최찬미 19604
청소년들의 논문 Project Together! 3 file 2016.03.15 이지웅 17101
대구 세계화를 위한 청소년 연합, 시내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치다 8 file 2016.03.13 장보경 20316
취미, 이제는 즐거움과 집중력의 두마리 토끼를 잡다 4 file 2016.03.13 이지수 18363
3월, 새로운 시작의 달, 학생들을 위한 선물 4 file 2016.03.13 최서영 16459
'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관'에 다녀오다. 2 file 2016.03.13 권은다 17434
2016 K리그 클래식 개막, 8개월간의 대장정 시작 2 file 2016.03.13 한세빈 16936
독도 사랑 필통을 만들다!!(하늘고등학교 한방울 봉사단) 6 file 2016.03.13 김강민 17443
[곰이 문 화과자] ' 3월 ' 문화행사 A to Z 2 file 2016.03.13 박서연 25597
Happy Walking, 금천 한가족 건강 걷기대회 2 file 2016.03.12 김혜린 17022
다문화 어린이와 함께하는 예능 발표회 보셨나요? 4 file 2016.03.12 이서연 16229
세계 섬유패션산업의 최신 트렌드 한 자리에… '대구국제섬유박람회' 4 file 2016.03.11 이세빈 19948
인피니트 호야 주연의 '히야' 예매율 1위 차지!! 6 file 2016.03.09 문근혜 18554
나를 알려라 : PR 문화 3 file 2016.03.06 이민재 16379
아날로그와 함께하는 롯데월드, 응답하라 1988 전시회 5 file 2016.03.05 김민지 20776
달콤한 디저트들이 가득한 [쁘띠북팔코믹스페스티벌:졸업전] 5 file 2016.03.04 오지은 18045
97년전 오늘... 9 file 2016.03.03 이송림 15927
[ 삼일절 ] 그날의 함성을 재현하다 5 file 2016.03.02 황지연 19990
'통일의 길목' 파주에서 국가 안보를 논하다. 9 file 2016.03.02 이송림 18034
3·1절을 맞은 온양온천전통시장의 풍경 2 file 2016.03.02 이지영 22241
세계의 공장 베트남으로 오세요!! 5 file 2016.03.02 김유민 16855
"깨어나라 대한민국! 우리는 하나다" 3.1 절 행사 4 file 2016.03.01 신예지 18241
아시아 문화의 메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7 file 2016.03.01 이봉근 19984
오리지널을 뛰어넘는 바이오시밀러 9 file 2016.02.29 권용욱 16768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남우주연상 수상 7 2016.02.29 송채연 26867
세계적인 밴드 ‘비틀즈’ 노래를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고? 7 file 2016.02.29 김수빈 18683
성북구청 주최, 설과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공정무역으로 사랑을 나누다 9 file 2016.02.28 김혜연 19765
재미있는 영어책 읽기- 영어스토리텔링 봉사단과 함께! 16 file 2016.02.27 이채린 22554
27일, 서울시 어린이 청소년 참여위원회 오리엔테이션 열려 5 file 2016.02.27 황지연 19234
생명 보험, 제대로 알고 가입하자 6 file 2016.02.26 조수민 17755
지속가능한 발전목표(SDGs) 확산을 위한 모의유엔MUN 컨퍼런스-SDGMUN 7 file 2016.02.25 김세영 19286
달! 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 달! 8 file 2016.02.25 조민성 19369
쩍벌 없는 바람직한 지하철 문화...작은 시작이 불러온 변화 6 file 2016.02.25 이상훈 21250
호스피스 들어보셨습니까? 9 2016.02.25 최민지 22622
문이과 통합형 인재? PSL에서 경험하라! 7 file 2016.02.25 이은경 20666
자전거가 타고 싶은 날엔...'피프틴'으로 가자! 4 file 2016.02.25 이상훈 19393
한국축구의 뿌리, K리그 연간회원! 4 file 2016.02.25 박성현 21060
14년만에 세상에 나온 영화 ‘귀향’ 7 file 2016.02.25 윤주희 15908
사람들의 영원한 네버랜드, 테마파크 더 발전하다 5 2016.02.25 명은율 1847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