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경복궁으로 밤마실 떠나요

by 5기정유담기자 posted Aug 29, 2017 Views 1635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서울 한복판 무더운 날씨에 지친 사람들이 시원한 저녁바람을 맞으며 경복궁을 많이 찾고 있다. 푹푹 찌는 낮과는 다르게 저녁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밤마실을 떠난다. 낮과는 다른 모습으로 조명에 비친 경복궁은 빌딩 숲 사이에서 그 모습을 뽐낸다.


크기변환_IMG_5963.JPG

경복궁으로 들어서는 광화문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정유담기자]


 야간개장을 찾은 한 40대 남성은 가족들과 함께 여유로운 금요일 밤을 맞아서 기분이 좋고 다음번에는 창덕궁도 가보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따르면, 경복궁은 에버랜드를 뒤이어 최대 입장객 관광지 2위로 조사됐다.


크기변환_IMG_5867.JPG

근정전의 처마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정유담기자]


 8월 야간개장은 지난1114:00부터 인터넷 예약이 진행되어, 현재는 마감상태로 813~92일까지 19:30~22:00 (입장마감: 21:00)에 야간개장이 실시된다.

917~930일까지 실시되는 9월 야간개장은 돌아오는 9814:00부터 선착순으로 예약이 진행되며 옥션, 인터파크에서 온라인 예매를 할 수 있다. 한복 착용자는 경복궁에서 제시한 한복 가이드라인에 의해 무료로 입장 할 수 있고, 현장판매가 제한되니 온라인 예매 이후에 입장 할 수 있다.


크기변환_IMG_5907.JPG

물에 비쳐 두 개로 보이는 경회루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정유담기자]


 한편해를 맞을수록 점점 더 증가하는 경복궁 관람객들로 인해 경복궁 야간개장의 어두운 면도 증가하고 있다바로 야간개장 암표 거래이다경복궁 야간개장은 한복 착용자를 제외한 일반인65세 이상의 어르신외국인들 모두 3000원의 입장요금을 받고 있다하지만경복궁 야간개장 인터넷 예매가 순식간에 마감되는 바람에,원래 금액의 5배를 불려서 암표 거래가 진행되고 있다암표거래는 경범죄에 해당하는 사항으로 적발 될 시입장제한을 받게 된다.


크기변환_IMG_5919.JPG

경복궁의 여러 전각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정유담기자]


 매주 화요일은 경복궁 야간개장을 실시하지 않으며, 암표거래 현장으로 인해 필수로 당사자가 신분증을 지참해야 입장할 수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5기 정유담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078864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128159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540265
e스포츠 아시안게임에 나서다 4 2018.08.20 김창훈 16384
뉴 챔피언이 되어라! 영웅들의 순탄치 않았던 이야기 file 2018.03.03 김지수 16388
화려한 불꽃 뒤에 생각해 보아야할 것들 1 file 2016.07.25 이은아 16391
물오른 황의조의 득점 감각, 대한민국 아시안컵 우승의 핵심 관건 file 2019.01.10 이준영 16392
영원한 신라의 보물, 불국사 file 2017.05.31 김하은 16393
중국 속에 숨겨진 티베트의 진실 2 file 2018.09.28 서은재 16393
크리스마스 유래, 어디까지 알고 있니? 2 file 2020.12.24 조수민 16393
아시아 최대 재테크 박람회, 서울 머니쇼가 개최되다. file 2017.08.24 배정은 16394
아름다운 장미꽃들의 축제 1 file 2016.05.22 신경민 16395
사지 마세요, 입양하세요 1 file 2016.07.30 이나은 16395
서울 오토살롱 주목할 업체는? 2018.07.24 안디모데 16395
다양한 교육법,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file 2016.06.25 지예슬 16396
포항 지진에 수능 연기…재난·재해 인한 연기는 처음 (2보) 2 file 2017.11.15 디지털이슈팀 16396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전설의 트리가 철거되다. 5 file 2017.02.19 최현정 16401
서울대학교와 함께하는 공학도의 꿈, 공(工)드림 캠프 2 file 2017.02.26 최승연 16401
한국사회와 유럽사회 2 file 2017.04.24 이시온 16402
서천군청소년수련관 생태진로캠프! 2017.10.17 임소현 16406
한파로 전국이 꽁꽁, 눈으로 도로에 묶인 전주 file 2018.01.19 김수인 16406
인형뽑기, 대박보단 빈털터리 되기가 더 쉽다? 2 file 2017.04.23 임수연 16409
청소년들이여, 자신의 주장을 펼쳐라! - 청소년을 위한 자기주장발표대회 열려 file 2017.05.27 장서연 16412
드론 교육과 체험의 기회, 2017 드론쇼 코리아 부산서 개최 3 file 2017.01.21 이현승 16413
진정한 국경일의 의미, 역사로 찾자! 4 file 2017.02.21 정채린 16413
우리가 몰랐던 초콜릿의 씁쓸한 맛 3 file 2017.03.21 정가원 16413
영화 '미녀와 야수'와 함께 동심의 세계로! 1 file 2017.03.25 연지원 16415
2017년 강릉단오제(5/27~6/3) 성황리 폐막 file 2017.06.07 김동근 16415
동양의 나폴리와 함께하는 통영한산대첩축제 file 2018.08.23 강이슬 16417
핀란드의 산타마을 3 file 2019.01.03 계진안 16417
스트리밍, 음반 시장을 바꾸다 1 file 2016.05.21 권용욱 16418
도심 속 작은 힐링을 마주하기 file 2016.10.26 강예린 16418
메이즈러너: 데스큐어 내한에 이어 블랙팬서까지 3 2018.01.26 유주영 16418
코로나19 사라져도 과연 우리는 이전과 같은 일상을 살 수 있는가 file 2021.03.15 권태웅 16419
롯데제과, ‘왓따 스크류바’ 껌 출시 1 file 2017.08.14 디지털이슈팀 16420
지속가능개발목표를 이행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나서다 file 2018.10.01 김예림 16421
'도깨비'가 남긴 것들 8 file 2017.01.25 주은채 16424
"주거빈곤아동 생활환경 함께 개선해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나눔실천리더 발족 file 2019.02.26 디지털이슈팀 16434
100m 안에만 3군데… 그 이유는? 9 file 2017.02.25 정세은 16438
5월은 청소년의 달...국내최대규모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1 2016.05.21 윤춘기 16440
K-Beauty로 세계를 물들이다! ‘2017 오송 화장품 뷰티 산업엑스포’ file 2017.09.26 김다빈 16441
2017 판교 자율주행모터쇼 개막 1 2017.11.20 조한빈 16442
청소년이 행복한 울산을 만들자, 울산시 청소년참여위원회 1 file 2017.05.28 장준근 16443
한려수도의 비경과 예향의 도시, 통영으로 떠나다 file 2017.09.07 송예림 16443
우리는 언론을 얼마나 믿어야 하는가? ‘PMC: 더 벙커’를 통해서 file 2019.01.18 강재욱 16444
다문화 어린이와 함께하는 예능 발표회 보셨나요? 4 file 2016.03.12 이서연 16445
[책] 언어의 바다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슬기로운 언어생활' 1 file 2018.07.24 최미정 16450
청소년의 정치에 대한 관심도:대한민국청소년의회에서 만나다! 4 2017.03.06 최정원 16451
즐겨라, 안산의 축제! 안산 거리극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2017.05.14 정다빈 16451
'성 패트릭의 날 축제', 신도림 녹색으로 물들다 2 file 2017.04.02 최성경 16452
'We the Reds'!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이 러시아로 향하는 힘찬 발걸음 그 첫 번째! file 2018.05.24 강진현 1645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