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폭염특보와 폭염주의보... 여름철 무더위 대처방법은?

by 4기한예진기자 posted Aug 04, 2017 Views 162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기상청은 2017년 07월 26일 오전 11시 이후 광주와 제주도 등에 폭염경보를, 세종, 대전, 인천 등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지역은 광주, 제주도(제주도 남부, 제주도 동부, 제주도 북부, 제주도 서부)이며,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세종, 대전, 인천(옹진군 제외), 서울, 제주도(추자도), 경상남도(진주, 사천, 합천, 거창, 함양, 산청, 하동), 전라남도(거문도, 초도, 목포 제외), 충청북도(증평,음성, 진천, 충주, 영동, 옥천, 괴산, 청주), 충청남도(서천, 보령, 태안 제외), 강원도(홍천평지, 횡성, 춘천, 화천, 철원, 원주), 경기도, 전라북도(순찬, 남원, 전주, 정읍, 익산, 임실, 무주, 진안, 완주, 부안, 고창)이다.


푹푹 찌는 여름, 폭염에는 무엇보다도 수분섭취 등을 통해 건강관리가 중요할 것이다. 폭염에 대처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일 최고기온이 33˙c이상일때 폭염이라 하며, 일 최고기온이 33˙C이상이며, 이와 같은 기온이 2일 이상 지속될 때 폭염주의보가 발령된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기온이 35˙C이상이며, 이와 같은 기온이 2일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20170725_151635.jpg

[이미지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한예진기자]


폭염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수분섭취가 가장 중요하다. 갈증이 없어도 물, 혹은 이온음료를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카페인과 알코올이 들어간 음료는 오히려 갈증을 유발하니 이들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한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찬물로 샤워하면 잠깐의 더위는 식힐 수 있지만 오히려 찬물로 인해 근육이 긴장되면서 몸의 반작용으로 체온이 올라갈 수 있다. 따라서 미지근한 물로 샤워해야 오랫동안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나무는 푸르고 매미가 한창 우는 한여름 무더위 속을 잘 이겨내기 위해 폭염을 피해 실내에 있는 것도 좋다. 하지만 실내에서 에어컨만 쐬고 있으면 냉방병에 걸리기 쉽다. 그렇다고 해서 푹푹 찌는 더위에 밖에 오래있는 것 또한 열사병과 일사병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적당히 햇볕도 쬐고, 야외의 시원한 곳에서 여름을 만끽하면서 충분한 수분섭취와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며 한여름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 4기 한예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119088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153815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564687
[평창] 여자 아이스하키 일본 vs 스웨덴, 단일팀 코리아의 7, 8위전 상대는? 2 file 2018.02.20 이정찬 18872
영화 '타이타닉' 20주년 맞아 국내 2월 재개봉 2 file 2018.02.20 김다연 18491
이번 설에는 가족들과 낭만의 도시 여수로! 1 file 2018.02.20 박채윤 19508
전 세계 사람들의 의미있는 순간을 담았다! [LOOK SMITHSONIAN:스미스소니언 사진展] 1 file 2018.02.20 엄윤진 14988
北과의 화해의 길?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1 file 2018.02.21 김예준 18098
너, 아직도 영국 안가봤니? 3 file 2018.02.21 신유라 16178
99년전, 동경 유학생들의 외침 1 2018.02.21 최운비 16870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막 1 file 2018.02.21 문지원 16667
전북, 가시와레이솔 징크스 깨며 짜릿한 역전승 1 file 2018.02.21 6기최서윤기자 14844
영화 '골든 슬럼버' 설 연휴도 잊은 뜨거운 무대 인사! 1 file 2018.02.21 이경민 16876
애완동물과 같이 자란 아이 질병 덜 걸린다? 2 file 2018.02.21 조성범 15813
4차 산업혁명, '이것' 모르면 위험하다. 6 file 2018.02.22 이정우 29652
믿을 수 없는 대역전극! 3 file 2018.02.22 김수린 15300
팬들과 함께한 청하의 생일파티! '2018 Chung Ha'ppy Birthday' 2 file 2018.02.22 최찬영 16348
결과는 나왔고, 돌이킬 순 없다. 4 file 2018.02.22 이건 15161
눈 위의 마라톤, 평창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경기를 보러 가다. 6 file 2018.02.22 마준서 17264
인기폭발! 평창스타 '수호랑' 1 file 2018.02.26 정윤하 23553
'조선명탐정 : 흡혈괴마의 비밀'. 시리즈의 흥행을 이어가다? 2 file 2018.02.26 이예원 17796
청소년들이 만들어낸 '노란 나비'의 나비효과 1 file 2018.02.26 신다인 17027
쓸 만한 인간 '배우 박정민' 1 file 2018.02.27 강서빈 22953
추억을 따라 걷다, 도심 속 '추억의 거리' 1 file 2018.02.27 최금비 19816
평창 동계올림픽의 경제적 효과, 그 속사정은? 2 file 2018.02.27 윤성무 16656
대한민국 최초, 영등포 청소년 오픈 스페이스 1 file 2018.02.27 박선영 23706
추리소설의 기적,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3 file 2018.02.27 이예준 18451
잊지 못할 또 하나의 아픈 우리 역사, 제주 4.3 사건 1 file 2018.02.27 강진현 16803
2018 세븐틴, 2번째 팬미팅 열리다 1 file 2018.02.27 여혜빈 15689
김광석 거리, 그 시절 그때로 4 file 2018.02.27 구승원 20751
평창 동계올림픽, 그 화제의 현장 속으로 2 2018.02.28 안효진 16493
청라국제도시의 새로운 교통망, GRT 2 file 2018.02.28 고동호 19612
추운 겨울날, 마음을 따듯하게 지펴줄 겨울영화 추천 1 file 2018.02.28 이예린 16923
후쿠오카, 그 고즈넉함으로 빠져들다 file 2018.02.28 강예빈 15662
<4차 산업혁명> 이런 직업 어떨까? file 2018.02.28 임현호 32338
평창 동계 올림픽, 남북 외교의 발판 될까? file 2018.03.01 안성연 15965
그들의 작은 움직임 file 2018.03.01 이다솜 15496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특별전 '동아시아의 호랑이 미술-한국·일본·중국' 열려... file 2018.03.01 류태원 18231
'한국식 나이' 폐지하고 '만 나이'로 통일? 1 file 2018.03.01 김서진 29163
평창 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 2 file 2018.03.01 이가영 16711
산업혁명이 또 일어난다고? 2 file 2018.03.01 손정해 15515
못 다 핀 꽃들의 기록, ‘위안부’ 나눔의 집 방문하다 1 file 2018.03.01 양세영 15633
학교 종이 땡땡땡 2 file 2018.03.01 김다연 15661
고령화 사회에 맞춰가는 활동 (행복노인돌보미센터) 1 2018.03.01 김서현 16424
서대문구 주민이라 행복해요~ 서대문구와 함께 즐기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1 file 2018.03.01 박세진 17263
여성혐오적 의미가 담긴 유행어는 성희롱입니다. 3 file 2018.03.01 홍예림 20456
ITS MUN 4, the finale, 아름다운 마무리를 장식하다 1 file 2018.03.01 김태욱 17063
방송심의, 적절하다고 생각하시나요? - 10대부터 40대 시청자에게 물었다 2 file 2018.03.02 신아진 17687
따뜻한 마음, 따뜻한 한끼 file 2018.03.02 정수빈 16473
핑크 카펫 길만 걸으세요! file 2018.03.02 김서현 15859
설 연휴 붐비는 이곳은 화성행궁! file 2018.03.02 서영채 1505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