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나의 꿈을 향한 기지개’, 2017 구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by 4기강세윤기자 posted May 25, 2017 Views 1792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나의 꿈을 향한 기지개’, 2017 구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1.jpg

 [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 강세윤 기자]
  지난 13일 오후, 구미 신평동 양지 공원에서 2017 청소년 어울림 마당의 막이 열렸다. ‘나의 꿈을 향한 기지개’ 라는 이름 아래 개최된 청소년 어울림 마당은 구미 청소년들이 앞으로 향해갈 꿈의 발판이 될 기회를 마련한다는 취지를 가지고자 했다. 이번 어울림 마당에서는 약 3시간 30분 동안 구미 청소년 단체들의 부스 운영이, 2부 시간에는 구미의 중고등학교 동아리들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졌다. 청소년 단체 부스의 경우 구미 청소년 기자단과 청소년 참여 위원회 등 6개 동아리 주최의 먹거리존, 홍보존과 푸드존이 운영되었고 형곡고, 송정여중 등 구미시 중고등학교 소속 댄스, 보컬 동아리들의 공연이 함께 진행되었다. 어울림 마당에 참가한 청소년들 열정 가득한 마음을 아래 인터뷰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다.
1. 어울림 마당 공연 팀 인터뷰
 

1) 구미여고 어쿠스틱 밴드 동아리 ‘SWAG’

2.jpg

[이미지 촬영=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4기 사회부 강세윤 기자]


Q. 안녕하세요, 동아리 소개 부탁 드려요.
A. 저희는 구미여고 어쿠스틱 밴드 동아리 SWAG이고요, 기타와 보컬이 함께하는 통기타 밴드 동아리에요.


Q. 오늘 청소년 어울림 마당에서 공연하게 될 노래는 어떤 곡인가요?
A. 블랙핑크의 휘파람이라는 노래와 드라마 도깨비 OST 이쁘다니까라는 곡이에요.


Q. 이번에 청소년 어울림마당에서 공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A. 학교 안에만 있다보면 여러 사람들 앞에서 공연할 기회가 적어서 이런 큰 무대에 나와서 공연도 해보고 여러가지 경험들을 많이 쌓고 싶었어요.


Q. 마지막으로 오늘 무대에 대한 각오가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A. 저희가 자주 하는 말인데요, ‘인생은 SWAG 넘치게!!’


2) 형곡고등학교 보컬 동아리 ‘디 어쿠스틱’

3.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 강세윤 기자]
Q. 안녕하세요, 어느 학교에서 왔는지, 또 어떤 동아리에 속해 있는지 소개해주세요.
A. 안녕하세요, 저희는 형곡고등학교 디 어쿠스틱이라는 동아리의 김가은, 임지원입니다. 저희 동아리는 보컬 동아리 인데요, 노래를 잘 못하더라도 서로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는 그런 동아리에요.


Q. 오늘 어울림마당에 참가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
A. 저희 동아리 기장님이 단체 채팅방에 어울림마당 참가 공고를 올리고 추천해줘서 참가하게 된 것 같아요.


Q. 오늘 공연에서 부르게 되는 노래는 어떤 곡인가요?
A.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라는 노래고 10cm의 곡이에요.


Q. 어울림마당에서 공연하는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A. 사람들 앞에서 공연하는 게 살짝 떨리기도 하는데 그래도 좋아하는 노래 부르면서 공연하는 거라서 기분이 좋아요.


2. 부스 운영 청소년 단체 소속 부원 인터뷰


 1) ‘구미시 청소년 참여 위원회’ 부원 인터뷰

4.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사회부 강세윤 기자]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저는 구미시 청소년 참여 위원회 이승현이라고 하고요, 청소년 참여 위원회는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을 고안하고 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하는 청소년단체입니다,


Q. 오늘 어울림 마당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A. 오늘은 부스에서 뻥스크림을 만들어 나눠주고 있는데요, 사람들에게 공연과 함께 소소한 먹거리를 즐기게 해주는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이번 활동을 통해서 느낀 점이 있나요?
A. 활동이 생각보다 재밌었던 것 같고, 시민들이 부스에 좀 더 많이 참가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Q. 마지막으로 청소년 참여 위원회에서 앞으로 해보고 싶은 일이 있나요?
A. 오늘처럼 외부에서 다른 사람들을 위해 활동하는 것도 좋지만, 동아리 내에서 부원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고, 부원들끼리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었으면 좋겠어요.

용기 내어 사람들 앞에서 공연하고,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면서 하루하루 자신의 꿈을 향해 쉼없이 달려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앞으로의 밝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기를 기대해 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4기 사회부 강세윤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069114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118418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532369
성남fc 겨울 이적시장 총정리 file 2016.03.24 박상민 17866
박상진 의사, 그는 누구인가 1 2017.12.04 김명빈 17867
'선행돌' 비원에이포(B1A4)가 이끌어가는 바람직한 팬덤문화 2 file 2017.02.26 이지원 17868
2016년 주한외국 대사관의 날! 그 축제의 현장 2016.11.15 서지민 17870
<영화 칼럼> 영화 읽어주는 고양이 두 번째 이야기: 쓰리 빌보드 file 2018.07.06 남연우 17870
응답하라 의정부 대표 함효범씨를 만나다. 1 file 2017.04.20 김소은 17873
<영화 칼럼> 영화 읽어주는 고양이 첫 번째 이야기: 리틀 포레스트 2 file 2018.05.24 남연우 17873
에메랄드빛 바다, 휴양지 괌 2018.05.28 이다해 17873
창원 시민들의 화합의 장 '제15회 창원야철마라톤대회' file 2019.04.18 민서윤 17874
화성 효 마라톤 대회 그열정의 현장 속으로 file 2016.05.29 신수현 17877
스트레스가 부른 소비, 'X발비용' file 2017.04.15 이수빈 17881
초롱초롱 제4기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 file 2017.01.25 김소희 17882
Smart Mover, 2017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 file 2017.07.25 이윤정 17890
생명 보험, 제대로 알고 가입하자 6 file 2016.02.26 조수민 17894
구름의 생성과정 4 2017.07.04 장민경 17896
주말엔 가족과 함께 용인시청 얼음썰매장으로! 20 file 2017.01.23 서지은 17897
3월 21일, 국제 인종 차별 철폐의 날 file 2017.04.30 이슬기 17901
세계여러국가의 문화를 알아보는시간! 한국국제관광전 file 2017.06.05 고선영 17904
인생은 한 번뿐이다! - 자신의 행복을 중시하는 '욜로' 열풍 1 file 2017.05.24 이지우 17907
2017 쇼트트랙 세계 선수권 대회, 한국 선수들에게만 깐깐한 심판들로 인해 억울한 패배를 맛본 한국 선수들? file 2017.03.25 이예성 17915
문화예술 NGO ‘길스토리’ 대표 배우 ‘김남길’ file 2021.03.24 문소정 17921
여름! 2019년 청소년물총물빛축제 1 2019.08.30 11기김정규기자 17923
갤럭시 노트 7, 삼성의 부활인가 2 file 2016.08.20 황지원 17928
<‘나의 꿈을 향한 기지개’, 2017 구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file 2017.05.25 강세윤 17929
나라별 신년을 맞이하는 이색적인 방법들 1 file 2018.02.07 서예진 17929
오는 6월, 중국 칭다오 여행 자제해야 2018.05.25 이준수 17930
'바람의 손자' 이정후 신인상이 코앞에 file 2017.10.11 정윤선 17935
아시아의 친구들에서 찾은 한국어 교실의 진정한 의미 file 2016.09.25 이의진 17941
2016 주한 외국 대사관의 날, 광화문 광장에서 지구촌을 담다 file 2016.11.24 김태윤 17942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특별전 '동아시아의 호랑이 미술-한국·일본·중국' 열려... file 2018.03.01 류태원 17942
'자살', '살자' 1 file 2016.08.25 최호진 17945
서문시장야시장, 밤까지 식지않은 열기를 이겨낼 방법! 1 2016.08.26 서지민 17953
<피터 래빗(2018)>을 보기 전에 보면 좋은 관점 포인트 3가지 1 file 2018.05.18 김서현 17953
충주 라이트월드, 당신의 눈을 매혹시킬 아름다운 빛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file 2018.07.11 정하영 17953
2월14일 발렌타인데이보다는 안중근의사를 기억하자!! 15 file 2017.02.14 주건 17955
수지구청 사랑의 교복 나눔 행사 11 file 2017.02.20 이호균 17956
펜 대신 총을 들었던 그들을 기리며, 태백중학교에 다녀오다. file 2016.08.15 장서윤 17960
일본 생활 문화를 엿보다 4 file 2017.02.20 장지민 17962
빅이슈, 당신이 읽는 순간 세상이 바뀝니다 4 file 2017.02.28 곽지현 17963
획기적인 기술 여기 다 모여!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4 file 2017.02.19 이재현 17965
2017 '사이언스리더스리더(Science Reader's Leader)' 1기 모집 1 2017.05.27 김도연 17966
똑똑한 악동 토끼와의 당근밭 전쟁! 영화 '피터 래빗' file 2018.05.28 김수인 17970
전세계를 덮친 최강 한파???그 원인은 지구온난화? 4 file 2017.02.02 장현경 17971
암컷만 태어나는 초파리 미스터리, 비밀은 '세균'? 2018.05.25 이재협 17973
ICCE-Asia 2018, 세계적인 석학들과 함께하다 file 2018.07.05 신온유 17973
소설 '토지'가 숨 쉬는 곳으로 1 file 2019.02.12 박보경 17973
제 5회 소프트웨어 사고력 올림피아드 file 2019.06.17 고은총 17973
김해시 교직원 친선 배구 대회 구산중학교 우승! 1 file 2018.06.12 최아령 1797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