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캄프 누에서 열린 골 잔치

by 4기최민규기자 posted Jan 15, 2017 Views 1653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캄프 누에서 열린 골 잔치


a9a692e77c2246462767d14ebc4da5d8.jpg

(사진제공=뉴스핌 김용석기자)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바로 어제 한국시각으로 15일 오전 1215분에 바르셀로나의 홈 경기장인 캄프 누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 라스팔마스의 2016-17 프리메라리가 18R 경기에서 바르셀로나가 5점차로 라스팔마스를 격파하였다.

바르셀로나는 이니에스타를 비롯한 네이마르, 피케, 라키티치를 후보 선수로 기용하면서 다음 코파델레이 81차전 경기를 위해 비축해두는 모습을 보였다.

선제골은 이른 시간인 13분에 터졌다. 우측에서 안드레 고메스의 땅볼 크로스를 받은 수아레스가 골로 연결시켰다. 바르셀로나는 전반전을 10으로 리드하며 기분 좋게 마무리하였다. 51, 메시의 추가골이 터졌다. 하피냐의 크로스가 라스팔마스의 골키퍼 바라스의 손을 맞고 나오자 메시가 가볍게 밀어 넣으면서 골망을 흔들었다. 추가골 이후 바르셀로나는 매섭게 라스팔마스를 몰아붙였다. 56, 하피냐의 패스를 받은 수아레스가 골문 오른쪽 구석으로 슈팅을 하면서 멀티골을 뽑아냈다. 바르사의 세 번째 골이 터진지 2분 만에 네이마르를 대신해 출전한 아르다 투란의 추가골이 터졌다. 수아레스의 11 찬스에서 골키퍼 손에 맞고 나온 공을 놓치지 않고 골대로 밀어 넣었다. 라스팔마스의 수비진의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그에 따라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이 경기의 마지막 골을 장식한 선수는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알렉스 비달이었다. 비달은 오른쪽 측면에서 날아온 알카세르의 크로스를 받고 골대 왼쪽 구석으로 바라스가 손 쓸 틈도 없이 골로 연결하였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1152(승점 38)라는 전적으로 라리가 2위에 다시 안착하게 되었고, 메시와 수아레스는 나란히 리그 14호 골을 기록하게 되었다. 16일 오전 445(한국시각)에 있을 레알마드리드와 세비야의 라리가 18라운드 경기 결과가 바르셀로나의 리그순위 변동의 유무를 좌지우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문화부 = 4기 최민규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추연종기자 2017.01.18 19:37
    안타깝게도 경기에서는 레알마드리드가 1대2로 졌더군요, 기사만 봐도 경기를 본것같은 느낌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
    4기김혜진기자 2017.01.22 21:07
    기사를 작성할때 내용별로 단을 나누어주셨다면 조금 더 읽기 수월했을 것 같습니다. 경기의 전반적인 내용을 기사로 녹아내어 좋았습니다. 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4기김서영기자 2017.01.23 16:53
    좋은 기사 잘 보고 갑니다!!
  • ?
    4기이건학기자 2017.02.06 22:49
    해외 축구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댓글을 다는 현재시점에서 이미 지난 경기를 다시 기사로 읽으니 그때의 경기가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ㅎㅎ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071008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119640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533564
2019 양산웅상회야제 file 2019.06.03 김서현 20614
세계평화의 숲, 식목일 기념 '시민 나무심기'행사 개최 file 2017.04.21 정지용 20621
인간 생명 연장의 꿈: 텔로미어가 암과 치매 정복에 단서가 될 수 있을까. file 2018.04.02 이원준 20622
국무부 주관 미국 청소년 교환학생 프로그램 'NES-LY'를 통한 대한민국 매력확산 file 2019.06.04 공지현 20625
현대문화의 결정체 스마트폰의 두 얼굴 8 file 2016.02.22 최우석 20629
벚꽃에, 노래에 취하게, '진해군항제' 2018.04.11 김진영 20630
필리핀 보라카이 잠정폐쇄, 그 이후는? file 2018.05.28 박지현 20641
자율주행 자동차의 현실 file 2018.08.20 이형우 20658
베이킹소다와 식초의 사용, 이대로 괜찮을까? 2017.10.16 오정윤 20662
이미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지만 환경위기 시간은 되돌릴 수 있습니다 2017.11.27 공혜은 20665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9일간 벚꽃길을 펼치다 2 file 2017.03.30 박재완 20670
인물사진 잘 찍는 방법에 관한 3가지 TIP! 4 file 2020.01.30 심재훈 20670
5월은 야경의 도시 홍콩으로 1 file 2018.04.27 김수민 20671
수용자를 집에서도 만날 수 있다고? 1 file 2017.03.18 노유진 20672
후회 없는 사랑, <목련 후기> 2019.05.13 김서연 20677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 그곳은 2 file 2019.04.18 이지수 20695
국립부산과학관, 지구의 행복 1박 2일 캠프 성공리에 마쳐 5 file 2017.02.15 박서영 20698
발달장애인과 군산시 산돌학교, 그리고 그랑 1 file 2017.08.27 양원진 20702
인터넷만 있어도 뚝딱 만드는 카드뉴스, 너도 만들 수 있어! file 2020.12.09 송민서 20702
밝은 미래를 향한 노력의 중심,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2 file 2017.03.28 신온유 20706
증권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 곳, 한국 거래소 file 2017.12.01 한채은 20706
제 17회 옥천 묘목축제 열리다. file 2016.04.03 곽도연 20711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의 흥행과 논란 1 file 2018.05.24 신지훈 20715
세계멸종위기의 동물은 누구? 1 2018.02.01 남승희 20720
공스타그램, 이젠 공부도 SNS로! 7 file 2017.03.12 이지우 20721
2018 인천구치소 참관의 날 2018.02.02 정성욱 20721
포항시 포은도서관 ‘Fun! Fun! 만화축제!’ 성료 file 2016.04.25 이유수 20734
익선동 한옥마을로 지키는 우리 유산 file 2018.09.14 구유정 20736
청소년들이 모르는 ‘청소년증' file 2016.08.24 정현호 20740
상주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정책제안&활동보고회' 성공적으로 개최 1 file 2016.11.25 김용훈 20745
연세대학교 축제, '아카라카'에 가다! 2016.07.25 반서현 20748
시청자와 소통하는 방송, '1인 미디어' 5 file 2017.03.06 안자은 20759
카페, 전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곳, 노원 더숲 1 file 2017.07.22 신현민 20765
아반떼의 시작점, 엘란트라 1 file 2018.09.10 이상오 20777
한국에서 외국문화 즐기기 1 file 2016.08.24 강예린 20778
영화'택시운전사'가 알려준 그 시대의 사실들 7 file 2017.08.08 이윤지 20793
우리가 음악영화를 좋아하는 이유 1 file 2018.04.24 옥예진 20801
대한민국에서 여자로 태어난 '82년생 김지영'의 고통 2 file 2017.05.25 이세림 20804
눈과 발을 이끄는 정월대보름행사 열리다! 3 file 2017.02.12 강진경 20805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한국어린이기자단’ 2월부터 운영 file 2018.01.29 디지털이슈팀 20810
Tom Plate(톰 플레이트)-리콴유와의 대화(Conversations With Lee Kuan Yew) file 2019.04.01 홍도현 20810
흐름 속에 알찬 지식 의왕 철도산업홍보관 1 file 2016.08.24 박도은 20817
학생들은 왜 성당 독서실을 이용하지 않을까...? file 2016.05.22 신정효 20822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 공개 코앞으로 다가와...너무 많은 브라우저, 어떤게 좋을까? 2 file 2017.02.26 윤혁종 20833
우리가 곧 현실이라는 것을 알려준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 2017.08.17 권오현 20843
매화마을과 화개장터, 꽃축제로 봄을 알리다 file 2019.03.29 천서윤 20848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 인천광역시 고등학교 학교스포츠클럽 플로어볼 대회 file 2016.09.16 최윤철 20851
없는 게 없다. “자동판매기의 진화” 1 file 2018.11.22 김다경 2085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