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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메가박스, 2023 WBC 생중계로 야구팬들 소집

by 정해빈대학생기자 posted Apr 11, 2023 Views 7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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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가박스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해빈 대학생기자]


메가박스에서 2023년 WBC 일본, 중국과의 경기를 생중계했다. WBC 관람객들 중 대다수가 응원하는 팀의 유니폼을 입고 왔으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들뜬 마음으로 입장을 기다렸다.


메가박스3.jpg메가박스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해빈 대학생기자]


현장에 간 사람들은 대한민국 응원을 메가박스의 준비성을 엿볼 수 있었다. 메가박스는 티켓 소지자에 한해 응원 클래퍼와 홈런볼 과자를 나눠주며 응원을 독려했다. 또한 야구 경기 시간을 고려해 영화관 내에 미니 매점을 설치했고 화장실 방향에 대한 안내판이 준비되어 있었다. 


메가박스 WBC 관람객 중 A 씨는 "영화관에서 큰 스크린을 보며 응원을 하는 것이 신기했고, 기존에 조용한 영화관의 분위기와 달리 편안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처음에는 모두 낯설어 하며 어색한 분위기였다. 하지만 3회 초 양의지의 홈런과 이정후의 적시타로 야구장과 같은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한일전의 경기 결과는 4:13으로 많은 야구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다. 하지만 끝까지 한국을 응원하기 위해 남아있던 관객들은 경기가 끝난 후 한국 대표팀 선수들을 향해 박수를 보내줬다.


메가박스는 2013년 WBC 경기를 생중계한 적이 있다. 이어 2023년 WBC를 생중계하며 야구팬들에게 즐거움과 영화관에서 야구를 응원한 신선한 경험을 안겨주었다. 


스토브리그인 3월에 진행된 WBC는 많은 야구팬들을 열광시켰으며 4월 1일에 개막하는 KBO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졌을 것이라 예상된다. 다음 국가대표 선수들의 성적에 대한 관심 또한 굉장히 높아졌으며 한국 야구의 발전에 대한 고민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6기 대학생기자 정해빈]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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