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어서와, 방방콘은 처음이지?''

by 15기김현희기자 posted Jun 22, 2020 Views 1336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200616_233105.jpg

방탄소년단의 공식 응원봉 '아미밤'의 연동 모습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김현희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6월 14일 오후 6시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인 '방방콘'을 라이브로 진행하였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취소된 MAP OF THE SOUL- WORLD TOUR 콘서트를 작게나마 대체한 것이다. 지난 2019년 10월 서울에서 진행된 LOVE YOURSELF:SPEAK YOURSELF 콘서트 이후, 처음으로 국내에서 개최가 예정되었던 단독 콘서트를 취소하게 되어 많은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들이 상심을 표하였다. 그러나 방탄소년단은 여러 가지 콘텐츠를 통해 아미들과 만나려는 행동을 취해 여러 아미들을 감동시켰다.


방탄소년단은 화양연화 Pt.1의 타이틀곡인 '쩔어'로 첫 무대의 시작을 열었다. 이후 흥탄소년단, 좋아요 Pt.2, 하루만 등 꽤 오래된 곡들을 선보이며 아미들의 추억을 자극했다. 또한 Jamais Vu, Respect, 친구 등 유닛으로 구성된 곡들의 무대를 공개하였다. MAP OF THE SOUL:7 앨범의 선공개 곡이었던 Black Swan과 MAP OF THE SOUL:Persona의 타이틀인 작은 것들을 위한 시의 무대를 선보이는 것도 잊지 않았다. 


방방콘은 곡을 선보이는 사이사이에 ASMR이나 방탄소년단 멤버들과의 눈싸움 등 여러 가지 콘텐츠를 포함시켰다. 이는 방방콘을 시청하는 전 세계 아미들에게 큰 재미를 안겨주었다. 또한 칠성사이다, 레모나, 필라 등 방탄소년단이 광고하는 브랜드의 광고를 넣었는데, 이는 시청자들에게 직접적인 홍보 효과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방탄소년단은 방방콘을 봄날을 부르며 끝맺었으며, 이는 많은 아미들의 방탄소년단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줄 것이다. 또한 봄날은 아미들이 제일 좋아하는 방탄소년단의 곡 1위에 오른 곡이다. 방방콘은 오후 6시에 시작하여 1시간 42분 동안 진행되었다. 이는 대략 75만여 명의 시청자를 확보하였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공식 응원봉인 아미밤의 연동 수는 대략 48만여 명에 달하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데뷔 7주년을 지난 6월 13일에 맞이하였다. 방탄소년단은 페스타라 불리는 방탄소년단과 아미만의 축제를 통해 '방탄 생파'라는 유튜브 영상을 공개하였다. 이외에도 멤버 정국의 솔로곡인 STILL WITH YOU 공개, 직접 쓴 프로필 작성, 멤버 간의 롤링페이퍼 작성 등 여러 가지 콘텐츠를 공개하며 아미들과의 데뷔 7주년을 기념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외출 자제 등 여러 가지 제약을 받던 일상에 방탄소년단이 선보인 '방방콘'은 언택트 시대의 새로운 획을 그었다. 


방탄소년단은 라이브 방송, 온라인 졸업식 참여 등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이는 방탄소년단의 마르지 않는 팬 사랑을 보여주며, 이에 전 세계 아미들이 열광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인기는 해를 거듭할수록 많아지고 있다. 이들의 고공행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그 주위에는 언제나 아미가 함께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5기 김현희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995746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067148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493161
이마트24, 애플 마니아의 성지가 되다 file 2021.03.29 이승우 13528
우리가 지켜야 할 그곳! 2 2017.04.08 박지원 13523
둘리의 부활? 우리 마을에서 만난 공룡 친구들 file 2017.07.25 이가영 13522
[기자수첩]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레터링 케이크' file 2023.04.11 최승현 13520
프로야구의 9번째 심장. NC 다이노스의 창단 첫 우승! file 2020.11.25 김민채 13515
기생충과 더불어 놓칠 수 없는 작품, 1917 1 file 2020.04.17 박유빈 13509
네덜란드 튤립축제 취소, 온라인 투어로 체험 2 file 2020.04.27 김민수 13507
봄의 향연 광안리 어방축제 2 file 2017.05.14 양다운 13506
나만의 향을 기억하다, ‘향수 만들기 클래스’ file 2022.01.03 조민주 13504
조 바이든의 직접 쓴 유일한 자서전 2020.11.27 김상현 13500
방탄소년단, 빌보드차트 1위 또다시 차지하다 file 2020.10.26 추한영 13498
코로나19 확산, 극장->안방, 뒤바뀐 문화생활 2 file 2020.04.13 정현석 13495
한일교류회, <82년생 김지영>을 말하다 file 2021.02.19 김연주 13494
올해는 보다 특별한 핼로윈 1 file 2020.11.04 김준희 13489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게 file 2019.12.30 남진희 13489
'유비라 불리던 사나이' 유상철, 하늘의 별이 되다 file 2021.06.10 이정훈 13487
날짜에 갇혀있는 세월호 참사에 필요한 새로운 형태의 추모 file 2020.04.21 위성현 13477
코로나19로 인해 해수욕장 풍경도 바뀐다 1 file 2020.06.29 이승연 13474
꿈을 키우고 싶다면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로! 1 file 2017.05.11 이수민 13472
교육체제가 아닌 교육 제재 2021.04.01 박지은 13467
제1회 인천리빙디자인페어 2020.11.25 김경현 13459
모두의 고민 입냄새, 아침밥으로 해결 가능하다? 2 2020.06.29 이유진 13455
가깝지만 가까워질 수 없는 존재, 가공식품 1 file 2020.11.30 김나래 13453
[MBN Y 포럼] 꿈꾸는 대한민국의 청년들이여, 불가능을 즐겨라! 13 file 2017.02.13 김단비 13451
아파트 건설 도대체 왜? file 2020.10.26 박성현 13450
3월 넷째 금요일은 '서해 수호의 날' 8 file 2017.03.24 최서진 13449
빨라지는 개화시기, 이젠 꽃구경도 선착순으로? file 2021.04.27 김시현 13442
'○△□' 목숨을 건 게임, 참가하시겠습니까? 1 file 2021.09.28 유예원 13441
"빼빼로 데이요? 에이~ 당연히 알죠, 개천절이요? 글쎄요.. 모르겠어요" file 2020.11.17 김지윤 13439
한국의 사계절이 사라지고 있다 file 2021.11.22 임나연 13423
"점점 늘고 있는 청소년 흡연" 2 file 2021.02.23 노윤서 13409
MZ 세대와 신축성 패션 상용화의 시대 file 2021.06.25 옥혜성 13407
[MBN Y 포럼 2019] 하쿠나 마타타 지금 시작하라! file 2019.02.18 김하영 13400
청소년이 미래다!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홍보대사 위촉 및 기부금 전달식 file 2021.03.30 유정수 13394
스포츠의 이모저모 file 2017.07.23 최민규 13394
50점 폭격한 아데토쿤보, 50년 만에 우승한 밀워키 벅스 file 2021.07.23 이대성 13388
2019-2020 UEFA 챔피언스 리그 대망의 결승전, 우승자는 누구? file 2020.09.04 김응현 13384
[MBN Y 포럼] 불가능을 즐겨라 ! 2월 22일 서울 장충체육관 2 2017.02.19 유림 13376
쓰레기장이 꽃밭으로 1 2021.04.16 김은지 13367
당신의 미래는 안녕하십니까 2017.03.17 최용준 13367
''어서와, 방방콘은 처음이지?'' file 2020.06.22 김현희 13365
8년 만에 들이닥친 전기요금 인상 file 2021.09.27 백정훈 13361
모든 청소년이 행복한 그날까지,제 19회 임시회의&청소년국회 3 file 2017.02.19 전솜이 13355
잊지 말아야 할 삼일절, 더는 보기 힘든 태극기 file 2017.02.24 박예림 13354
거대 IT기업 '애플' 1 file 2022.03.08 현예린 13348
당신의 청춘을 불러드립니다. file 2017.03.26 김다은 13342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 낸 재앙, 층간 소음 2020.11.12 이수미 13339
위기의 예술소비시장, 도깨비 책방이 구한다! 2 file 2017.02.24 김현정 1333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