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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책 읽는 충주' 홍보 플래시몹 지난 2일 개최

by 9기이정주기자 posted Sep 14, 2018 Views 16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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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충주 연합 독서동아리와 충주지역 고등학교 학생회장단이 주최한 제2책 읽는 충주홍보 플래시몹이 진행되었다610일 칠금동 터미널 1, 성서동 메가박스 구관에서 열렸던 제1책 읽는 충주홍보 플래시몹 이후 두 번째로 열린 플래시몹이다.

 

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이정주기자]


원래 826일 예정되어 있던 플래시몹은 우천으로 인해 연기되어 2일 성서동 차 없는 거리에서 진행되었다플래시몹은 충원고등학교, 충주공업고등학교, 충주대원고등학교, 충주여자고등학교, 충주예성여자고등학교, 한림디자인고등학교, 미덕중학교, 산척중학교, 수안보중학교, 앙성중학교, 충주 예성여자중학교, 충주여자중학교, 충주중학교, 칠금중학교, 탄금중학교에서 온 총 266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3.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이정주기자]


1750분경 성서동 차 없는 거리에서 모인 학생들에게 한림디자인고등학교에서 디자인한 피운 버튼을 배부했고 정각 18시가 되자 전체 참가 학생이 1열로 서서 5분간 책을 읽었고, 충주공업고등학교 드론 동아리 드론피아에서 드론 퍼포먼스, 충원고등학교 댄스 동아리 과 기획단에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그 모습을 모두 충주여자고등학교 영상 동아리 피에스타에서 촬영하였다.

 

4.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이정주기자]


성서동에서 계획된 퍼포먼스를 끝낸 학생들은 도보로 충주시립도서관까지 이동해 책 읽는 퍼포먼스를 한 번 더 선보였다.

 

5.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이정주기자]


그 후 충주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플래시몹 영상을 시청하고 플래시몹에 관한 설문조사를 하였다.

 

플래시몹에 참가한 충주 예성여자고등학교 2년 원유리 학생은 "전에는 책 읽는 것은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책 읽기 홍보 플래시몹을 하면서 책에 대해 흥미가 생겼으며 책 읽기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플래시몹을 계기로 해서 앞으로는 꾸준히 책을 읽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7기 이정주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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