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얼마 남지 않은 UEFA 챔피언스리그, 그 우승 팀은 어디가 될 것인가

by 7기반고호기자 posted May 25, 2018 Views 1585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1809.jpg

[이미지 제공=블로거 지나짱,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위 사진은 2017/18년도 UEFA 챔피언스리그와 관련이 없는 참고용 사진입니다.)

 

2017/18년도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번 챔피언스리그의 결승전에 오른 팀은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이다. 리버풀은 챔피언스리그를 5회 우승한 경력이 있으나, 2005년 이후로부터 챔피언스리그 우승이 없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리그 우승이 없는 사실상 약팀으로 평가받는 팀이다. 이와 반대로 레알 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 12회 우승 경력이 있으며, 최근 2년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팀이다.

 

결승전까지 반전의 연속이었던 이번 UEFA 챔피언스리그, 이 대회의 명예로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는 클럽은 어느 팀이 될까.

 

두 팀의 전력을 살펴보자면, 우선 올해의 리버풀의 저력은 마냥 약하다고 할 수만은 없다. 리버풀은 감독 위르겐 클롭(50) 4-3-3전술에, 강도 높은 압박의 게겐 프레싱으로 강팀들을 상대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최근 맨체스터 시티, AS 로마와 같은 강팀들을 상대로 승리한 배경에는 감독 위르겐 클롭과 그의 전술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리버풀의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25)는 리그의 득점왕으로, 올해 최고의 선수로서 언급되고도 있다. 그 외에도 사디오 마네(26), 호베르투 피르미누(26) 역시 좋은 공격력을 보이며, 리버풀 당대의 최고의 공격진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 역시 만만한 상대는 아니다. 챔피언스리그 우승 12회로 가장 많은 우승 횟수에, 2년간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챔스두라는 별명을 가진 현시대에 메시와 함께 가장 좋은 선수로 꼽히는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에 유독 강한 면모를 보이는 선수이다. 이번 챔피언스리그에 15골을 넣으며 그의 본모습을 제대로 보이고 있다.

 

현재 상승세를 탄 리버풀과 챔피언스리그에 강한 모습을 보이는 레알 마드리드, 두 팀 중 우승 트로피를 얻을 클럽은 어느 클럽이 될 것인가.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둘 중 어느 팀이 그 트로피를 차지해도 이상하지 않을 경기가 될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7기 반고호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053815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109435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524213
2016 불꽃축제 2 file 2016.10.24 우지은 17108
제 7회 중학생 생활법 퀴즈 캠프 대회, 다양한 즐거움! 1 file 2016.06.25 황지연 17110
'비밀의 숲 2' 약방의 감초, 존재감 빛나는 조연들 2 file 2020.10.05 김나현 17110
Summer Time file 2016.11.07 조은아 17111
2017 공감영화제, 배리어프리 영화를 아시나요? file 2017.09.08 주진희 17112
환경에 대한 새로운 생각, 서울환경영화제 file 2018.05.29 정하현 17113
청소년·청년들의 미얀마 비전트립:고아원 봉사 6 file 2017.08.10 최지수 17114
'대검찰청' 방문...취조실의 진실? 1 file 2019.02.26 김성운 17116
제 15회 대한민국 독서토론 논술대회, 막이 열리다 4 file 2016.07.19 김가흔 17122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 2 file 2016.04.25 이유수 17125
대한민국 헌법의 탄생일, 제헌절 2018.07.31 오예은 17125
오베르 쉬즈 우아즈에서 고흐의 발자취를 따라 걷다 4 file 2017.06.21 이현지 17126
시민들의 웃음이 피어나는 곳, 순천시평생학습문화센터를 취재하다. file 2016.11.20 유성훈 17129
새 학년 새 학기 3월! 어떻게 보냈어? file 2016.03.24 오지은 17135
부산 사하구, 국제 교류의 장을 열다 1 file 2017.08.18 박수연 17135
달콤한 축제 '2017 스위트 코리아'!/ 한끼를 먹더라도 제대로! 'HMR 엑스포' 가 열리다! 1 file 2017.02.25 이현주 17137
빛과 색채의 눈부신 조화 '르누아르의 여인' <서울시립미술관> 4 file 2017.04.10 임경은 17137
영그림틴을 통해 돌아본 재능기부의 의미 1 file 2019.01.23 양윤서 17139
강릉 경포 벚꽃축제 12일 폐막 file 2017.04.15 김동근 17141
일상을 스마트하게 만드는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 file 2017.08.29 신수빈 17141
웹툰보다 더 웹툰 같은 가장 완벽한 영화의 등장 <치즈 인더 트랩> 3 file 2018.03.26 김응민 17144
마누 프라카시의 인류의 공존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 file 2017.03.22 김민정 17149
스승의 날의 의미, 잊어버리진 않았나요? 1 file 2016.05.18 박하은 17152
청주 체육관을 찾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영웅들 2 file 2018.03.22 허기범 17159
청소년들의 색다른 경험-보라매청소년수련관 동아리인준식과 발대식 file 2016.03.21 김민지 17163
[ T I F Y 특집 ] 티파이와 함께한 냠냠축제, 행복을 전달하는 마을행사 ! 2 file 2016.09.05 황지연 17163
<청소년 근현대사 교실, 스포츠의 정신이 함께한다!> file 2018.01.19 김현재 17166
직원이 없는 '무인매장' file 2020.10.28 정승우 17166
일본어 초보자도 쉽게 갈 수 있는 오사카 여행 - 1 3 file 2017.03.14 정진 17167
DMZ Hackathon 1 file 2019.02.15 고은총 17170
플랩 운동복-함께 숨쉬는 살아있는 옷 1 file 2017.05.28 조영서 17175
원주 노숙인 센터, 사람들과 정을 나누다 file 2016.05.19 김가흔 17176
경험을 통한 학습의 필요성 file 2016.05.29 김지원 17177
불법적인 드론을 저지하는 방법 ‘드론건’ 1 file 2017.03.22 이현승 17179
흡연 경고 그림 도입으로 감소했던 흡연율 다시 증가, 담배케이스 때문? file 2017.05.24 최예헌 17179
중국의 문화 동북공정, 이제는 하다 하다 김치를? file 2021.02.25 김민성 17179
영주시, 고교생과 함께 관사골 활성화를 위한 새뜰마을 사업 추진해 5 file 2017.02.21 박한나 17180
임기자의 매3문: NCT DREAM 의 마지막 첫사랑 뮤직비디오 논란 4 file 2017.02.26 임정연 17181
별 그대와 책의 바다로, 강릉 독서대전 2 file 2017.09.19 이형섭 17181
한국영화의 미래, <아이 캔 스피크> 2 file 2017.11.13 김서영 17182
다이소-나마네카드, “부모님 힙한 과거사진을 담아 즐거움 선물하세요” 설 이벤트 진행 file 2021.02.10 디지털이슈팀 17183
먹거리에 대한 또 다른 생각, 나의 언덕이 푸르러질 때; 제 13회 서울환경영화제 file 2016.05.18 박수연 17184
(현장취재) National Assembly 알고보면 국민에게 가까운, 대한민국 국회에 대해 알아보자. file 2017.02.25 박재범 17185
중학생도 타는 전동 킥보드, 안전은? file 2020.10.29 김하은 17186
강릉에서 느끼는 조선시대 전통문화 file 2018.03.09 마하경 17196
세계 3대 디자이너를 만날 수 있는 기회, 카림 라시드전 1 file 2017.10.09 석채아 17199
새로운 시장의 형태, 신자유주의 1 2016.08.25 유승균 17202
미로탈출의 끝-<메이즈러너: 데스큐어> 5 file 2018.02.06 김나림 1720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